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는 이제 한물 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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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에서 볼 수가 없네?하고
문뜩 생각이 났어요.
이미지 타격이 커서 그런거지만
영화계에서도 이제 안쓰는 건가요...

[..]

이미지도 그렇고 연기가 항상 똑같은 느낌

[스캔들]

아니라도 식상해요...
영화에선 설경구, 드라마에선 장혁요.
둘 다 똑같이 살짝 풀린 눈에 탁하고 늘어지는 거친 말투.....

[브루스 윌리스]

보면 다이하드 2나 다이하드 3이나.
구별이 안 되고 다 똑같잖아요.
설경구도 주구장창 다이하드 1.2.3.4찍는 느낌.

[루시드 드림]

지난주까지 상영한 '루시드드림'에 나왔어요
고수 주연 영화
배급사가 힘이 없는지 상영관이 너무 적어 아쉽더라구요

[ㄹㄹ]

송강호 연기는 연기자로 기억되고 설경구 연기는 설경구로 기억된다.

[ㅎㅎ]

연기가 짜증나요.
오아시스, 박하사탕때나 괜찮았고, 해운대도 타워도
완전 별루... 다른건 생각도 안남.

[ㅇㅇ]

이제는 상품가치 제로
외모경쟁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한물갔죠]

늘 전성기가 아니니까요.그리고 연기변신이 안됨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한 마늘 버리고 인성 쓰레기라는거 알려진 마당에 인심 잃어될까요
다 싸늘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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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80년대에나 통할 감정오버 거기다 촌스런 얼굴에불륜남 딸버린 이미지...송윤아가 먹여살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