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무도 ..
무도 얘기가 하나도 없네요. 어제 무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소지섭리턴즈.. 제목도 잘 뽑아요.
전 깨알같은 게임도 좋았지만 소지섭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맘껏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항상 보면 우울해보이고 심각한 표정만 짖고 하던 모습만 보다가
참 편하게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훨씬 더 친근감있는 배우로 느껴졌네요.
이제 앞으로는 너무 진지한 역활만 하지말고 편하고 자연스럽고 약간 빙구스런 그런 역활로도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환하게 웃으니 참 좋더만,,,,
어제 제일 많이 웃은 장면은 수영모 씌울때... 첫번째 실패할때도 웃겼고 두번째 팹시맨 되었을때도 너무 웃겼어요.
플라잉체어할때 휘파람이 안불어지는데..ㅋㅋㅋㅋ
작정하고 나온듯한 소지섭 모습 대 만족이었습니다.
다음주도 기대해요~
1. 무도팬
'11.8.28 12:14 PM (119.192.xxx.98)소지섭 수영모 재밌었죠.
수영모에 사람몸이 들어가다니 ㅋ
근데, 플라잉체어 너무 무서워보이던데 .. 괜찮는가봐요??
박명수가 계속 이기는 식으로 된건 짠거겠죠? 더 재밌으라고..
길은 안웃기는 쩌리로 캐릭터를 굳혔더군요.2. bb
'11.8.28 12:15 PM (121.167.xxx.68)간혹 댓글에 웃다 배터질 뻔 했다잖아요? 저희 집이 딱 그랬거든요.
근데 포탈이나 인터넷 여러 사이트에서는 별말 없나봐요. 속으로 나랑 취향이 다른가부다 했어요.
유명 초대인 나와서 썩 재미난 적이 별로 없었는데 소간지편은 예외였어요.ㅎㅎ
'11.8.28 12:30 PM (2.51.xxx.78)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어젠 박명수가 일등 공신이었네요^^
3. 저도
'11.8.28 12:31 PM (112.169.xxx.27)항상 소지섭 보면 우울한 느낌이 있어서 별로 팬도 아니지만 짠했는데 어젠 좋더라구요
정준하가 맨날 불러내서 술이라도 많이 먹였으면,,응?????
이건 아닌가요 ㅎㅎ4. 소간지 팬
'11.8.28 1:12 PM (36.39.xxx.240)어제 일이있어서 못봤어요 ㅜㅜ
재방이라도 챙겨서 볼생각이예요5. 어제
'11.8.28 1:28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많이 웃겼어요
어제꺼는 명수옹의 희생이 50%쯤 기여한듯...ㅎㅎㅎㅎ
소집섭은 어찌그리 사랑스러운지...
소지섭같은 사람이 선글라스 쓰면 화나요
그 잘생긴 얼굴을 왜 가리는지...ㅋㅋㅋㅋㅋㅋ6. DD
'11.8.28 1:44 PM (121.133.xxx.35)어제 자막들이 거의 작정한 거 같았어요.
유재석이 사실상 승자.
은퇴식 앞 둔 (사실상) 패자.
"감독이랑 싸워서 미국 간적 없냐?"물을때 주어없음도 나왔고
정준하 날아갈 때 '에어정'7. 박명수가
'11.8.28 2:23 PM (125.134.xxx.103)어제 제대로 웃기던데요.
전 박명수시의 그 표정들이 너무 웃겨요.
눈이 제대로 떠지지 않은것 같으면서 다다다 몰아서 생각없이 말하는듯한 ㅋㅋ.
섭이는(유재석이 부르는 호칭)다음주도 고고~~
점심먹고 찍은 분량 다음 주니깐 또 챙겨봅시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940 | 최근에 쿠쿠밥솥 사신분 계시나요? (안사셨더라도 좀 봐주세요.... 6 | 흠.. | 2011/12/07 | 1,696 |
44939 | 임신기간 내내~ 인터넷만 했을 경우 --; 15 | 임산부 | 2011/12/07 | 3,052 |
44938 |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 (아스퍼거?) 15 | 벽창호 | 2011/12/07 | 8,875 |
44937 | 일산 지역에 공장/창고 건물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2 | 바하마브리즈.. | 2011/12/07 | 1,111 |
44936 | 김완선씨만 생각하면 당시 사회의 대표적 희생양이라는 생각만.. 7 | 다홍치마 | 2011/12/07 | 4,204 |
44935 | 아이가 국어 단어뜻 물어보는데 도와주세요... 10 | 시험이코앞 | 2011/12/07 | 1,186 |
44934 | 반복적으로 도둑질하는 아이 8 | 심란 | 2011/12/07 | 5,068 |
44933 | 핫요가 너무 좋다고 했는데,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23 | 전에 | 2011/12/07 | 8,846 |
44932 | 정신과 상담비용 비쌀까요? 4 | 미친엄마 | 2011/12/07 | 4,785 |
44931 | 말기암 아버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6 | 막내딸 | 2011/12/07 | 2,423 |
44930 | 밝은척 하는 성격인 나 .. 사람이 없네요. 6 | 외롭네요. | 2011/12/07 | 4,699 |
44929 | 가방은 두고 화장실 다녀와서. 3 | 위대한검찰콘.. | 2011/12/07 | 2,281 |
44928 | 네이버 카페 성동 중구맘 카페 회원이신분 계세요? | 우슬초 | 2011/12/07 | 1,814 |
44927 | 학습지 선생님 4 | 학습지 | 2011/12/07 | 1,380 |
44926 | 복합성피부에는 클렌징오일이 안맞나요? 1 | .. | 2011/12/07 | 3,077 |
44925 | 서기호 판사님 트윗좀 가 보세요!! 이런 개념판사님이.. 5 | 오직 | 2011/12/07 | 1,925 |
44924 | 오늘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1 | 흠 | 2011/12/07 | 1,300 |
44923 | 추운데 요즘 많이 힘드시진 않나요? 1 | 정옥이 | 2011/12/07 | 594 |
44922 | 밑에 중등아이들 공부질문글 보구요. 초등아이도 질문 6 | 난몰라 | 2011/12/07 | 1,324 |
44921 | 선행하지 마세요 제가 산 증인. 67 | 선행학습 | 2011/12/07 | 17,836 |
44920 | 보험 없는 분 계시나요? 11 | 고민 | 2011/12/07 | 1,963 |
44919 | 유통기간 지난 유산균이요,, 3 | 살빼자^^ | 2011/12/07 | 2,294 |
44918 | 연금보험해약했어요 4 | 50대맘 | 2011/12/07 | 2,780 |
44917 | 물체가 두개로 보인데요. 1 | 안과 | 2011/12/07 | 871 |
44916 | 어떻게 행동하시는지 알려주세요. | ... | 2011/12/07 | 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