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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암 4기(간에서 3개 대장에서 1개) 선고받았습니다 지나치지말고 봐주세요

rk 조회수 : 26,607
작성일 : 2017-03-08 20:30:01
남자친구는 45살 저는 40이고 둘다 결혼 경력 없어요 
일때문에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었어요
남친이 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너무 정신이 없고 당황했는데 남친은 제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네요 
항암 한번했고요 
병원에서 수술할 필요없다고 의미가 없다고 했다는데 
이건 그냥 포기하라는건지요
너무 아까워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주변에 비슷한 환자 있으신 분 뭐라도 좋으니 좀 알려주세요 
제가 뭘 해줄 수 있을까요


IP : 153.144.xxx.14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17.3.8 8:32 PM (14.32.xxx.118)

    저런젊은분이....
    케이비에스 앎이라는 프로 한번 돌려보세요.
    젊어서 암에 걸리신 분들의 이야긴데
    절대로 희망을 놓지 말라고 하세요.

  • 2. ...
    '17.3.8 8:35 PM (175.223.xxx.196)

    우선 눈물 뚝. 4기에서 수술이 의미가 없는 건 암세포가 혈액을 타고 온몸을 지날거라는 가정 때문입니다. 여기저기 암세포가 있는데 일부러 장기를 잘라낼 필요가 없으니까요.

    수술이 되면 좋지만, 요즘은 항암제가 잘 나와서 4기에 관해 (암이 형태가 없어지거나 더 자라지 않는)가 될 수도 있어요. 관해 상태에서 5년이 지나면 완치로 봅니다.

    체력 떨어지지 않게 잘 먹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3. 딸기맛우유
    '17.3.8 8:37 PM (122.37.xxx.116)

    안타깝네요...
    상황은 잘 모르겟지만..
    유명한 다른 병원도 가보세요
    제가 아는 분이 젊은 나이에(30중반) 직장암4기로 수술불가라고 햇는데
    아산병원가서 수술 여러차례하고 그 사이 둘째도 낳구 지금 잘삽니다.벌써 3~4년 지났네요

  • 4. 희망
    '17.3.8 8:38 PM (182.209.xxx.196)

    4기라고 금방 어떻게 되는거 아니예요.
    말기랑 엄연히 다르구요~
    타장기로 전이되었을때 4기라고 하는데
    원발암만 수술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서
    수술을 안하는거구요,
    항암 몇십번씩 하면서 몇년씩 오래 버티시는
    분들 많아요.
    휴약기에 영양가 있는 음식 잘 드시고
    운동하면서 체력관리에 힘쓰게 하세요.

    본인도 속으로 많이 힘들거예요.
    힘내시고 화이팅이요~~~

  • 5. 수술 안하면 기력이 안떨어져
    '17.3.8 8:40 PM (218.52.xxx.60)

    식욕도 안떨어지고 체력도 안떨어져 수술한 분들보다 더 오래 살기도 하시고 몸안에서 자동 회복하는 기능이 있어서 기적적으로 회복하시는 경우도 있다고하네요..

  • 6. 하라
    '17.3.8 8:45 PM (110.14.xxx.148)

    아직 젊으니 열심히 치료하세요
    요즘 보험 있고 치료비 걱정 없으면 다 삽니다

  • 7. . . .
    '17.3.8 8:46 PM (119.71.xxx.61)

    완치라는 개념은 없고 생존기간 연장의 관점에서봅니다
    좋은 약이 많아서 유지하고 관리하면서 잘 지내는 분들 계세요
    해주실거라. . .
    입맛에 맛는 음식해주세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카페 가입하셔서 도움을 청해보세요
    환자보다 더 흔들리고 슬퍼하는 모습 보이지 마시구요

  • 8. 설화
    '17.3.8 8:54 PM (211.36.xxx.26)

    마음을 잘 다스리세요...

