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음료수 뭐 드시나요?
맛있는 음료수가 넘넘 땡기네요~~
남편이 운동갈때 마트 들려서 사다준다는데
뭐 새롭고 맛난 음료수 없나요?
전 매실.알로에.사과쥬스.비타500.코코팜 정도
즐겨먹는 아줌만데요
영혼까지 시원하고 맛있고 그런 음료 추천해주세요
인터넷으로 사야되는것도 좋아요
이참에 기억했다 쟁여놀께요^^
예전에 특이하고 맛났던건 웰치스 백포도쥬스요~~
근데 동네엔 잘 안보이네요~~
1. ㅎㅎㅎ
'17.3.8 10:05 PM (124.61.xxx.190)코코팜 좋아하시면...ㅋ
올리브영에 모구모구라고 있어요
인터넷으로도 살수있구요ㅋ
태국음료인데 여러가지 맛 있어요
전 리치 젤 좋아하고 포도랑 망고도 괜찮아요!2. .......
'17.3.8 10:06 PM (211.200.xxx.12)쿨피스.
cu에 파는 자몽쥬스3. ㅇㅇ
'17.3.8 10:09 PM (59.16.xxx.183)오미자원액에 얼음 타먹는거요.
넘 삼큼해서 영혼까지 맑아져요.4. 코슷코
'17.3.8 10:18 PM (125.180.xxx.201)커클랜드 자몽주스요.
요즘 이것만 먹게 되네요.5. ......
'17.3.8 10:2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데미소다 오렌지
6. ......
'17.3.8 10:2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데미소다 오렌지
오란씨 파인애플7. 아맞다
'17.3.8 10:2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탄산 쎈 거 좋아하심
탑씨 파인 캔 추천
인터넷에서 엄청 싸게 팔고
의외로 맛있어요.
진짜 탄산 최고 쎄서 시원함 죽여요.8. 발사믹
'17.3.8 10:27 PM (49.196.xxx.60)사과식초나 발사믹 식초에 꿀 넣고 얼음요
이 조합이 아주 좋다네요, 면역에나 질염 , 몸을 산성화 시킨다나..9. 저도.
'17.3.8 10:27 PM (112.150.xxx.194)오미자에 물타거나. 가끔 탄산 타서 먹거나.
10. 오미자
'17.3.8 10:42 PM (182.231.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오미자 한표요!!!! 직접담근거는 열표!!
ㅎㅎㅎ 슈퍼에서 사먹는 건, 저는 망고주스랑 무탄산레모네이드, 카프리썬이요!!
근데 역시 오미자가 뒷맛도 깔끔해요!!!! 이거는 갈증이 왔다가도 금방 가셔요!!11. 앗
'17.3.8 10:44 PM (180.230.xxx.34)윗님 저도 카프리썬- 오렌지 망고맛이요
12. ==
'17.3.8 10:50 PM (183.101.xxx.216)전 풀무원 아임리얼 쥬스요. 비싸서 자주는 안 사먹어도 딸기 쥬스 좋아해요.
그리고 돌 스위티오 파인애플 쥬스요.13. 원글
'17.3.8 10:51 PM (116.121.xxx.95)와우^^ 감사합니다^^
모구모구 리치
쿨피스, 씨유 자몽주스
오미자 강추 1.2.3
커클랜드 자몽주스
데미소다 오렌지.오란씨 파인애플.탑씨파인캔
사과식초나 발사믹식초에 얼음과 꿀
망고주스.무탄산 레모네이드.카프리썬
다 접수했습니다~~감사합니다^^
근데ㅠㅠ 남편이 운동 땡땡이네요~~
마시고픈건 많아졌는뎅ㅋㅋ14. 원글
'17.3.8 10:56 PM (116.121.xxx.95)앗 제가 올릴때 같이 올려주신분들이 계셨네요^^
카프리썬ㅡ오렌지망고
아임리얼ㅡ딸기
돌 스위티오ㅡ파인애플 쥬스
감사감사요^^15. 원글
'17.3.8 10:57 PM (116.121.xxx.95)앗 저도 하나 생각났어요
예전에 먹던 구아바쥬스요ㅡ써레스
요즘엔 잘 안보이네요ㅠㅠ16. 전
'17.3.8 10:59 PM (121.161.xxx.212)포카리스웨트
이게 갈증날땐 최고에요17. ᆢ
'17.3.8 11:31 PM (211.36.xxx.220)오렌지쥬스랑야쿠르트빨대꼽아마신답니다^^
18. 흠흠
'17.3.9 12:45 A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파인애플식초에 얼음 강추합니다~
19. 찬물
'17.3.9 4:34 AM (122.62.xxx.202)음료수 너무 좋아하지마세요~ . 어쩌다 먹는거겠지만 그것도 중독성이 있더군요
이글 보면서 발사믹식초에 얼음과 꿀 넣는팁 얻어갑니다~~
미국에 잠시 지낼일이 있었을때 그들은 수퍼에 들어가는 입구에 탄산캔음료가 쭉 쌓여있더군요.
그러면 카트 모서리에 그 캔들을 다양하게 쫘악 꽂고 진입하더군요, 그리고 남의집 방문하면 일단 질문이
무슨음료 마실래? ( 다양한종류 다 구비되어있으니... ) 그런데 그게 저도 따라하게 되더라고요, 음료수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생활화 되지도 않았는데도 예전에 그랬으니 지금은 좀 달라졌을지도 모르지만요...20. 띠링띠링요
'17.3.9 9:14 AM (203.234.xxx.132)탄산수에 홍초타먹어요, 속이 뻥 뚫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