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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개보다 키우기 수월한가요

묘령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17-03-09 23:57:20
산책 목욕 안시켜도 되고
병원 출입도 개보단 적어보이고
화장실 사용구분도 알아서 잘하고
미용도 간단해보이고
먹는 음식은 잘 모르겠네요
단점은 가구나 벽 긁어놓는거
아무곳이나 뛰어올라가는거
이런거 말고 또 뭐가 있나요
IP : 183.109.xxx.8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9 11:58 PM (70.187.xxx.7)

    뿜어대는 털. 응가 냄새 지독함.

  • 2. 수월하죠.
    '17.3.9 11:59 PM (211.212.xxx.93) - 삭제된댓글

    거의 종일 자니까요.
    그러나
    털이 넘 날린다는 큰 단점이 있답니다.

  • 3. .......
    '17.3.9 11:59 PM (211.200.xxx.12)

    아프면 더 돈이.많이든다는거?
    사료가 더.비싸다는거?

  • 4. ..
    '17.3.9 11:59 PM (58.142.xxx.203)

    일단 개는 항상 사람과 함께 있길 원하니 그게 참 신경 쓰이죠

  • 5. ......
    '17.3.10 12:04 AM (211.200.xxx.12)

    검은옷을 못입는다

  • 6. 건조기 사면
    '17.3.10 12:12 AM (99.246.xxx.140)

    옷문젠 해결되요

  • 7. ....
    '17.3.10 12:16 AM (125.177.xxx.71)

    반대로 고양이랑 나가고 싶다든가 고양이가 살이 쪄서 운동을 시켜야겠다든가 할때
    산책을 못 시켜서 아쉬워하던데요.
    하네스를 묶어도 애들이 유연해서 잘 빠져나가기도 하고
    일단 보조 맞춰 걸을 수가 없어요.
    우리동네서 한 아가씨가 고양이를 줄에 묶어 데리고 나온 걸 봤는데 정말 한 발자국도 자기 뜻대로 움직이질 못하더라구요.
    개는 일단 코를 킁킁대면서도 앞으로 가잖아요. 고양이는 움직이질 않아요.
    꼼짝 안 하다가 갑자기 튀어오른다든가 하여간 예측이 안되니까요.

  • 8.
    '17.3.10 12:18 AM (115.136.xxx.67)

    저 그닥 깔끔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고양이를 몇달 임보해줬는데 멘붕이었습니다

    청소기 하루에 4,5번 돌려도 털이 모든 곳에
    가구에도 옷에도 수건에도식탁에도

    이불은 찍찍이로 수십번씩

    의자가 가죽이었는데 다 긁어놨고
    놀이방 매트 10만원 넘는것도 다 긁어놓고
    벽지도 긁어놓고

    근데 젤 못 참는건 야행성이라 밤에 미친듯이 우다다 뛴다는거였어요 침대로 점프하고 문닫음 문 긁고

    참 고양이 화장실 모래도 사방으로 튀고요

    개는 제가 아주 오래 키웠는데
    말티즈 푸들 요크셔는 큰 말썽 안 피우고요
    사람하고 놀아달라는게 힘들 때도 있지만
    고양이 보단 일이 적었어요

    고양이 털로 인한 청소는 정말 끝이 없더만요 ㅜㅜ

  • 9. ...
    '17.3.10 12:21 AM (49.142.xxx.88)

    둘 다 키우는 사람으로서
    키우기는 확실히 수월한데 청소가 네버엔딩스토리에요ㅋㅋㅋ

  • 10. 개보단 쉬운거 같아요
    '17.3.10 12:29 A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털이랑 모래사막화가 문제긴 한데, 그것도 키우다 보면 요령 생겨서 거의 신경 앉흐고도 지낼수 있어요.
    근데 고양이는 공간을 많이 차지해요.
    캣타워도 있어야 하고 (꼭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더라도 높은곳에 자리 마련해줘야죠) 햇볕 잘 쪼이는 곳에도 자리 하나, 바깥구경 하기 좋은 곳에도 자리 하나, 따뜻한곳에도.. 이러다 보면 집 전체가 고양이집이 되기 일쑤예요.

