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회사일 소소히 말하나요?

다상담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7-03-09 23:55:56
남자들은 보통 밖깥일들은 와이프나 여자친구한테 자세히 말안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현재 남친은 회사 일을 아주 상세히 얘기합니다. 
같은 분야가 아니라서 때로는 펜과 종이를 (밖에선 휴지에다가 ㅋ) 들고 조직도며 전후사정, 전문용어 설명하면서 얘기해요 
특히 문제가 있거나 상사한테 깨진 거나 찍힌 것도 얘기해요 이 사람은 나한테 말하기 자존심 상하지 않나 싶을 때도 종종 있어요 
나이차도 좀 나는데 말이죠

오히려 전 직장내 있었던 얘기는 잘 안하는 편. 상담하거나 조언이 필요할 때 말고는 그냥 일이 많아서 오늘 힘들다 피곤하다 정도? 

설명을 하도 들어서 (본적은 없지만) 회사 부서 사람 상사 다 알고 가정관계도 알고 거래처 사람들도 알고 회사 내부 사항도 많이 알아요
남자친구 말로는 왠만한 사원보다 내가 회사 현황 및 기밀 더 잘알거라구..
남자치고 특이한 경우 맞죠? 왜 이렇게 회사일을 나한테 상세히 소소히 얘기할까요?
IP : 223.53.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7.3.9 11:56 PM (110.14.xxx.148)


    남자들도 말로 스트레스풉니다

  • 2. 글쓴이
    '17.3.10 12:07 AM (1.237.xxx.13)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회사일 이야기 하길래
    건성대답했어요
    난 미주알고주알 안하는데

  • 3.
    '17.3.10 12:1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왜 그런 줄 아세요?
    그 남자 징징이에요.
    피곤한 스타일에 쫌생원
    보통 그렇게 소소하게 안해요.

  • 4.
    '17.3.10 12:19 AM (115.136.xxx.173)

    왜 그런 줄 아세요?
    그 남자 징징이에요.
    피곤한 이방 스타일입니다.
    저도 직장 다니지만
    보통 그렇게 소소하게 안해요.
    징징이 만나봤는데 잘 삐지고
    말많고 이기적이고 완전 피곤.

  • 5. 잘 들어주시나 봅니다.
    '17.3.10 12:38 AM (218.48.xxx.197)

    그 남자분은 일에 푹 빠져있지 않나요?

  • 6. ..
    '17.3.10 1:28 AM (49.170.xxx.24)

    그런 사람도 있어요.
    원래 얘기하는거 좋아하는데 회사에서는 꾹 참다가 집에와서 하는 것 같네요.

  • 7. ㅡㅡ
    '17.3.10 1:35 AM (183.99.xxx.52)

    사람마다 다르죠
    우리남편도 다 얘기하는편이예요
    저 위에 어떤분처럼 징징하는게 아니라
    그냥 소소한것 까지 얘기해줘요

  • 8. ....
    '17.3.10 7:16 A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말 안해줘봐요
    나중에 회사 사람 부인들 다 아는 얘기 자기만 몰라 바보됐다고
    그런 사람 있더라구요
    적당히 말하고 적당히 알고 있는게 좋겠죠
    그리고 대화가 계속 되려면 기본 베이스가 있어야 업데이트가 쉽죠
    그래서 결혼한 부부들 대화없는 집은 입 열이 없고
    대화 많은 집은 얘기 끊일 날이 없죠
    부부지간 대화가 제일 편해요
    말날 걱정 없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상대잖아요

  • 9.
    '17.3.10 9:13 AM (175.120.xxx.181)

    좀스럽고 남자답지 못한 성격이죠
    결혼하면 아내 붙잡고 수다 다 푸는 성격!

  • 10. 상담
    '17.3.10 10:13 AM (223.53.xxx.19) - 삭제된댓글

    다들 부정적이시네요?
    처음엔 나한테 회사 얘기를 해주니까 사람 파악, 성격파악도 하고 또 좋아하니까 관심도 있고 해서 열심히 들어준거 맞아요
    호응이 너무 좋았었나봐요 ㅋ
    징징이는 아니고 팩트 위주로 얘기해요 근데 말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나봐요?
    난 분야가 다르니 앞뒤 설명하려면 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입닫는데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329 출산하는 꿈. . 해몽 부탁드려요 2 나무 2017/03/12 1,675
661328 10년후 뜨는 전문직이 뭐가 있을까요? 18 전문직 2017/03/12 6,792
661327 진짜 미세먼지 ㅠㅠ 2 중국꺼져 2017/03/12 1,007
661326 문재인 기자회견 회견문 전문과 SNS 반응 30 ... 2017/03/12 1,621
661325 공개입양을 꺼려하시는 분들은 3 입양 2017/03/12 874
661324 골프 칠줄 모르는데 골프모임 따라가면 웃길까요? 19 골프 2017/03/12 3,841
661323 상한 수산물 환불 3 .. 2017/03/12 571
661322 웜톤?쿨톤? 12 dnja 2017/03/12 2,868
661321 아 참 좋은 봄이네요 ^^ 11 두분이 그리.. 2017/03/12 1,513
661320 애 둘 키우기 얼마나 힘들까요? 41 ㅇㅇ 2017/03/12 3,997
661319 어제 집회에 이용마 엠비시 해직기자 나오신 거 보셨나요 ~ 8 고딩맘 2017/03/12 1,086
661318 콘텐츠·관광·소비재 기업 89% "사드보복으로 피해&q.. 14 .. 2017/03/12 950
661317 이런성향의 중3아이 과학중점고 가고 싶답니다. 4 칼리 2017/03/12 1,326
661316 박근혜 옆에 있는 인간들은.. 2 대체 2017/03/12 1,008
661315 명품백 좀 골라주세요 21 2017/03/12 4,104
661314 도쿄바나나 드셔보신 분 17 . . 2017/03/12 3,761
661313 그알에서 그네 부정개표 꼭 다뤄야합니다 9 .. 2017/03/12 949
661312 쿠킹호일 홈스 2017/03/12 527
661311 모든 종편들이 개헌 홍보시작했어요 21 헐.. 2017/03/12 1,248
661310 열받아요 점점 2017/03/12 357
661309 맞선볼 때 바지는 좀 아닌가요 ? 7 ,,, 2017/03/12 2,101
661308 엄마랑 어젯밤에 돌아가신 아버지 꿈을 꾸었습니다. 웃는기와 2017/03/12 1,111
661307 닭은부자인데 태극기집회 돈줄 끊겼다는게 뭔말? 9 ㅇㅇ 2017/03/12 3,546
661306 이제는 하다하다 안철수 지지자 코스프레하며 까네요? 23 에그 2017/03/12 724
661305 혼술 급증하는 원인 6 네이버 댓글.. 2017/03/12 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