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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5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

bluebell 조회수 : 334
작성일 : 2017-03-09 21:22:3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3.9 9:25 PM (122.32.xxx.159)

    드뎌 내일이네요.
    수백명의 목숨을 하찮게 여긴 죄를 지은 자에 대한 선고.
    부디 사악함의 끝을 볼 수 있는 시작이기를 빕니다.
    전 개인적으로 최순실 사태로 인한 탄핵이 아니라 세월호에 대한 탄핵의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
    탄핵되면 왈칵 울음이 날것도 같아요. .

    부디부디. . _()_

  • 2. 탄핵인용
    '17.3.9 9:40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내일 좀 덜 미안한 마음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3. 붕어빵
    '17.3.9 9:42 PM (121.141.xxx.121)

    블루베님 늘 감사해요. 저도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4. 아직도
    '17.3.9 9:45 PM (121.155.xxx.170)

    아직도 가족품에 못돌아오신 분들이....내일 꼭 좋은 소식이 있고,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들의 응어리도 풀어줄수있으면 좋겠어요.

  • 5. ../..
    '17.3.9 9:49 PM (125.139.xxx.171)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권재근님 그리고 혁규야..

    작은 흔적이나마 닿고 싶구나..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9 10:0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막상 탄핵인용이 되어도 슬플것 같아요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리는 세월호 가족분들 그리고 아홉분들 ㅡㅡ 큰걸음은 떼었지만 다시 또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다립니디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기다립니다
    '17.3.9 10:13 PM (211.36.xxx.9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8. ..............
    '17.3.9 11:12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bluebell
    '17.3.10 1:00 AM (122.32.xxx.159)

    세월호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이영숙
    권혁규
    권재근
    고창석
    양승진
    . . .

    부디부디 가족 품에 꼬옥 안기게 하늘이 도와주세요. .

  • 10. 잠 못 들어요
    '17.3.10 3:57 AM (125.180.xxx.160)

    https://m.search.daum.net/search?w=tot&nil_mtopsearch=btn&DA=YZR&q=세월호...
    밤ㅡ 새ㅡ 희소식을 기다리며
    아이들 얼굴 하나하나 들여다봅니다.

  • 11. 부디
    '17.3.10 3:58 AM (125.180.xxx.160)

    부디
    부디
    부디

  • 12. 올해
    '17.3.10 4:29 AM (211.36.xxx.154)

    2017년4월16일ㅡ
    부 활 절.

  • 13. 한결같은 마음으로
    '17.3.10 4:29 AM (211.36.xxx.15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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