  • 11. ㅇㅇ
    '17.3.10 12:35 AM (175.210.xxx.104)

    댓글만 봐도 고양이는 참 재밌는 동물같아요
    특성하나하나가 흥미로워요
    안키워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ㅎㅎ
    남편만 아니면 한번 키우고싶은데 쩝..

  • 12. ㅋ.ㅋ
    '17.3.10 12:36 AM (70.187.xxx.7)

    강아지 한 마리 키우는데 냥이 매력은 알고 싶지 않아요. ㅎㅎㅎ 귀찮이즘인 제겐 동물은 하나로 족함을 깨달음.

  • 13. 신은경은
    '17.3.10 12:58 AM (183.98.xxx.147)

    고양이가 여러마리라고
    기사읽은적있는데
    그런집들은 털이 어마무시하겠네요?
    고양이들이 야행성이면 다같이 깨서 노는거에요? 밤에

  • 14. 아는집
    '17.3.10 1:00 AM (70.170.xxx.86) - 삭제된댓글

    고양이 며칠 봐줬는데 야행성이라서 오밤중에 야옹 거리면서 문 긁어대고 닫은 방문들도 끊임없이 긁어대고...블라인드 다 제껴서 열어놓고....다른건 다 참아줘도 한밤중에 시끄러워서 며칠 잠 제대로 못잤어요. 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졸라대던 애들도 그뒤로 얘기도 안꺼내고요.
    고양이가 톡소플라즈마 기생충이 있는경우, 임산부가 배설물 치우거나 가까이 하면 안되는건 아시죠. 정신분열, 강박증, 류마티즘 관절염 등등 태아에게 옮길수있어서 임신 예정이거나 임산부는 안키우는게 좋아요.

  • 15. 고양이가 밤에 우는건
    '17.3.10 1:05 AM (59.8.xxx.13)

    중성화수술 시켜주면 조용한데..

    울집 고양이 삼일째 되던날 밤새 울어서 다음날도 못잘까봐 바로 중성화시켰어요
    지금 두달지나 석달째 우는소리 거의 못들었어요
    배고플때 먹을거 달라고 할때 어쩌다 가끔 작은소리로 야옹 거리지만요

  • 16.
    '17.3.10 4:35 AM (121.159.xxx.91)

    털이 문제죠
    저희는 길냥이 밥주고 집도 마당에 있어 암고양이가 들어와서 3년 동안 5마리 낳고 살거든요
    담벼락에서 몸 털면 털 날리는게 보여요

    길냥이라고 한것은 손을 안타요 밥만 먹어요

  • 17. Limebitters
    '17.3.10 7:11 AM (58.161.xxx.43)

    우리집 고양이는 털이 짧아서 그런지 털 많이 안날려요. 일주일에 두어번 고양이용 빗으로 빗겨서 빠지는 털을 제거해주면 덜 날리고요. 개와 고양이 모두 키워봤는데 고양이가 키우기는 더 쉬웠어요. 마른 사료랑 물 주고 가끔 고기 주고 화장실만 준비해주면 알아서 혼자 놀아요. 새끼 고양이는 좀 놀아주는게 좋구요. 고양이 성격이 다양해서 어떤 고양이들은 가구도 긁는다지만 손톱 발톱 조금 갈아주고 가구 긁지 않게 훈련 시키는것도 가능해요. 고양이 훈련시키는 방법 인터넷에서 검샥해보세요. 개는 고양이와 달리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해서 사랑스럽지만, 고양이는 고양이대로 속을 알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답니다.

  • 18. 호호맘
    '17.3.10 7:40 AM (61.78.xxx.161)

    고양이가 훨 좋은게
    개처럼 산책 안시켜줘도 좋은거 ㅎㅎㅎ

    근데 밖에 데리고 못나가서 답답할때도 있기도 해요.

