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랑 싸우고 몇일 말 안해보셨어요??

질문 조회수 : 10,488
작성일 : 2017-03-08 15:34:15

지가 잘못해놓고 싸우고 말 안한지 오늘로 4일째.

항상 남편이 와서 먼저 사과했는데(거의 남편 잘못이니까요)

4일째 말이 없으니 이상하긴 하네요.

먼저가서 사과할 생각 전혀 없는데 82분들은 남편이나

함께사는 자식, 부모님과 싸우고 몇일 말 안해보셨나요??

오늘 회사에서 물어보니 옆자리 여자선배가 "난 남편이랑

정확히 한달 말 안한적 있어" 하더라구요;;
IP : 110.70.xxx.25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3.8 3:35 PM (183.99.xxx.52)

    전 제가 답답해서 그렇게 못해요 ㅠ
    그날 다 풀고 해결을 봐요

  • 2. 저도 한달
    '17.3.8 3:36 PM (59.11.xxx.51)

    그런데 남편은 화나서 말안지도 모르고 갱년기우울증으로 말을안한거라 생각하더군요 이런 똥 멍청이

  • 3. ....
    '17.3.8 3:36 PM (59.29.xxx.42)

    몇달도 말안한적 있습니다만...
    그건 남편의 의지고요(성격이...)

    님이 사과할일 있으면 하셔도 됩니다.
    서로 기록을 자꾸 늘려갈 일이 아니니까요.
    기록을 자꾸 줄여나가야죠.

  • 4. 원글
    '17.3.8 3:37 PM (110.70.xxx.253)

    제가 사과할일이 전혀 아니고요. 아직 아이없는 미혼인데 남편의 미성숙한 인격때문에 왜 이혼들을 고려하나 알거같네요.

  • 5. ..
    '17.3.8 3:45 PM (218.38.xxx.74)

    울신랑 젊을때 일주일을 말안하더라구요 ㅠㅠ. 저 그런거 못견뎌서 제가 계속 말을 걸었는데두.
    이제 제가 이른 갱년기와서. 그 속상했던거 다 풀고 살아요 쳇!

  • 6. ㅇㅇ
    '17.3.8 3:46 PM (121.168.xxx.25)

    일주일동안 말안해본적있어요

  • 7. ..........
    '17.3.8 3:48 PM (175.192.xxx.37)

    아이없는 미혼이 아니고
    아이없는 신혼.

    결혼한지 정말 며칠 안되었나보네요

  • 8. ...
    '17.3.8 4:00 PM (125.186.xxx.152)

    대체로 사나흘

  • 9. 원글
    '17.3.8 4:01 PM (110.70.xxx.253)

    아이없는 신혼요ㅋㅋ 결혼한지 1년반 됐네요.

  • 10. 전혀 안하진 않고
    '17.3.8 4:08 PM (61.82.xxx.218)

    말을 서로 전혀 안할순 없고
    꼭 필요한말만 할수 없이 하는 수준의 냉전 저도 20일 정도 해봤네요.

  • 11. 부끄럽지만
    '17.3.8 4:10 PM (106.248.xxx.82)

    여섯달째 말 안하는 중이네요.
    귀찮아요.

    두번째 권태기인가 싶은데...
    서로 말 안한지 오래네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괜찮아질꺼다 여기며 그냥저냥 지내요.

    참고로 결혼 21년차입니다.

  • 12. ...
    '17.3.8 4:14 PM (222.237.xxx.47)

    싸우면 싸웠지 말 안하고는 못 견뎌요.......둘 다........반나절을 넘긴 적이 없었네요....결혼 3년차입니다..

  • 13. 원글
    '17.3.8 4:14 PM (110.70.xxx.253) - 삭제된댓글

    제가 궁금한 말 안하는 기준은 밥 먹었어? 이 물건은 어딨어? 이런것도 안물어보는 말그대로 정말 한마디도 안하는거요.
    서로 투명인간처럼 대하는...
    자기가 잘못해놓고... 남자들이 가만보면 참 뻔뻔하네요.
    끝까지 일 안놓고 기를 쓰고 회사다녀야겠어요.

