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걸 말해도 얄밉게 말하고 놀부같이 말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근데 친구는 또 많대요
맞고 사는 이유와 같죠.
입으로 때려 달라는 SM들이 있어요..
모욕을 안듣곤 못살아.
그런 사람 불가피하게 볼 수 밖에 없었던 사람 있는데,
말 드세게 함부로 하는데 나대고 주목받는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골치아픈 문제 나서서 큰목소리로
해결해주고 싸워주고하니 똑똑하네 능력있네하며
칭찬해주며 덕보고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붙더라구요.
본인도 자기는 리더 아님 왕따가 되는 성격이라고...
그러나 주변인들 결국 멀어지거나 떠나는 사람 많고
본인 힘들땐 곁에 아무도 없더군요...
그런사람들이 또 어울리는걸 좋아하고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끼리끼리 어울려요.
나약하고 눈치보는 사람들은 다른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하지 않나요?
그나마 뭣같아도 진실하기때문에요.
사람들은 진실한 사람을 만나면 방어막이 무너져요.
기분 나쁘게 말하는거 같아도 알고보면 츤데레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