    개는 끊임없이 놀아줘야 되고
    무엇보다 내얼굴이며 손을 자꾸 핱아대서 미칠것 같았는데
    고양이는 최소 마구 침칠은 안해요 ㅎㅎ

  • 19. 그냥이
    '17.3.10 8:36 AM (59.15.xxx.147)

    중성화해도 본능인 야행성은 그대로에요 새벽에 울고 뛰어다녀서 잠을 제대로 못자요

  • 20.
    '17.3.10 9:52 AM (116.40.xxx.195)

    고양이 밤에 우다다 하는건 청소년기?까지에요. 4살쯤 되면 성격이 바뀐다더니.. 울 고양이들 4살까진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고 뛰어다니고 하더니 그 후로 십년째 잠만자요~ 조용조용하고 누가 지나가던말던 딥슬립해서 가끔 자는옆에서 숨쉬고 있나 확인하기도.. 털뿜이 장난아니긴해요. 이것도 종마다 차이는 있긴하죠.. 로봇청소기 두대 털때메 모터 망가졌어요. 수리 하다하다 포기했구요. 대체적으로 말도 잘알아들어요ㅎ 올라가면 안되는곳=식탁,싱크대 들어가면 안되는곳=옷방 이정도는 충분히 알아요 가끔 몰래 시도했다가 들키면 후다닥 도망가는게 넘넘 귀여워요ㅎㅎ

  • 21. dd
    '17.3.10 10:00 AM (165.156.xxx.21)

    고양이 집사의 운명을 타고 난 사람입니다. 제법 넒은 집에 다 큰 사람 둘 다 큰 고양이 셋 삽니다. 지금 첫째는 13살인데 아직은 괜찮으나 조금씩 늙어가는 걸 느끼네요.ㅠ 고양이 키워서 힘든 점. 털 털. 품종묘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이쁘지는 않은 코숏이지만 잘 먹이고 빗겨서 윤기 좔좔 나고 청소 좀 자주하고 건조기 쓰고 하면 좀 나아요.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음. 모래 사막화. 베란다에 화장실 3개 두고 쓰는데 앞에 벌집 매트 깔고 역시 청소 자주하면 견딜만 합니다. 야행성 - 살다보면 사람과 같이 잡니다. 밤에 가끔 비닐 씹어대는 소리 나면 일어나 치우고 다시 잡니다.. 집에 방문은 모두 열어둡니다. 닫으면 꼭 들어가려 긁거나 우니까 걍 열어두고 삽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같이 사람들은 좀 둔해야 합니다.. 예민하면 힘들어요ㅎ

    20년 가까이 고양이랑 살다보니 고양이 짐이 많아졌어요. 사람키보다 더 큰 원목 캣타워는 기본, 스크래쳐도 몇개나 있고 방석이랑 매트에 간식수납장에 밥그릇에.. 하여튼 좋은 거 있음 또 사고 싶어집니다. 근데 좋은 거 사봤자 쓰는 건 지네 마음인지라 대부분은 눈길도 안 주고.ㅠㅠ 어쩌다 간택 당하면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거 사다바칩니다.
    아쉬운 점 - 소파는 좋은 거 못 사요. 스크래치는 캣타워에다 해도 뛰어 놀다보면 어쩔 수 없이 긁고 빵꾸 나게 됩니다. 좋은 거 비싼 거 사서 걔네들 긁을까봐 아까운 마음 드는 거 싫어서 걍 싼 거 사서 긁거나 말거나 마음 편히 씁니다. 그래도 안마의자나 레이지 보이 같은 거 못 사서 아쉬워요. 여행 오래 못가는 거, 집에 사람이 둘이라 출장도 겹치면 안되고 해외여행도 3박 정도가 맥스입니다. 회사에 골드미스 직원(인데 부모님과 같이 살고 독립이 꿈인)한테 저희 결혼 20주년되면 일주일 여행 갈테니 옷만 가져와서 살라고 약속 받아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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