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지웁니다
1. 그러게요.
'11.8.28 11:07 AM (180.182.xxx.179)너무 눈살 찌푸려지는 모습을 보이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리고 댓글로 알려드리면 몰랐어요~ 하시는데,
다른 게시판까지 두루 활동하면서 82에 오래 몸담고 계셨던 분이던데 몰랐을 리 없죠.
차라리 공지가 없어져서 바뀐 줄 알았다든가, 어쩌다 보니 실수했다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심이 차라리 인간적이죠.
감시하거나 제한이 없어도 기본은 잘 지켜가면 얼마나 좋을까요.......2. 회원레벨은 어디에 필요한가요?
'11.8.28 11:18 AM (203.226.xxx.109)장터 이용은 한 번도 안 해 본... 좀 된 회원인데요.
82쿡 레벨제도는 장터이용 하는 것 외엔, 쓰이는 곳이 없죠??
본문 중, 레벨다운 되면.. 다시는 복구 안된다셨는데?? 정말인가요?
그러니까, 회생제도 없이... 단 한 번으로 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종종 보면, 장터 관련 하소연들이 자게에 올라오곤 하던데..
문제가 된 장터 회원들, 자진탈퇴하고 바이바이 하기 전까진 계속 장터 이용하는 것 같고??
(그러니까, 예를 들어... 작년에 문제가 된 회원이 올해도 여전히 장터판매중이더라.. 뭐 그런 종류의 글들을 봤었거든요)
82쿡 레벨 업다운은 어떤 기준으로 이뤄지는 것인지???
관련된 공지를 못 찾아서 질문해 봅니다.
(레벨업 관련 공지는 찾았는데... 다운 관련 공지는 못 찾겠네요?)네.
'11.8.28 11:22 AM (180.182.xxx.179)장터에서 규칙에 위배되는 건 그냥 일반 게시판에서 규칙에 위배되는 것과는 달라요, 피해자가 생기니까요.
그래서 장터 규칙은 엄격하고 일단 경고를 한 후 바로잡지 않으면 레벨 다운 됩니다.
레벨 다운은 그냥 사소한 규칙위반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므로
단 한 번으로 킬? ㅋㅋㅋㅋㅋ 이러시면서 비웃으실 일은 아닙니다.
문제가 된 장터 회원들이 다시 판매중이거나 하는 경우는 본인이 아닌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겁니다.
레벨 다운에 대한 공지는 장터 게시판에 있었는데, 지금 리뉴얼중이라 공지가 안 뜨고 있는 것입니다.
레벨 다운은 주로 장터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지가 장터게시판에만 있었어요.회원레벨은 어디에 필요한가요?
'11.8.28 3:54 PM (203.226.xxx.109)비웃었다니??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시네요?
불량판매자를 제제하는 일을 두고 비웃을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비록 이곳 장터는 이용하지 않지만, 저 또한 어딘가의 소비자이고, 불량판매자를 만난다는 건 몹시도 불쾌한 일이고..
이같은 제제는 반갑기만 합니다.
해서, 82쿡의 그 화끈한 처사에 웃음이 나왔을 뿐이고요. -_-;;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데... 너무 꼬여 계신 듯.3. ...
'11.8.28 11:36 AM (125.186.xxx.132)잘 몰라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내가 올리진않지만.. 하루에 두세번 올릴수있게 바뀐건줄 알았음..
4. 글쎄요.
'11.8.28 11:40 AM (219.255.xxx.242)잘 모를 수도 있고, 개편이후 관련 공지가 없으니, 이제 규칙이 바뀌었나?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
알면서도 악용(?)하는 극소수도 있는 것 같고 그래요.5. ,,,,
'11.8.28 11:43 AM (219.250.xxx.216)혹시 리뉴얼되면서 하루한번 규칙이 바뀔수도 있지않나요...
아직 발표는 아니지만,
3-4번씩 올려도 올라간다는거 자체가 그걸 허용하는거라고 생각해서 그리 올릴수도 있죠.
전엔 아예 1회이상 안올라갔쟎아요.
무슨 신고씩이나......?
공지 뜨겠죠,단속도 할터이구요.
미리 나설것도 아닌거같군요.6. 원글이
'11.8.28 11:44 AM (211.196.xxx.139)댓글들 읽어보니
규칙이 바뀔 수 있는 여지도 있고
잘 몰라서 그러는 분들도 있는 듯 하고 그러니
모든게 명확해지기 전에 이러는게 ㅇ너무 앞서가는 행동일 수도 있겠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원글 지우고 덧글은 남겨 두겠습니다.
여러 의견들 감사합니다.7. 플럼스카페
'11.8.28 11:50 AM (122.32.xxx.11)저는 원글님 말씀 옳다고 생각해요.
현재 82의 정황상 장터 규칙이 바뀔 수도 있다는 개연성보다는 워낙 급작스럽게 개편을 하는지라 상대적으로(관리자의 생각에) 덜 급한 사안은 뒤로 밀려서 공지글이 안 올라갔다고 봐야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원글님 말씀처럼 장터 가능레벨 정도 되면 그런 정황 몰랐어요 하는 건 핑계일 뿐, 상황을 이용하는 거라 생각됩니다. 아님 아예 장터만 드나드는 분(희첩 한 번 안 들여다 보는...그래서 82돌아가는 상황을 모르는)이거나요.
자게에서만 해도 장터규칙 안 올라와 지금 이상하다는 글 많이 올러오거든요.저도
'11.8.28 12:05 PM (180.182.xxx.179)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