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덧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헬로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7-03-08 15:50:11
평상시 식성 좋고 인스턴트 외식 즐겼어요.

지금 임신초기인데.... 입덧때문에 너무 힘든상황이예요. 24시간 울렁울렁하고 자다가 토할것같아 3번씩 벌떡 일어나고 ㅠㅠ
가끔 토도하고;;;
냄새도 너무 민감해져서 마트도 못가는 상황인데요.....
당분간은 살림 놓고 누워있기로 하고
걍 과일과 외식으로 때우기로 했죠.

근데.....그나마 먹을수 있었던 냉면, 콩나물국밥, 분식류.....식당에서 먹고나면 끝맛이 같고 넘 힘들고 니글니글하더라구요. 혹시나 괜찮을까 싶어 컵라면을 한번 먹어보니 마찬가지의 같은 끝맛.
아무래도 조미료 msg맛으로 귀결이 되는듯한 강한 심증을 느꼈고;;;;
그 음식들 지금 생각만해도 속이 안좋아지네요 ㅠㅠ
반찬도 사먹었는데 역시 니글니글 조미료 맛이 나고 ㅠㅠ

안그래도 울렁대는데 니글니글까지...... 정말 힘들어요.
글타고 냄새도 힘든데 해먹기도 넘 힘들고 ...
그래서 이제 초기까지는 외식도 약간 포기모드 ㅠ
조미료 안쓰는 식당이 존재하긴 할까요...?
정말 조미료맛 잘 모르고 살았는데.... 지금 가장 괴로운맛이 조미료맛이네요.
당분간 그냥 참크래커와 딸기 감자삶은거, 요거트, 두유정도 먹어가며 연명해야할듯요. ㅠ 삶의질이 너무나 떨어지고 힘들어요. 그 안짜지던 살..임신하고 살빠질듯;;; 이거이거 입덧 언제까지 할런지....아효~
IP : 120.142.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만더
    '17.3.8 3:52 PM (59.11.xxx.51)

    힘내요 금방끝나요 예쁜애기볼수있다는 기대감으로~~~힘은 많이 들듯해요

  • 2. ..
    '17.3.8 3:57 PM (221.159.xxx.68)

    외출시 방독마스크 썼어요ㅜㅜ
    저도 입덧이 너무 심해서 힘들었는데 밥냄새도 고역..밥도 못 먹었어요.
    그 당시 딸기,귤,탄산수,요거트,달달한 마시는 요쿠르트,떡으로 연명한 기억이 나네요..
    지금 몇 주예요? 조금만 참으세요. 12주 넘으니 좀 나아지더라고요. 전 지금 23주인데 심한 태동땜에 숙면을 못 하네요. 음식도 조금씩밖에 안들어가고 배도 자주 고프네요.

  • 3. 너무
    '17.3.8 3:59 PM (175.120.xxx.181) - 삭제된댓글

    힘들면 병원 처방 받으세요
    링거 정도로도 좋아지더군요
    한약도 있구요
    저는 그때 몰라서 고통 당했네요.

  • 4. 저도
    '17.3.8 4:01 PM (220.70.xxx.136)

    입덧이 심해 냉장고 문도 못열었어요.그때 뭘 먹고 버텼나몰라요~

  • 5. ....
    '17.3.8 4:20 PM (84.144.xxx.228)

    물도 못 마셨음. 비려서.

  • 6. 헬로
    '17.3.8 8:40 PM (120.142.xxx.154)

    방독마스크요...? 아아 전 오늘 일반 마스크 쓰고 겨우 나갔어요. 방독마스크 저도 함 알아봐야겠어요. 물 못드신분도 계시는 정도면..... 아휴 정말 더 엄청났나보네요 ㅠㅠ 지금 9주 달리는 중인데...... 정말 저도 기적의 12주가 와주길 ...

    사실 오늘 버거킹 버거 사먹고 토하고;;; 집에 와서 오이 까먹고 딸기먹고 했네요. 이세상 모든 엄마들 진짜로 존경합니다. 입덧만으로도 이리 힘든데....... ㅠ 힘들지만 기다리던 아기 왔음에 잘 버텨야지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350 JTBC팩트체크....기권표 맞다. 13 ........ 2017/03/29 2,798
667349 모유수유 익숙해지면 살 다시 찌나요? 8 ㅠㅠ 2017/03/29 1,202
667348 * 내일 투표있어요~!! 대구 경북 강원분들~~!!!!* 1 ㅇㅇ 2017/03/29 533
667347 모닝vs아반떼vs대중교통 19 car 2017/03/29 3,521
667346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여행상품... 14 별빛마을 2017/03/29 4,345
667345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남들도 사랑해준다는 말이요 진짜인가요? 31 mmm 2017/03/29 6,513
667344 고구마는 고구마네요.. 4 아마 2017/03/29 1,426
667343 학종)"비리와 아이들의 성적을 맞바꾼 거네" 1 볼모 2017/03/29 1,252
667342 (문재인 딩고 출연) '이니와 주니의 만남' 그리고 뒷이야기 6 감동과 용기.. 2017/03/29 1,398
667341 갔더니 문재인 지지행사....참석한 우석대생 과태료 물수도 6 .... 2017/03/29 841
667340 내귀에 캔디~이준기 8 .. 2017/03/29 2,694
667339 우리 나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커피를 좋아하는 걸까요 27 ㅇㅇ 2017/03/29 6,290
667338 대선주자님들 초등 전교회장선거도 네거티브 안해요. 7 .... 2017/03/29 610
667337 대장내시경 전날 음식 먹었는데 어쩌죠? 10 happy 2017/03/29 19,086
667336 (펌)정치인들 젊은시절 사진들~~~ 10 ... 2017/03/29 1,207
667335 포토샵을 독학으로 배울수 있나요? 20 ㅍㅍㅍ 2017/03/29 2,201
667334 쌓인 상처와 힘듦, 슬픈일로 공감받고 싶다면ㅠㅠ 6 슬픔 2017/03/29 1,349
667333 저녁에 세수할때, 클렌징폼으로만 씻어내면 안되나요? 2 .. 2017/03/29 2,039
667332 이슬람 알바에 놀아나지 마세요 9 ... 2017/03/29 776
667331 JTBC 가짜뉴스 대응 카톡 친구맺기 8 멋지다 2017/03/29 1,062
667330 밀레식기세척기에 친환경세제 추천 부탁드려요 6 어디가 2017/03/29 1,090
667329 보름달 보머 1 우제승제가온.. 2017/03/29 412
667328 시누 앞장세워 말 전달하게 하는 시댁 7 zz 2017/03/29 2,657
667327 세월호107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니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 6 bluebe.. 2017/03/29 399
667326 순금 귀걸이가 검붉게 변했는데 6 ... 2017/03/29 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