  • 9. 심부깊은암
    '17.3.8 8:56 PM (14.43.xxx.51)

    님이랑 헤어질려고 연기?
    아니라면 어떤 암인지가 중요
    췌장 담낭 담관 등 이면 희망 없어요ㅜㅜ

  • 10. 위 댓글은
    '17.3.8 9:00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도 그런 댓글을 달고 싶나요

    네이버 간암카페 가입하세요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 11. yawol
    '17.3.8 9:02 PM (59.10.xxx.55)

    조병식 원장의 책 '암은 자연치유된다' 사서 읽어 보시고 상담해보세요.

  • 12. 삼천원
    '17.3.8 9:07 PM (203.171.xxx.131) - 삭제된댓글

    눈물 흘려주는 애인도 있고....
    4기도 희망은 있어요. 잊지마세요

  • 13. Sl
    '17.3.8 9:11 PM (58.148.xxx.18)

    vitamincworld.com 에 가셔서 사는 곳 근처 네트워크 클리닉 검색하셔서 전화하고 방문하셔서 도움받길바랍니다.
    항암중에도 절실히 생존에 도움되는 사이트이네 님과 남친 모두 꼭 도움 받아 회복에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 14. Sl
    '17.3.8 9:12 PM (58.148.xxx.18)

    사이트이니

  • 15. .....
    '17.3.8 9:22 PM (211.108.xxx.216)

    앞에서 울지 말고 밝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4기 선고 받고 20년째 건강하신 분 압니다.
    요즘은 다스려가면서 충분히 잘 살 수 있어요.
    희망을 갖고 두 분 다 힘내세요.

  • 16. .....
    '17.3.8 9:25 PM (222.108.xxx.28)

    솔직히 말해서..
    결혼전인데 원글님이 항암 간병을 하시는 건 좀...
    병원 다니면 보호자가 필요한데 여자친구는 법적 보호자도 아닐 테고요...
    마음은 아프지만...

  • 17. 암환우
    '17.3.8 9:44 PM (211.218.xxx.43)

    로 참 안타까운 맘 이어요..
    경찰이었고 간암 말기로 선고받고는 포도를 박스로 재워두고
    삼시세때 주식삼아 껍질 째 꼭꼭 씹어 먹었데요
    그러구는 진료 쌤님 만나는데 깜짝 놀라면서 암이 없어졌다구요..글서 자주 먹는답니다
    대장암 말기인 분은 자연을 접하면서 약초로 물내려 마시고
    먹고 건강해져 사신답니다
    잘 먹고, 잘 쉬고, 잘 싸고,스트레스 받지말고,긍정적인 맘
    꾸준한 운동으로 생활하며 젤로 중요한 건 나는 살수있다는
    " 굳은신념 "갖고 다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18. 항암후
    '17.3.8 10:00 PM (61.255.xxx.77)

    선항암 하시고 암세포 작아지면 수술하실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씩씩해야해요!!기운 내시고 4기는 치료가능 합니다..
    그리고 암 선고라 하지 마시고 암진단 받았다고 해주세요.^^

  • 19. 원글
    '17.3.8 10:07 PM (153.144.xxx.140)

    직장 때문에 떨어져 생활하기때문에 제가 간병못해요
    오늘 이제서야 머리카락 다 빠졌다고 카톡보내주는데 사진보고 제가 많이 놀래고 울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힘낼까요

  • 20. 체온이 낮으면
    '17.3.8 11:04 PM (175.223.xxx.59)

    암 생긴다고 하지요.
    운동중 절운동이 체온 높여줍니다.
    불교신자들 중 3천배 자꾸 해서 암이 사라진 사례 꽤 있다니
    해보라고 하세요.

