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맘입니다만..
주변 친구들이 하는 말이 기준이면
부모가 아이에게 해줄 충고는 아무 것도 없지요.
인터넷만 뒤져보셔도
스마트폰 사용법,,기준,,교육에 관한 내용들 많을 거예요.
엄마가 많은 사례를 알고 기준을 명확히 하시면
아이와 대화하고 설득하기 좋을 거예요.
중학교 들어갈때 처음 스마트폰 사줬고,
지금 2학년입니다. 딸이구요.
사줄때 다짐 받았어요.
학교에는 가지고 갈수 없다.
하루에 사용시간 두시간
열시이후엔 반납....
우리아이도 주위에 저렇게 하는 친구들은
아무도 없다고 말하는데...
그럴꺼면 그마져도 핸드폰 뺐는다 했더니
2시간 10시 반납은 잘지켜요.
근데 친구들한테는 창피하다고 말은 안했다고 하더군요.
10시 이후에난 무조건 안방에 둡니다.
작년에 약속 안지켜서 1년동안 정지했다가 다시 개통해줬어요.
통화용, 음악듣기 외에는 사용금지
친구들과의 카톡도 길어지면 제지하고요.
페북도 하고 싶어해서 허락해줬다가 다시 탈퇴시켰어요.
IS같은 남자등 별인간을 다 친구신청 받아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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