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지웁니다....
1. 그분들
'17.3.9 12:16 AM (121.140.xxx.74) - 삭제된댓글그분들의 목표는 다시 님을 끌어들이는 겁니다.
2. 이런 말이 있죠
'17.3.9 12:17 AM (221.127.xxx.128)교회와 조폭의 공통점...
한 번 들어가면 빠져 나오기 힘들다...3. .....
'17.3.9 12:17 AM (61.102.xxx.232)'하나님께서 그쪽 교회로 가라고 응답 주셨습니다'고 문자를 보내세요.
4. 오
'17.3.9 12:19 AM (221.127.xxx.128)윗님 따봉~!
5. 그냥 그런건
'17.3.9 12:22 AM (119.75.xxx.114)씹어야지... 말 잘못해서 꼬투리라도 잡히면 교회에 헛소문이 파다할거에요.
6. ..
'17.3.9 12:23 AM (175.223.xxx.16)정말 이젠 집가까운교회는 못나갈거같아요ㅠ
저 그런응답 받은적도 없고 저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믿는데...그냥 다른분들처럼 쿨하게 좋은곳가서 신앙생활하길 기도할게요 이렇게 말씀해주심 좋겠네요ㅜ7. ㅣㅣ
'17.3.9 12:24 AM (110.14.xxx.148)저는 예배만 봤음하고 구역예배나 등록 이런거는 하기 싫더라고요
결론은 지금 성당 나가요8. ..
'17.3.9 12:29 AM (175.223.xxx.16)119.75님 조언이 제일 현실적으로 와닿네요..괜히 욱해서 이얘기저얘기했다간 저만 동네바보되겠지요...저도 요즘 등록안하고 다니는데 자유롭고 좋긴하네요...
9. 사모의 문자가 부담스러우면
'17.3.9 12:34 AM (61.102.xxx.232)폰에서 스팸 번호 등록을 하세요.
문자만 차단시켜줍니다.10. 아니
'17.3.9 12:35 AM (23.91.xxx.194)교회를 아예 끊은것도 아니고 다른교회 나간다는데 왜 자꾸 문자보내는거에요. 진짜 조폭이 따로 없네요.
11. ..
'17.3.9 12:37 AM (175.223.xxx.16)이사가고싶어요ㅠ넘 가까이 사심..
12. 저도 옮겼는데
'17.3.9 12:38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문자 단호하게 한번 보내고
그냥 하고픈대로 하세요.
주신 자유의지를 믿고.
저도 옮긴후 너무 마음이 편해요.13. 진짜
'17.3.9 12:39 AM (222.236.xxx.145)교회가 갈수록 저도 등록안하고 예배만 드리는데..
헌금냈다고 주르륵 이름들 올리는 거며 교인들 경조사 광고 하는걸로 아까운 예배시간 보내는거 너무 이상하개 느껴요
그리고 설교할때 십일조 반복해서 닥달하듯 말하면 그때는 뒤도안돌아보고 교회 옮기네요14. .........
'17.3.9 12:42 AM (210.210.xxx.5)그 교회를 떠나시기로 하셨으면
목사사모님한테도 아뭇소리 하지 마세요.
오해가 또 오해를 낳으니까요.
그저 아무에게도 불평불만 토로하지 마세요..15. ..
'17.3.9 12:47 A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저 아무소리 안했구요
근데 왜자꾸 연락하시냐구요..
제가 인내심이 없는것처럼 말씀하며 설득하려하세요..답안하면 되는거죠..동네서 마주치면 그냥 쌔하게? 웃으면 또 설득하려하시겠죠...ㅜ16. ..
'17.3.9 12:49 AM (175.223.xxx.16)저 아무소리 안했구요
근데 왜자꾸 연락하시냐구요..
제가 인내심이 없는것처럼 말씀하며 설득하려하세요..답안하면 되는거죠..동네서 마주치면 그냥 쌔하게? 웃으면 또 설득하려하시겠죠...ㅜ결국 좋은 이별은 없는건지...17. ...
'17.3.9 12:51 AM (122.36.xxx.215)저 설득하시려거든 됐다고.
저 확실히 마음 정했으니 교적에서 빼달라고.
무심한듯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이후엔 마주치면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하면 끝나는 거에요.18. ..
'17.3.9 12:53 AM (175.223.xxx.16)윗님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도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