  • 21. 부디 힘내세요
    '17.3.8 11:11 PM (115.93.xxx.58)

    이겨내실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 22. 저기
    '17.3.8 11:16 PM (119.75.xxx.114)

    간암은 진단후 금방 죽는 케이스가 많아요. 하루라도 더 같이 있어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 23. . . .
    '17.3.8 11:17 PM (211.36.xxx.238)

    간암에 항암중이면 몸에 좋다는 각종 약재 즙 이런거 다 안돼요
    간은 이미 암과 독약같은 항암제 해독하느라 기진맥진해있거든요
    흔한 비타민c도 안되니 건강에 좋으니 먹으라고 보내고 그러지 마세요
    먹고싶은거 물어봐서 반찬도 해주시고 과일도 사주시고요

  • 24. . . .
    '17.3.8 11:17 PM (211.36.xxx.238)

    헐 윗님 댓글을 왜 그렇게까지

  • 25. 힘내세요
    '17.3.8 11:24 PM (58.226.xxx.132)

    지인이 간까지 전이된 대장암 4기였어요.
    수술,,,항암,,간색전술 등 힘들게 항암치료 하고....
    지금은 10년넘게 잘 살고 있어요.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긍적적으로 생각하셔야 치료에 도움됩니다.
    요즘은 좋은 표적항암제도 많아요.
    지역이 어딘지 모르나...서울 아산,,삼성,,신촌세브란스,,서울대병원중 가셔서 상담하길 추천해요
    항암하면 잘 못먹는데,,,,억지로라도 먹어야 해요.
    항암으로 구토할땐 생강이 좋아요.
    절대 감기 걸리면 안돼고....단백질 많이 드셔야 항암할 수 있어요.
    백혈구 수치 떨어지면 항암 할 수 없어요.
    신선한 야채,,과일,,,단백질 풍부한 음식,,,지방없는 고기 달걀 두부 등 많이 드시구요

  • 26. 힘내세요
    '17.3.8 11:28 PM (58.226.xxx.132)

    주위에서 불안해하고 울고 그럼,,,,환자는 더 힘들어져요
    마음 단단히 먹고,,,, 만약 신앙이 있다면 많은 도움 된답니다
    원글님도,,, 힘들겠지만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항암 안하는 동안은 햇빛보며 걷기등 가벼운 운동도 하시구요

  • 27. 힘내세요
    '17.3.8 11:30 PM (58.226.xxx.132)

    청국장이랑. 좋은 유산균도 특히 장에 좋으니 드시길요
    절대 포기마시고.... 힘내세요!

  • 28. ..
    '17.3.8 11:54 PM (182.226.xxx.113)

    네이버에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카페에
    가입하시라 해보세요.
    4기 환우들도 많아 위로가 될겁니다

  • 29. 그냥
    '17.3.9 12:06 AM (221.127.xxx.128)

    위로해주고 같이 아파해주면 옆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거예요

  • 30. 민하
    '17.3.9 12:57 AM (125.189.xxx.150)

    참고로 항암치료시 암환자들은 절대로 당분은 섭취안하시는게 좋아요 과일도 정말 소량..

    암은 포도당을 먹고 살거든요..일반인은 상관없는데 암이 있을경우엔 제한하는게 좋습니다

  • 31. 4기암환자
    '17.3.9 1:27 AM (66.27.xxx.75)

    먼저 토닥토닥... 마음이 많이 힘드시지요?

    의외로 젊은 4기 암환자들 많습니다. 저도 4년 전 (35세에) 4기 진단 받고 항암, 수술, 표적치료등 치료 받았구요.

    치료 중간중간 잘 쉬며 즐겁게 지냅니다.

    위에 말씀하신 큰 병원에서 치료 방향 잘 잡으시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32. 부디
    '17.3.9 7:15 AM (112.168.xxx.15) - 삭제된댓글

    위에 좋은 글들 꼭 전해주시고요.
    큰병원 꼭 꼭 가세요.....
    좋아지실겁니다.

