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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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1058일) 길고 길었던 탄핵의 기다림..그 끝처럼 미수습자님들도 가족 곁으로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국정화반대
'17.3.8 9:07 PM (223.52.xxx.12)드뎌 탄핵선고날이 왔네요.
언젠가 아홉분들도 오실 거예요.
항상 그날처럼 오늘 기다릴게요.2. 탄핵인용
'17.3.8 9:08 PM (218.236.xxx.162)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와 주세요3. 진상규명이 되는 날 까지
'17.3.8 9:08 PM (125.180.xxx.160)미수습자님들이 모두 올라오시는 때, 선체 인양이 되는 때 까지 함께하겠습니다.
4. D-2
'17.3.8 9:09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탄핵 인용이 시작이 될 것입니다.
5. 블루벨님
'17.3.8 9:11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1058일ㅡ수정되면 지우겠습니다
6. bluebell
'17.3.8 9:12 PM (122.32.xxx.159)부디부디 우리 세월호 진상규명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찾을 수 있도록 세월호를 인양하고,
미수습자 수색을 할 수 있도록..수백명의 생명을 외면한 박근혜가 내려오고
국민을 소중히 여기는 정부가 세워지게 하소서...
하느님이 도와주세요..같이해 주세요..!7. 호수
'17.3.8 9:38 PM (110.14.xxx.171)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곁으로 오시길 기억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천일이 넘도록 기억하게 해주신 블루벨님, 감사합니다.8. 기다립니다
'17.3.8 9:48 PM (211.59.xxx.146)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9. bluebell
'17.3.8 10:10 PM (122.32.xxx.159)1058일...고맙습니다.
마음이 조마조마 하네요...같이 기다리는 분들이 계시다는건 참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혼자서는 포기할 일도..서로 기대며 가니 견뎌지는 거겠죠.
아자아자아자!10. 탄핵인용
'17.3.8 10:29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아자아자아자!
함께 견디고 함께 힘을 모아요 우리!1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8 11:23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아무리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많이 겪었다지만
헌재 탄핵 판결은 국민 대다수의 상식을 벗어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가족분들 힘내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12. ............
'17.3.9 12:09 AM (58.237.xxx.20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13. 간절함
'17.3.9 12:12 AM (125.180.xxx.159)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14. 쇠귀
'17.3.9 1:01 AM (125.180.xxx.160)신영복선생님의 말씀처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푸른 나무가 되기로 해요.
" 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어 지키자."15. 탄핵이 코 앞에.
'17.3.9 1:44 AM (211.36.xxx.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