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무도 ..

소간지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1-08-28 12:10:09
어제 로그인도 안되고 아바스트는 계속 사이렌울리고... 완전 놀라서 82접속을 안했었는데 

무도 얘기가 하나도 없네요. 어제 무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소지섭리턴즈.. 제목도 잘 뽑아요.

전 깨알같은 게임도 좋았지만 소지섭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맘껏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항상 보면 우울해보이고 심각한 표정만 짖고 하던 모습만 보다가

참 편하게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훨씬 더 친근감있는 배우로 느껴졌네요.

이제 앞으로는 너무 진지한 역활만 하지말고 편하고 자연스럽고 약간 빙구스런 그런 역활로도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환하게 웃으니 참 좋더만,,,,

어제 제일 많이 웃은 장면은 수영모 씌울때... 첫번째 실패할때도 웃겼고 두번째 팹시맨 되었을때도 너무 웃겼어요.

플라잉체어할때 휘파람이 안불어지는데..ㅋㅋㅋㅋ

작정하고 나온듯한 소지섭 모습 대 만족이었습니다.

다음주도 기대해요~
IP : 112.164.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도팬
    '11.8.28 12:14 PM (119.192.xxx.98)

    소지섭 수영모 재밌었죠.
    수영모에 사람몸이 들어가다니 ㅋ
    근데, 플라잉체어 너무 무서워보이던데 .. 괜찮는가봐요??
    박명수가 계속 이기는 식으로 된건 짠거겠죠? 더 재밌으라고..
    길은 안웃기는 쩌리로 캐릭터를 굳혔더군요.

  • 2. bb
    '11.8.28 12:15 PM (121.167.xxx.68)

    간혹 댓글에 웃다 배터질 뻔 했다잖아요? 저희 집이 딱 그랬거든요.
    근데 포탈이나 인터넷 여러 사이트에서는 별말 없나봐요. 속으로 나랑 취향이 다른가부다 했어요.
    유명 초대인 나와서 썩 재미난 적이 별로 없었는데 소간지편은 예외였어요.

  • ㅎㅎ
    '11.8.28 12:30 PM (2.51.xxx.78)

    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어젠 박명수가 일등 공신이었네요^^

  • 3. 저도
    '11.8.28 12:31 PM (112.169.xxx.27)

    항상 소지섭 보면 우울한 느낌이 있어서 별로 팬도 아니지만 짠했는데 어젠 좋더라구요
    정준하가 맨날 불러내서 술이라도 많이 먹였으면,,응?????
    이건 아닌가요 ㅎㅎ

  • 4. 소간지 팬
    '11.8.28 1:12 PM (36.39.xxx.240)

    어제 일이있어서 못봤어요 ㅜㅜ
    재방이라도 챙겨서 볼생각이예요

  • 5. 어제
    '11.8.28 1:28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많이 웃겼어요
    어제꺼는 명수옹의 희생이 50%쯤 기여한듯...ㅎㅎㅎㅎ
    소집섭은 어찌그리 사랑스러운지...
    소지섭같은 사람이 선글라스 쓰면 화나요
    그 잘생긴 얼굴을 왜 가리는지...ㅋㅋㅋㅋㅋㅋ

  • 6. DD
    '11.8.28 1:44 PM (121.133.xxx.35)

    어제 자막들이 거의 작정한 거 같았어요.

    유재석이 사실상 승자.

    은퇴식 앞 둔 (사실상) 패자.

    "감독이랑 싸워서 미국 간적 없냐?"물을때 주어없음도 나왔고

    정준하 날아갈 때 '에어정'

  • 7. 박명수가
    '11.8.28 2:23 PM (125.134.xxx.103)

    어제 제대로 웃기던데요.
    전 박명수시의 그 표정들이 너무 웃겨요.
    눈이 제대로 떠지지 않은것 같으면서 다다다 몰아서 생각없이 말하는듯한 ㅋㅋ.
    섭이는(유재석이 부르는 호칭)다음주도 고고~~
    점심먹고 찍은 분량 다음 주니깐 또 챙겨봅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96 입학시험 보려는데 청담 학원 너무 어렵네요 4 .. 2011/12/12 3,834
48495 키성장운동기구 써보신분 계신가요? 3 키성장운동기.. 2011/12/12 3,084
48494 집에 팩스가 없을경우 어떻게 보내면 될가요? 10 .. 2011/12/12 3,396
48493 비행기표(동남아) 싸게 끊는법 좀 알려주세요 2 아기엄마 2011/12/12 2,627
48492 머릿니..침구 따로쓰고 다른방에서 생활해도 옮을까요? 박멸방법도.. 10 머릿니 2011/12/12 4,547
48491 마흔초반 국민연금내시는 전업주부님들 질문이요? 5 2011/12/12 3,857
48490 기독교의 일부 3 일부 일부 2011/12/12 2,334
48489 자려고 누웠을때 다리가 따뜻함에도 덜덜덜 추워요 5 헬프미 2011/12/12 3,633
48488 잉크값 안들고 속도 빠른 프린터기는 뭔가요? 3 클로버 2011/12/12 3,334
48487 청호 이과수얼음정수기 미니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정수기 2011/12/12 3,551
48486 이근안이 목사라는데 대체 어느교회 목사인가요? 4 근시안 2011/12/12 9,425
48485 특성화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아이입니다. 5 중삼 엄마 2011/12/12 3,698
48484 제주 7대 경관, 전화투표 요금 미납시 선정 취소? 2 세우실 2011/12/12 2,615
48483 원래 콩잎 반찬이 일케 맛난거였나요? 9 콩잎 2011/12/12 4,439
48482 음란 동영상 A양 경찰조사. "기억에 없다" 33 하늘 2011/12/12 16,413
48481 고향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가 표밭갈이 하러 고향에??? 2 .. 2011/12/12 2,432
48480 ‘고문기술자’ 이근안 “그건 일종의 예술이었다” 56 ㅇㅇ 2011/12/12 4,711
48479 수급자 자격 여쭙니다. 4 사회복지 2011/12/12 2,922
48478 “MB, 747 허풍치다 잃어버린 5년 맞았네” 2 호박덩쿨 2011/12/12 2,471
48477 아이허브에서 라바짜 이외의 커피 추천해주세요.. 1 ... 2011/12/12 3,911
48476 대학생들은 토익성적을 언제부터 따야하나요? 3 이젠대학생 2011/12/12 3,314
48475 저도영어유치원고민..5세냐6세냐 ... 2011/12/12 2,618
48474 무도 명수는 12살 보셨어요? 14 ㅎㅎ 2011/12/12 4,948
48473 유인촌, 전주에서 총선 표밭갈이 하다가 개망신 12 참맛 2011/12/12 4,838
48472 한국은 봉인가요? 수입품들이 하나같이 왜 비쌀까요? 5 비싸요. 2011/12/12 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