  • 33. ..
    '17.3.9 9:38 AM (108.30.xxx.157)

    체력 보강하시고 하루에 2-3시간 씩 꼭 걷는 운동 해 보라고 하세요. 도움 될 거예요.
    꼭 완쾌되시길 빌어요.
    힘 내세요.

  • 34. 수술이 의미 없다는거에
    '17.3.9 10:49 AM (211.36.xxx.29)

    너무 낙담하지마세요.

    솔직히 수술과 항암 해도, 살아남는 미세한 암세포가 혈액을 타고 다니다 재발 전이하는 경우가 태반이예요.

    암이 살 수 없는 건강한 환경이 되면 암세포는 사라집니다.
    암세포는 악마가 아니거든요.

  • 35. ............
    '17.3.9 10:54 AM (221.163.xxx.160)

    간암..좀 힘들긴하겠지만, 너무 아깝잖아요.젊은데..
    위에 언급된 네이버카페에서 검색하셔서 무조건 간암에 유명한 병원으로 가세요
    아마 젊은 나이라 병원측에서도 빨리 진행해 줄수도 있을거예요
    꼭 큰병원 가세요.

  • 36. 영양을 잘섭취 해야 합니다.
    '17.3.9 11:06 AM (223.62.xxx.108)

    암이 좋아하는 영양분 보다
    정상세포가 바로 흡수해서 이용가능한 영양분을 잘먹어 주워야 합니다.
    그리고 항암치료는 받고요.

    자연산 생선류가 잘흡수되고 좋아요.
    명태를 오래된 된장넣어 푸욱 삶아 주면 좋습니다.
    발효가 잘된 식품들이 영양분해를 잘 해주고요.
    파 마늘 양파 종류도 영양분해가 잘되게 합니다.

    정상세포가 강해지면 항암에 효과적입니다.
    아무것도 못 먹는 상항 이면 황태물을 끓여서 줄기장창 마시면서 먹는 것을 정상화하도록 조처들을 취해야 합니다

  • 37. 비타민c 정맥주사
    '17.3.9 2:15 PM (221.143.xxx.50)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13&news_seq_no=314...

  • 38. ...
    '17.3.9 3:03 PM (115.91.xxx.114)

    전 서울대병원장 한만청 선생이 쓰신 라는 책이 있어요.
    본인의 투병생활 의사로서의 견해가 담긴 책이라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1481979
    특히 간암은 함부로 민간요법 쓰면 안 좋다고 들었어요.

  • 39. 펙사벡
    '17.3.9 4:22 PM (121.168.xxx.228)

    검색해보세요. 간암치료제로 임상실험중인데 완치되는 경우도 있다네요.

  • 40. ...
    '17.3.9 6:25 PM (58.226.xxx.132)

    원발암이 대장암인거죠?
    대장암은 치료예후가 좋아요.
    대장에서 간으로 전이된거라면...대장은 문제가 아니구요, 치료 잘 됩니다
    간에 전이된 암세포가 문제에요.
    표적 항암제도 요즘 좋은거 많아요.
    임상 대상환자로 지정되면.... 비싼 항암제랑 검사비용도 무료지원 받을 수 있어요
    그러러면 큰 메이저병원이 유리하겠죠
    중증 암환자 등록하면 치료비 5프로만 부담해요.

  • 41. ,,,
    '17.3.9 6:32 PM (121.128.xxx.51)

    병원 치료 병행 하시고
    자연인들처럼 공기 좋은 곳에 거처 정하시고
    (시골 마을에 방하나 얻어서) 왔다 갔다 하세요.
    암치료에 좋은 공기가 첫째고 그다음이 음식 세번째가
    의사라는 얘기 들었어요.

  • 42. 원글
    '17.3.9 6:56 PM (126.247.xxx.4)

    베스트에 올라가서 깜짝 놀랬어요
    답변 꼼꼼히 잘 읽었습니다
    희망을 봤어요 제가 너무 무지하네요
    아픈사람 손 놓지않고 포기하지않을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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