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폐경이 된 것 같아요.
나이는 52세지요.
갑자기 열이 팍 났다가 식고나면
기분도 나쁘고 짜증도 밀려오고 그러네요.
누가 갱년기 호르몬제를 먹으라고 권하는데
먹어 보신 분들 어떤지 궁금합니다.
일단 먹어 볼까요?
이제 폐경이 된 것 같아요.
나이는 52세지요.
갑자기 열이 팍 났다가 식고나면
기분도 나쁘고 짜증도 밀려오고 그러네요.
누가 갱년기 호르몬제를 먹으라고 권하는데
먹어 보신 분들 어떤지 궁금합니다.
일단 먹어 볼까요?
생노병사나 여성 갱년기에 관해서 방송하는 것 보면
확실히 좋아진다고 하잖아요.
전 난소물혹으로 수술로 난소가 제거 되는 바람에
폐경이 빨리와서 8년째 먹고있는데
살은 많이 쪗고 금방 피로하고 그러네요.
안먹으면 더 힘들겠지요.
상담하여 결정하시기 바래요..
저는 자궁에 근종이 애매하게 있어서, 의사가 아주 견디기 힘들면 처방해 주고
아니면 그냥저냥 버티래요..
호르몬제 먹어보려고 유방암 검사도 하고 그랬는데, 그냥 이대로 안먹으려고요..
몸과 약에 관한건 병원에 가서 상담하는게 좋아요.
먹지말고 운동으로 극복하라고 얘기하고싶어요 유방암이 잘생긴다고하니까~~~전 유방암환자 진짜 삶이 고달파요
수술로 인해 홀몬제복용을 하고 있는데 10년이 훨씬 넘고 있어요. 유방암에 대해 걱정은 하고 있는데 아직은 괜찮아요. 아무래도 다른 암도 그렇지만 유방암은 유전적요인이 많은 것 같아요. 제경우엔 홀몬제를 계속 먹어선지 갱년기장애는 거의 못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