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숫가루 질문이에요

미리 감사 조회수 : 701
작성일 : 2017-03-09 12:02:03

집에 잡곡이 이것저것 있는데 자꾸 날벌레도 날아다니길래 깨끗이 씻어서 조금 불려서 쪄놨어요.

이걸로 미숫가루 만들어보고 싶은데 꼭 볶아야 하나요?

지금 건조기로 말리고 있는 중인데 다 말리고 볶아야 할지 그냥 방앗간으로 가져가서 갈아올지 고민이에요.

한번도 집에서 미숫가루 만들어 본 적 없어요.

누가 주면 먹기나 잘하지 ㅎㅎ

 

볶은 곡식은 신물이 넘어올 수 있다는 글을 어디서 읽었어요.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을까 싶어요

IP : 1.234.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9 12:08 PM (211.224.xxx.201) - 삭제된댓글

    찌셨다구요?
    그럼 이미 익은거죠?
    그럼 상관없지 않나요?

    제기억에는 방앗간에서 볶아서 가루내는거만 봐서^^;;

  • 2. ....
    '17.3.9 12:1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다음에 찔려면 불리지말고 씻어서 바로 압력솥에 넣고 취사 눌리세요
    물은 씻을때 조금 딸려간 그물만 해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하면 신물이 안받치고 찌는것보다 편합니다
    날것 그대로 볶아서 하면 신물이 받칩니다
    그리고 건조기 말릴 필요도 없이 베란다에 하루정도 말린후 볶으면 됩니다

    그리고 방앗간에 가져가서 볶는것보다
    집에서 볶는게 깨끗 합니다
    볶을때는 거품기로 저으면서 볶으면 골고루 잘 볶입니다
    미숫가루 안볶으면 고소한맛이 없어 먹기 힘들어요

  • 3. .....
    '17.3.9 12:1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다음에 찔려면 불리지말고 씻어서 바로 압력솥에 넣고 취사 눌리세요
    물은 씻을때 조금 딸려간 그물만 해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하면 신물이 안받치고 찌는것보다 편합니다
    날것 그대로 볶아서 하면 신물이 받칩니다
    이렇게 찌면 건조기 말릴 필요도 없이 베란다에 하루정도 말린후 볶으면 됩니다

    그리고 방앗간에 가져가서 볶는것보다
    집에서 볶는게 깨끗 합니다
    볶을때는 거품기로 저으면서 볶으면 골고루 잘 볶입니다
    미숫가루 안볶으면 고소한맛이 없어 먹기 힘들어요

  • 4. 미리 감사
    '17.3.9 12:28 PM (1.234.xxx.189)

    어쨋든 볶기는 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5. 미리 감사
    '17.3.9 12:29 PM (1.234.xxx.189)

    저는 묵 만들 때 거품기로 저으면 눗지 않던데 볶는 것도 거품기가 편하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695 이쯤에서 다시보는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2 ㅎㅎ 2017/03/10 795
660694 광장으로 가고싶군요 지금 서울에.. 2017/03/10 207
660693 박 변호인단 엑스맨 아니었을까요? 8 .... 2017/03/10 1,898
660692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야되는지, 안딸지 고민되는데요... 8 ᆢ ᆞᆞᆞᆞ.. 2017/03/10 3,114
660691 오늘 딸아이 생일인데.. 4 좋은날 2017/03/10 553
660690 손님상에 유부초밥 놓을때요 8 저녁은 치킨.. 2017/03/10 1,778
660689 헉 채널A 사회부장 미쳤네요 30 곰뚱맘 2017/03/10 23,583
660688 인원감축할 때 1달 통보의 의미는 퇴직일이 한달 후 라는 의미인.. 2 인원감축 2017/03/10 406
660687 저 상처줬던 전남친이 평생 절 기다리겠다는데요 50 지지 2017/03/10 8,062
660686 “전자개표기 전자투표기” 쓰는 어마한 돈을 “기업” 에게 주지 .. 3 적폐세력,끝.. 2017/03/10 570
660685 근혜야, 점심은 먹었냐? 4 ... 2017/03/10 886
660684 고딩 딸이 그러는데 탄핵 선고하던 순간 학교에서 생중계로 틀어줬.. 17 씐나씐나 2017/03/10 7,448
660683 탄수화물 먹으니 오히려 더 빨리 배고픈데 1 만세 만세 2017/03/10 707
660682 사저라구? 2017/03/10 209
660681 최순실은 물만 들이키고,장시호는 활짝 웃엇대요. 7 ^.^ 2017/03/10 4,194
660680 봄이왓어요 1 너무좋아요 2017/03/10 231
660679 국회는 개표부정 막도록 총력을! 롸잇나우~ 1 ㅇㅇㅁㅂ 2017/03/10 217
660678 윤민석의 새노래 ㅡ 봄이에요 2 고딩맘 2017/03/10 279
660677 더민주국민경선 신청 2차도 하나요? 3 정신없음 2017/03/10 291
660676 진작에 친박집회 단속했어야지. 7 정권교체 2017/03/10 1,250
660675 오늘 소소한 운세 무 많이 2017/03/10 1,695
660674 국립묘지 안장 권한 상실........................ 7 ㄷㄷㄷ 2017/03/10 2,404
660673 권성동 웃기네요... 16 정권교체 2017/03/10 2,698
660672 오늘 주식도 오르네요.ㅎ 5 좋아요 2017/03/10 1,180
660671 식당 설거지 많이 힘든가요? 8 ... 2017/03/10 2,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