  • 14. 원글
    '17.3.8 4:15 PM (110.70.xxx.253)

    제가 궁금한 말 안하는 기준은 밥 먹었어? 이 물건은 어딨어? 이런것도 안물어보는 말그대로 정말 한마디도 안하는거요.
    서로 투명인간처럼 대하는...
    자기가 잘못해놓고... 남자들이 가만보면 참 뻔뻔하네요.
    끝까지 일 안놓고 기를 쓰고 회사다녀야겠어요.

    저희도 둘다 말 많기로 서럽고 아무리 크게 싸워도 이틀째에는 화해했는데 이번엔 좀 오래갈듯 싶네요.

  • 15. 콩이네
    '17.3.8 4:19 PM (223.38.xxx.91)

    현재진행중..ㅠㅠ
    딱 일주일째네요.
    고딩 스마폰 사용중단 문제로 훈계하더니 ..
    엄청오버해서 폭발한후 아들방차지하고 안나오네요.
    남편은 화나도술마시고 기쁜일있어도 술마시는 사람이라 ,,
    술마시면 주사도있구요..지긋지긋하네요.
    술없는세상에서 살고싶은 1인입니다

  • 16. ...
    '17.3.8 4:2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하루 넘긴 적 없어요
    무슨 문제가 있으면 다른 일을 못하고 그 생각만 해요. 성격도 급하고
    그래서 내내 그 생각만 하다가
    감정 좀 잦아들면 말을 걸죠

    제 기준에 말 안하고 있는건 그냥 고집인 것 같아요
    고집 안부리고 그날 얘기해서 결론 내고
    감정은 풀어버려요

  • 17. 혹시
    '17.3.8 4:32 PM (203.81.xxx.52) - 삭제된댓글

    전에도 말안한적이 있나요?

    이젠 아는거죠뭐..
    우리아내 화나면 말안하는구나
    기다려야겠다 풀어질때까지~~^^

  • 18. 원글
    '17.3.8 4:51 PM (110.70.xxx.253)

    잘못해서 눈치보는게 아니구요. 아주 당당하네요. 기가 막혀서ㅋㅋㅋ

  • 19. 1시간?
    '17.3.8 5:05 PM (218.152.xxx.35)

    1시간 이상 말 안 해본 적 없는데요...
    신혼 아니고요.

  • 20. 신혼 초에
    '17.3.8 5:47 PM (121.133.xxx.55)

    이 사람이랑은 못 살겠다. 이혼해야겠다라는 마음 먹고 마지막 대화를 나눈 후 두 달인가 말 안하고, 동거인처럼 살았던 적 있었어요.
    맞벌이에 6시에 일어나서 아침 꼬박 꼬박 차려줬었는데, 그 땐 이것도 안 했어요.
    남편이 잘못한 일이 많았고, 시댁으로 인해 일어나는 갈등을 중간 역할 못 해서 발생한 일들이라, 그 다음부턴 그런 일 없게 하겠다고 하더니, 지금 11년찬데 아직까진 그 결심을 지켜주고 있네요. 그 이후엔 싸워본 일이 없어요.
    그냥 투닥거리다가 서로 근데, 뭐 먹지? 그러면서 풀어요.

  • 21. 두달요
    '17.3.8 5:51 PM (211.114.xxx.139)

    두달이나 말 안하고 지냈네요.
    결국 제가 졌어요. 먼저 말을 걸고 그냥 그 전으로 돌아가서 그대로 살았어요.
    근데
    그러고 나니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싹 없어졌어요.
    예전엔 못나도 내 남편이라는 생각에 애잔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젠 애들 크면 이혼해야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심으로 이혼하겠다는 생각은 처음했어요.

  • 22. 4년째
    '17.3.8 6:04 PM (223.33.xxx.41) - 삭제된댓글

    말안섞고 살아요.

