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엔 머라이어 캐리가 인기가 훨씬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만해도 흑인은 별로 인기가 없어서 그랬는지...
머라이어 캐리 데뷔때만해도 날씬하고 혼혈이긴해도 백인같은 외모에 꽤 이뻤잖아요.
국내 인기로 치면 머라이어 캐리 > 휘트니휴스턴> 토니브랙스톤. 셀린디온 아니었나요?
노래 들어보면 휘트니 휴스턴이
라이벌이라고 할 수 없을정도로 가창력은 우위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하다 휘트니휴스턴 데뷔무대를 찾았는데 진짜 레전드 영상이네요.
http://cafe.daum.net/Bestdresser/KLlu/198965?q=??Ʈ?? ???? ???߹???
휘트니랑 머라이어가비슷했던거같은데요
그땐 팝스타들이참인기많았었는데
저는 본조비 엄청좋아했어요
저 93학번인데 아직도 휘트니휴스턴이 최고라 생각해요.
머라이어 캐리는 캐롤때문에 더 유명해진 케이스죠.
저 93학번인데 아직도 휘트니휴스턴이 최고라 생각해요.
머라이어 캐리는 캐롤때문에 더 유명해졌죠...
휘트니휴스턴 인기 쩔었지요
머라이어캐리는 후세대라고 할 수 있어요
휘트니가 인기는 더 많지 않았나요?
가창력은 여러모로 휘트니가 우위인듯.
휘트니가 훨씬 인기 많았어요
실력도 단연 최고
머라이어 캐리는 그에 못미치죠
이런글보면 jk 생각나네요 ㅋ
아 개인적으로 휘트니 자살한거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ㅠㅠ
저도 휘트니 하면 jk 가 반사적으로 떠오르네요.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머라이어 캐리는 휘트니의 아류 느낌이 좀 있어요.
가창력도 별로고.
제가 40대 중반인데 8살때부터 라디오 들으면서
팝송을 주로 들었어요.
2시의 데이트~~이런거 듣고
빌보드 차트 발표하는거 듣고
그러면서 초중고를 보냈거든요.
머라이어 캐리보다 휘트니 휘스턴이 인기 더 많았고
영화 보디가드때 난리였죠.
앤 다~이야~~~이야~~~
세대가 달라요. 가창력에 대한 평가도 다르죠. 휘트니는 아직 팝송이 한국에서 먹히던 80년대 초에 소개됐고 데뷔부터 각종 음악프로에 천재급 가수, 디온 워윅의 조카라고 하면서 바람을 많이 탔죠. 88올림픽 때 원 모먼트 인 타임이 한국 올림픽 공식찬가만큼 인기 있었어요. 올림픽 찬가라고 하니 그놈의 손에 손잡고가 세상에 친박집회에서 줄기차제 나와서 짜증나 죽겠네요.
머라이어는 80년대 후반 데뷔니까 한국서 팝의 인기가 푹 죽었을 때였어요. 소개는 요란하게 되긴 했지만 노래가 워낙 기교 중심으로 어렵다 보니 휘트니만큼 편하게 수용되지는 않았어요. 머리로는 머라이어, 가슴으론 휘트니 노래 같은 거라고나 할까요? 그만큼 머라이어 노래가 한국인이 좋아할 곡이 많지 않았다는 거죠.
머라이어 땜에 휘트니가 살짝 눌리긴 했지만 보디가드로 초초대박 나면서 화려하게 부활. 한국인들에게 휘트니 노래는 척 들어도 알만한 곡이 꽤 되지만 머라이어는 노래보단 차라리 본인이 더 유명할 겁니다.
휘트니.... 지못미....
I'll always love you 를 한 백번은 들었던 거 같아요.
그 당시는 길보드라고....길거리 리어카에서 테이프를 팔면서 노래 틀어주던 시절이라...
휘트니랑 머라이어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가창력에서도 비교가 안되죠
보디가드로도 전국이 얼마나 난리였는데 전국도아니고 세계적으로 날렸던영화 였어요
저도 jk 떠올랐....ㅎ
저조 93학번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휘트니 팬...머라이어 좋은 적은 한번도 없네요.. 노래고 가창력이고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
휘트니 자살이 아니라 약에 취한 상태로 욕조에서 정신 잃어서
익사해 죽었어요.
당시 욕조에 물을 틀어놓은 상태 (물 온도는 50도였나 몹시 뜨거운 상태...)로
정신을 잃었죠....
휘트니 지못미 22222222
가창력 목소리에서 비교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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