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무도 ..

소간지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11-08-28 12:10:09
어제 로그인도 안되고 아바스트는 계속 사이렌울리고... 완전 놀라서 82접속을 안했었는데 

무도 얘기가 하나도 없네요. 어제 무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소지섭리턴즈.. 제목도 잘 뽑아요.

전 깨알같은 게임도 좋았지만 소지섭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맘껏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항상 보면 우울해보이고 심각한 표정만 짖고 하던 모습만 보다가

참 편하게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훨씬 더 친근감있는 배우로 느껴졌네요.

이제 앞으로는 너무 진지한 역활만 하지말고 편하고 자연스럽고 약간 빙구스런 그런 역활로도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환하게 웃으니 참 좋더만,,,,

어제 제일 많이 웃은 장면은 수영모 씌울때... 첫번째 실패할때도 웃겼고 두번째 팹시맨 되었을때도 너무 웃겼어요.

플라잉체어할때 휘파람이 안불어지는데..ㅋㅋㅋㅋ

작정하고 나온듯한 소지섭 모습 대 만족이었습니다.

다음주도 기대해요~
IP : 112.164.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도팬
    '11.8.28 12:14 PM (119.192.xxx.98)

    소지섭 수영모 재밌었죠.
    수영모에 사람몸이 들어가다니 ㅋ
    근데, 플라잉체어 너무 무서워보이던데 .. 괜찮는가봐요??
    박명수가 계속 이기는 식으로 된건 짠거겠죠? 더 재밌으라고..
    길은 안웃기는 쩌리로 캐릭터를 굳혔더군요.

  • 2. bb
    '11.8.28 12:15 PM (121.167.xxx.68)

    간혹 댓글에 웃다 배터질 뻔 했다잖아요? 저희 집이 딱 그랬거든요.
    근데 포탈이나 인터넷 여러 사이트에서는 별말 없나봐요. 속으로 나랑 취향이 다른가부다 했어요.
    유명 초대인 나와서 썩 재미난 적이 별로 없었는데 소간지편은 예외였어요.

  • ㅎㅎ
    '11.8.28 12:30 PM (2.51.xxx.78)

    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어젠 박명수가 일등 공신이었네요^^

  • 3. 저도
    '11.8.28 12:31 PM (112.169.xxx.27)

    항상 소지섭 보면 우울한 느낌이 있어서 별로 팬도 아니지만 짠했는데 어젠 좋더라구요
    정준하가 맨날 불러내서 술이라도 많이 먹였으면,,응?????
    이건 아닌가요 ㅎㅎ

  • 4. 소간지 팬
    '11.8.28 1:12 PM (36.39.xxx.240)

    어제 일이있어서 못봤어요 ㅜㅜ
    재방이라도 챙겨서 볼생각이예요

  • 5. 어제
    '11.8.28 1:28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많이 웃겼어요
    어제꺼는 명수옹의 희생이 50%쯤 기여한듯...ㅎㅎㅎㅎ
    소집섭은 어찌그리 사랑스러운지...
    소지섭같은 사람이 선글라스 쓰면 화나요
    그 잘생긴 얼굴을 왜 가리는지...ㅋㅋㅋㅋㅋㅋ

  • 6. DD
    '11.8.28 1:44 PM (121.133.xxx.35)

    어제 자막들이 거의 작정한 거 같았어요.

    유재석이 사실상 승자.

    은퇴식 앞 둔 (사실상) 패자.

    "감독이랑 싸워서 미국 간적 없냐?"물을때 주어없음도 나왔고

    정준하 날아갈 때 '에어정'

  • 7. 박명수가
    '11.8.28 2:23 PM (125.134.xxx.103)

    어제 제대로 웃기던데요.
    전 박명수시의 그 표정들이 너무 웃겨요.
    눈이 제대로 떠지지 않은것 같으면서 다다다 몰아서 생각없이 말하는듯한 ㅋㅋ.
    섭이는(유재석이 부르는 호칭)다음주도 고고~~
    점심먹고 찍은 분량 다음 주니깐 또 챙겨봅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7 생식기 오른쪽이 갑짜기 부어 올랐어요 7 갑짜기 2011/08/28 5,262
7656 시댁때문에 도저히 못버티겠네요 하던 원글님이 후기를 올렸네.. 22 원글님 힘내.. 2011/08/28 14,706
7655 사이 타마 미사토 근처에서 회사에서 성인들에게 이변이 일고있다(.. 4 동그람이 2011/08/28 3,005
7654 6살아이 저랑 너무 안 떨어져요... 7 어렵다 2011/08/28 1,871
7653 착한 매수...기부천사의 새로운 등장...선의로 주면 다 괜찮나.. 21 착한 나쁜 2011/08/28 1,781
7652 푸켓 빠통지역 리조트 추천해주세요...(4,5성급) ^^ 4 그래그래 2011/08/28 2,641
7651 곽노현 교육감 "박 교수에게 2억 선의로 지원" 31 베리떼 2011/08/28 2,624
7650 서현쪽 조용하고 깔끔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급해요~~ 4 분당 2011/08/28 1,398
7649 영화 "듀 데이트" 보신 분 계세요? ㅎㅎ 웃자 2011/08/28 1,205
7648 쇼윈도부부 1 ... 2011/08/28 3,543
7647 라면 간짬뽕 드셔보신분 어떤지요?.. 13 .1111 2011/08/28 2,366
7646 제 2외국어 선택시 4 . 2011/08/28 1,734
7645 부활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윤시내와 함께한... , 2011/08/28 1,551
7644 곽노현 교육감 사건에 관해(아래 댓글을 새글로 다시 올립니다.).. 26 ... 2011/08/28 2,282
7643 커튼 릴 커튼집가면 파나요? 1 2011/08/28 1,947
7642 좋은 조언을 많이 받았기에 이제 지우겠습니다. 19 답답하다 2011/08/28 2,060
7641 곽노현 기자회견 내용 보니 검찰 수사는 받을듯 운덩어리 2011/08/28 1,401
7640 싱싱장터 클릭하면 인터넷이 꺼져요 5 하니 2011/08/28 1,594
7639 실시간 tv볼수 있는 사이트 전에 올라왔던곳 알려주세요. 3 그게 어디였.. 2011/08/28 1,742
7638 곽노현 교육감 2억 줬다고 기자회견했다는데.. 37 .. 2011/08/28 2,845
7637 벽걸이 에어콘 탈착비용 얼마나 하나요? 2 여름 2011/08/28 3,561
7636 오늘도 택배배달을 하더군요 1 마니또 2011/08/28 1,504
7635 포장이사할때 못도 박아주나요? 11 2011/08/28 2,652
7634 당분간 저녁 굶어야 될거 같아요.. -- 2011/08/28 2,391
7633 유럽여행 고민 만땅입니다...도와주세요... 15 고민중 2011/08/28 3,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