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어느 멋진 날
아 정말,,,,,
21년전 영화인데 다시 봐도 정말 Fine movie네요.
1996년인데도 미셀파이퍼와 조지클루니의 옷은 왜이리 멋질까요.
두 주인공도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영화도 너무 멋지고
마음이 쌉싸름달콤한게 참 좋습니다.
옛날것과 고전의 차이는 시대를 초월하는 세련됨임을 새삼 느끼네요.
다시 보기 강추합니다.
1. 그 영화가
'17.3.8 10:31 PM (114.204.xxx.4)벌써 20여년 전 영화로군요
배경도 참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저도 추천드립니다2. ef
'17.3.8 10:33 PM (123.109.xxx.132)저도 정말 달달하게 봤던 영화에요.
내가 좋아하는 조지 클루니...3. 보리차
'17.3.8 10:35 PM (180.224.xxx.186)오호~반가운 영화네요^^
97년쯤에 보고는 영어공부한다고 테이프로 녹음해서
늘어지게 들었던기억이 나네요^^
ost인 one fine day던가요?
감기롭던 기억도 나고,
능청스러우면서도 매력있던 조지클루니,
커리어워먼~스럽던 미쉘파이퍼도 멋지고,
귀여운 미쉘아들이랑
야무지던 클루니딸도 기억나요..
소풍못가고, 엄마회사가서 사고치고
콧구멍에 구슬넣고ㅎㅎ
벌써 20년되었는데, 생생하게 기억나요^^
조만간 또 보고싶네요4. .....
'17.3.8 10:57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네~~그거랑 더티댄싱,유콜잇러브 ost cd 가끔 꺼내 들으면 넘 좋아요.
영화도 좋고 음악도 좋고.....5. 미쉘 파이퍼
'17.3.8 11:02 PM (219.115.xxx.51)이 사람, 너무 아름답죠. 어느 멋진 날에서는 벌써 약간 나이가 있지만, 하여튼 매력과 아름다움 다 가진 배우. 근사한 장면들 외에도, 싱글맘이었던가요? 아이 키우는 직장인의 그 큰 가방에서 별거 별거 다 나오는 장면 생각나요.
6. ㅇㅇ
'17.3.8 11:43 PM (203.90.xxx.70)OST가 너무 좋죠.
미쉘 파이퍼도 매력적이고...
그리고Autumn in New York (뉴욕의 가을) 인가요/
리처드기어와 위노라 라이더 나오는 배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
문득 옛날 영화가 보고 싶네요.7. 제가
'17.3.8 11:47 PM (219.251.xxx.212)너무 좋아하는 ost 에요
썸원~ 이그젝트리 라이트 유~~8. ㅇㅇ
'17.3.9 12:04 AM (203.90.xxx.70)Have l Told You Lately가 너무 좋아요.
9. 플럼스카페
'17.3.9 12:06 AM (182.221.xxx.232)그거 같이 본 남친 생각 나네요. 이 밤에 흑..
10. ㄴㄴ
'17.3.9 12:08 AM (122.35.xxx.109)정말 괜찮은 영화죠
미쉘파이퍼는 왜그렇게 지적이면서도 이쁜지...
조지클루니는 솔직히 지금처럼 나이든모습이 더 매력적...
다시 보고싶네요^^11. ...
'17.3.9 12:11 AM (1.250.xxx.185) - 삭제된댓글근데 조지클루니 외모는 나이든 지금이 더 멋지더라구요
예전에도 잘 생기긴 했지만 좀 느끼해 보였거든요
유툽에 가서 주제곡 듣고 왔네요
영화주제곡들도 예전음악이 훨씬 좋았던거 같아요12. 원파인데이
'17.3.9 12:14 AM (118.37.xxx.64)댓글님들 이번 주말에 어느 멋진 날 꼭 다시 보셔요^^ (옆에 커피나 와인 같이 준비하시고요 ㅎㅎ)
Autumn in New York,,,,,배경 정말 죽이죠...너무 멋진...
뉴욕의 가을을 아름답게도, 스산하게도, 따뜻하게도 찍어낸 촬영감독님에게 큰 박수 보냅니다.
