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58일) 길고 길었던 탄핵의 기다림..그 끝처럼 미수습자님들도 가족 곁으로 ..

bluebell 조회수 : 543
작성일 : 2017-03-08 21:04:5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정화반대
    '17.3.8 9:07 PM (223.52.xxx.12)

    드뎌 탄핵선고날이 왔네요.
    언젠가 아홉분들도 오실 거예요.
    항상 그날처럼 오늘 기다릴게요.

  • 2. 탄핵인용
    '17.3.8 9:08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3. 진상규명이 되는 날 까지
    '17.3.8 9:08 PM (125.180.xxx.160)

    미수습자님들이 모두 올라오시는 때, 선체 인양이 되는 때 까지 함께하겠습니다.

  • 4. D-2
    '17.3.8 9:09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탄핵 인용이 시작이 될 것입니다.

  • 5. 블루벨님
    '17.3.8 9:11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1058일ㅡ수정되면 지우겠습니다

  • 6. bluebell
    '17.3.8 9:12 PM (122.32.xxx.159)

    부디부디 우리 세월호 진상규명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찾을 수 있도록 세월호를 인양하고,
    미수습자 수색을 할 수 있도록..수백명의 생명을 외면한 박근혜가 내려오고
    국민을 소중히 여기는 정부가 세워지게 하소서...
    하느님이 도와주세요..같이해 주세요..!

  • 7. 호수
    '17.3.8 9:38 PM (110.14.xxx.171)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곁으로 오시길 기억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천일이 넘도록 기억하게 해주신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 8. 기다립니다
    '17.3.8 9:48 PM (211.59.xxx.14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9. bluebell
    '17.3.8 10:10 PM (122.32.xxx.159)

    1058일...고맙습니다.
    마음이 조마조마 하네요...같이 기다리는 분들이 계시다는건 참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혼자서는 포기할 일도..서로 기대며 가니 견뎌지는 거겠죠.
    아자아자아자!

  • 10. 탄핵인용
    '17.3.8 10:29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아자아자아자!
    함께 견디고 함께 힘을 모아요 우리!

  • 1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8 11:2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아무리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많이 겪었다지만
    헌재 탄핵 판결은 국민 대다수의 상식을 벗어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가족분들 힘내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2. ............
    '17.3.9 12:09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3. 간절함
    '17.3.9 12:12 AM (125.180.xxx.15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 14. 쇠귀
    '17.3.9 1:01 AM (125.180.xxx.160)

    신영복선생님의 말씀처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푸른 나무가 되기로 해요.

    " 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어 지키자."

  • 15. 탄핵이 코 앞에.
    '17.3.9 1:44 AM (211.36.xxx.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878 아직 못주무시는 분들 뭐때문인가요?? 18 닥대가리 파.. 2017/03/10 2,272
659877 다른날은 몰라도 내일은 태극기 꺼내지 마세요 4 샬랄라 2017/03/10 763
659876 친문패권주의 실체 30 좋은글 2017/03/10 1,150
659875 paraphrasing&단어선택 잘하고 싶은데, .. 2 qweras.. 2017/03/10 458
659874 제사 음식은 무조건 며느리가 하는건가요? 41 ... 2017/03/10 6,696
659873 중국인들은 정말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해요 13 ㅣㅣ 2017/03/10 2,153
659872 갑자기 찾아온 얼굴 피부병 때문에 17 카르마 2017/03/10 5,779
659871 탄핵인용시 태극기를 걸겠어요. 5 ..... 2017/03/10 627
659870 지금 팩트TV 보는데 9일 저녁에도 엄청 모이셨군요. 2 .. 2017/03/10 792
659869 또 음주운전..가중처벌 대신 감형? 2 샬랄라 2017/03/10 804
659868 이웃종교 배려한 죄(우상숭배 행위)로 파면된 손원영교수 1 자가당착개신.. 2017/03/10 802
659867 영어문법 공부법 문의드립니다 4 영문법 2017/03/10 1,731
659866 이 사람의 유투브 영상들 정말 문제가 있네요. 관심을 부탁합니다.. 2 꼭꼭 2017/03/10 1,083
659865 애 낳고 나서 대부분 남편이랑 마니 싸우지 않나요? 11 ㅇㅇ 2017/03/10 2,676
659864 아이가 밤에만 등을 너무 가려워해요 49 엄마 2017/03/10 2,221
659863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고, 대답도 가능한 대통령을 원해요. 48 ... 2017/03/10 2,496
659862 흰쌀밥에 젓갈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14 동글 2017/03/10 2,874
659861 너무 게을러서 살이 안쪄요.. 20 2017/03/10 5,454
659860 중국 사는데 너무 무서워요 41 ... 2017/03/10 24,661
659859 헬조선에 대한 고찰이 담긴 글들 내용 중에 김09 2017/03/10 714
659858 개누리당 어느정도 없어지면 정의당 지지하고 싶어요... 7 탄핵인용 2017/03/10 710
659857 대문 글에 무리한 다이어트... 7 ,, 2017/03/10 2,445
659856 기타지지자분들 독이 바짝오른것 같네요 11 닉넴프 2017/03/10 607
659855 속옷과 양말, 수건 다 같이 빨래하시나요? 49 어부바 2017/03/10 65,985
659854 태극기를 잘 손보아 두었습니다. 6 꺾은붓 2017/03/10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