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나 더 나이들어야 나를 버려질까요?

지나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7-03-09 02:07:16
40대 중반. 아직도 나를 못버려 힘드네요.
남편 애들 뒷바라지하며 아내 엄마로만 살려니
내가 아직 불쌍하네요.
아직 하고싶은것도 많고 갖고싶은것도 많은데
다 포기하고 살자니 내가 너무 가엽네요.
아직 젊은가봅니다.
오늘도 누르고누르다 자야겠네요
IP : 59.17.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9 2:31 AM (99.232.xxx.166) - 삭제된댓글

    왜 님을 버리세요?
    아이들도 컸겠다.이제부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사세요^^
    저는 님보다는 조금 어리지만 하고 싶은게 없어서 고민인데...부럽습니다!

  • 2. 버리지 마세요
    '17.3.9 2:33 AM (211.179.xxx.68)

    포기하지 말고 버리지마세요
    아이들도 남편도 다 떠나갑니다
    내가 제일 중요해요
    내가 행복해야 가족들도 행복한거구요
    내가 없는 삶은 사는게 아니죠
    가족들에게도 자아존중감을 보이세요
    나 이런 사람이다라고 얘기하세요
    엄마는 자장면이 싫은게 아니고 탕수육 좋아하는 사람이란걸 말하세요
    그래야 가족들이 탕수육시켜줍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탕수육 꼭 드시도록 하세요

    우리가족은 모두가 사과를 엄청 좋아하는데
    한개 남았을때 저는 혼자 몰래 먹어요
    사각거리는 소리에 들켜서 엄마 혼자 사과먹냐고
    난리지만
    나도 너희들이랑 사과좋아 하는거는 같다는걸
    얘기하는거죠

  • 3. 민들레홀씨
    '17.3.9 2:51 AM (63.86.xxx.30)

    내가 돌보지 않는 나는
    그 누구도 돌아보지 않습니다.
    버리지말고 잘 챙겨주세요.

  • 4. ..
    '17.3.9 6:50 AM (124.111.xxx.201)

    나를 왜 버려요?
    그런 생각 말아요.

  • 5. ,,,
    '17.3.9 6:08 PM (121.128.xxx.51)

    경제적으로 바닥을 치거나
    건강이 안 좋아서 죽음 문턱에 다녀 오거나
    남편이 바람을 피우거나
    자식이 내 뜻과 반대로 엇나거나 하면
    저절로 사람이 겸손해 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344 오늘처럼 미세먼지 치솟는 날 요리는 어떻게 하세요? 6 우앙 2017/03/12 1,166
661343 갑상선기능항진증이셨던 분? 5 혹시 2017/03/12 1,841
661342 이건희 동영상 뉴스타파는 왜 취재하지도 못하면서 터트렸을까요? 2 삼성 2017/03/12 877
661341 가족 아무도 안 오고, 신원확인 되고, 확인 방법은 비공개 김철 2017/03/12 804
661340 모의고사 3312면 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 9 2018 2017/03/12 1,815
661339 어제 촛불광장의 숨은 슈퍼스타 수화통역사님!!! 4 고딩맘 2017/03/12 846
661338 쌀국수만 먹다 밀국수 먹었더니.. 1 2017/03/12 1,497
661337 탄핵기념으로 엄마랑 통영 봄나들이 가요^^ 7 통영 2017/03/12 1,018
661336 중딩때 친구집가서 놀랐던 일 14 학창시절 2017/03/12 6,461
661335 사드에 대해서 예 아니오로 답해야할 시기에요 16 .. 2017/03/12 779
661334 편의점에도 진상이 이리 많은줄 몰랐어요 11 ... 2017/03/12 5,705
661333 팽목항에 문자 보내주세요 3 #1111 2017/03/12 502
661332 출산하는 꿈. . 해몽 부탁드려요 2 나무 2017/03/12 1,675
661331 10년후 뜨는 전문직이 뭐가 있을까요? 18 전문직 2017/03/12 6,792
661330 진짜 미세먼지 ㅠㅠ 2 중국꺼져 2017/03/12 1,008
661329 문재인 기자회견 회견문 전문과 SNS 반응 30 ... 2017/03/12 1,621
661328 공개입양을 꺼려하시는 분들은 3 입양 2017/03/12 874
661327 골프 칠줄 모르는데 골프모임 따라가면 웃길까요? 19 골프 2017/03/12 3,841
661326 상한 수산물 환불 3 .. 2017/03/12 572
661325 웜톤?쿨톤? 12 dnja 2017/03/12 2,870
661324 아 참 좋은 봄이네요 ^^ 11 두분이 그리.. 2017/03/12 1,513
661323 애 둘 키우기 얼마나 힘들까요? 41 ㅇㅇ 2017/03/12 3,998
661322 어제 집회에 이용마 엠비시 해직기자 나오신 거 보셨나요 ~ 8 고딩맘 2017/03/12 1,087
661321 콘텐츠·관광·소비재 기업 89% "사드보복으로 피해&q.. 14 .. 2017/03/12 953
661320 이런성향의 중3아이 과학중점고 가고 싶답니다. 4 칼리 2017/03/12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