  • 23. 몇 분?
    '17.3.8 7:02 PM (221.127.xxx.128)

    뭐하러 싸움을 해요.
    아주 안할 수 없지만 바로 모른척 서로 언제 그랬냐 말 해요
    말 안하고 삐져봤자 자기 손해이지요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들어 잘 사는게 인생 성공의 길 같네요
    결국 늙어 서로 의지하고 사는건 남편....

  • 24. 와우
    '17.3.8 8:47 PM (211.222.xxx.99)

    4년째는..대단하네요 저도 한 6개월까진 말 안해봤어요
    세상 편하던데..
    보통 남편이 잘못하면 일주일은 되야 풀림.
    그전에 아무리 알랑방구 뀌어도 싫음

  • 25. 6개월이후
    '17.3.8 8:47 PM (211.179.xxx.68)

    말 안한지 6개월후 상의도 없이 해외현장근무 자청해서 어느날 떠나버리더니
    해외현장 10년 마치고
    지금 돌아왔는데
    왜 부부로 사는지 모르겠네요.
    아무 감정이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678 K스포츠재단 현재 꼬라지. 14 K스포츠재단.. 2017/03/17 1,277
662677 그네 진돗개 선물이 아니라 연출이었데요 6 누리심쿵 2017/03/17 1,582
662676 모직 롱베스트(조끼) 즐겨 입으시는 분들 계세요? 2 궁금 2017/03/17 1,351
662675 박근혜 포토라인에 서서도 환하게 웃겠죠? 12 .... 2017/03/17 1,082
662674 다정한 엄마가 되고 싶어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22 엄마 2017/03/17 3,119
662673 박주민 의원이 서울대 법대에 간 이유.jpg 17 거지갑 2017/03/17 3,645
662672 요즘 백일잔치 어떻게 하는지 알고싶어요 13 원글 2017/03/17 3,345
662671 저 이제 여기에 글 안써요. 9 2017/03/17 1,424
662670 잔보풀(자켓)도 보풀제거기로 제거 가능할까요 5 오늘은선물 2017/03/17 1,776
662669 마트중에 질 좋은 육류 파는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16 고기 2017/03/17 1,933
662668 로건, 미녀와야수 중에 뭐 볼까요 9 티니 2017/03/17 1,285
662667 야채탈수기 - 추천 좀 해주세요? 싼 건 얼마 못쓰나요? 12 요리 2017/03/17 1,710
662666 병간호는 의무로 하기 보다 본능으로 해야 그나마 덜 힘든것 같.. 4 ,,, 2017/03/17 1,174
662665 중학교시험 6 질문 2017/03/17 855
662664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비 지불은 어떻게 하시나요? 9 공사끝 2017/03/17 2,853
662663 집이 안나가는데 가격을 낮춰야하나요 9 .. 2017/03/17 1,941
662662 난감한 朴결사대…경찰 집회금지에 '침묵시위' 고육책(종합) 3 세우실 2017/03/17 994
662661 건강때문에 꼭먹고 꼭안먹는 음식 있으신가요? 4 아이린뚱둥 2017/03/17 1,528
662660 입고갈 데도 없는데 레이스 원피스가 넘 사고 싶네요.. 13 봄인가 2017/03/17 3,188
662659 11개월 아가가 자동차기 어디에 놓았을까요 ㅠㅠ 23 아가야 2017/03/17 2,119
662658 부모가 자식한테 대하듯 자식도 부모한테 받은대로 하네요.. 8 .... 2017/03/17 2,800
662657 혹시 전원일기 드라마 내용 아시는분 없으세요?? ??? 2017/03/17 1,359
662656 임원엄마들이 무슨 봉사라도 해야하나요? 2 중딩 2017/03/17 1,008
662655 애랑 개랑 같이 키워요 9 요런 2017/03/17 1,476
662654 앞에서 한시간 발표해야하는데 떨려요 4 홧팅 2017/03/1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