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는 9개월 정도 받으니 그때 뭔가를 배워야 할텐데 뭘 해야 벌어먹고 살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좋아하는 건 요리이고, 장류도 담그고 젓갈도 잘 담급니다.
수제비누도 만들줄 알고 야매로 맛사지도 잘해서 물리치료를 하고 싶은 데 그건 대학 다시 가야 하더군요.
뭘해야 좋을까요?
혹시 괜찮은 길이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아 체력은 좋습니다.
도우미 해보세요.입소문 나면 연결해주던데요.
이막으로 생각하고 물리치료처럼 어느정도 자격을 갖춰야하는 일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진입장벽이 있고 할수록 경력이 누적되는 일을 추천합니다.
자격증 따세요
없는것보다 훨씬 나아요
지인이 입소문으로 소개받아 폐백과 이바지 음식 만드는 일을 했는데 괜찮았어요.
저도 물리치료 추천이요.
잘하신다니 한번 해보세요. 뭐니뭐니해도 기술이 최고입니다. 언제가 됐든 물리치료 잘하는 능력이 효자노릇 할거라봅니다.
잘하는것 남들보다 잘하는것 하세요
생각보다 반찬도우미가 많군요.
조미료 안넣어서 괜찮을까 싶기도 하네요. 의견들 감사합니다. ^^
된장 담가서 파는것도 괜찮아요.
그러자면 마당 있는 집으로 가셔야 할거예요.
조선간장도요.
유명한 등산가도 아이 하나 데리고 이혼해서 콩 10가마 메주 쒀서
된장 담가 파는데 일년 생활비 나온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