리처드 기어의 매력이 정말 아오 이게 멜로야 나 멜로왕이야 라고 온몸으로 부르짖는,,,매력 철철 넘치게 나오죠 ㅎㅎ. 내용은 신파이지만 배우와 배경과 두 배우의 케미에 푹 빠져서 신파인걸 잠시 까먹는 영화였어요.
봄인데 가을 영화만 추천하네요 ㅎㅎ 그래도 두개 다 보셔요~13. 와
'17.3.9 5:24 AM (156.223.xxx.40)저도 좋아하는 영화라서 반갑네요.
ost도 최고고.
미셸파이퍼의 단발머리와 버버리가 떠오르네요.
귀여운 아이들.14. 플럼스카페
'17.3.10 2:04 AM (182.221.xxx.232)오텀 인 뉴욕은 남편이랑 같이 봤어요. 사귀기 전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1145 | 오늘 낮달이 떴네요 3 | 우제승제가온.. | 2017/03/11 | 1,174 |
661144 | '여자라서 찍어준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2 | .. | 2017/03/11 | 467 |
661143 | 촛불 전인권 바로 옆에서 수화하시는 분 8 | ㅇㅇ | 2017/03/11 | 835 |
661142 | 하원도우미 찾는 광고 보고 욕이 튀어나오네요 63 | @@ | 2017/03/11 | 26,487 |
661141 | 지금 유행 인테리어는 뭔가요 87 | zzz | 2017/03/11 | 7,731 |
661140 | 도와주세요..이혼하려합니다... 11 | 제발.. | 2017/03/11 | 5,760 |
661139 | 매운버섯칼국수 양념장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2 | 궁금이 | 2017/03/11 | 1,057 |
661138 | BBC 뉴스 해프닝 부산대 교수요,,, 8 | 궁금 | 2017/03/11 | 6,286 |
661137 | 박근혜를 왜 자꾸 바보로 몰아가나요? 17 | 제대로 합시.. | 2017/03/11 | 4,888 |
661136 | 전인권 나왔어요!!! 9 | 고딩맘 | 2017/03/11 | 1,202 |
661135 | 김희선이 42 ? 43 ? 20 | . . . | 2017/03/11 | 6,306 |
661134 | 쿠첸 원래 보온하면 밥이 딱딱해지나요? 4 | As?? | 2017/03/11 | 1,734 |
661133 | 30대인데 알츠하이머일까요 ㅠㅠ도와주세요 15 | 걱정 | 2017/03/11 | 5,563 |
661132 | 양말신을수있는 구두 없을까요? 8 | 40초아줌마.. | 2017/03/11 | 1,363 |
661131 | '박 전 대통령, 여권 보고와 달리 8대0 나오자 더 충격' 6 | 아이쿠야 | 2017/03/11 | 3,536 |
661130 | 탄핵인용되고 나면 시원할줄 알았는데 1 | .... | 2017/03/11 | 857 |
661129 | 아는 형님 김희선 데려다놓도 진짜 유치 9 | Jj | 2017/03/11 | 4,128 |
661128 | 배란통 느끼시는분들중에 | .. | 2017/03/11 | 1,170 |
661127 | 엄정화 나오는 드라마 ㅋ 9 | 보시나요 | 2017/03/11 | 4,594 |
661126 | 아마존에서 반송해보신 분..도움 좀 부탁드려요. 1 | 아마존 | 2017/03/11 | 361 |
661125 | 급!!소고기 해동했다 재냉동하면 안될까요ㅜㅜ 3 | 아자123 | 2017/03/11 | 4,211 |
661124 | 김희선은 왜 활짝 안웃을까요 7 | 별명 | 2017/03/11 | 5,455 |
661123 | 아침에 커피대신 키위바나나주스 마셧는데 1 | ㅇㅇ | 2017/03/11 | 2,841 |
661122 | 손가락의 의도 22 | 손가락 | 2017/03/11 | 3,237 |
661121 | 로이터, 한국에서 닭대가리는 바보 의미, 치킨 축하파티 4 | light7.. | 2017/03/11 | 1,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