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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출장오셔서 침 놓아주시는 분 계실까요

... 조회수 : 597
작성일 : 2017-03-08 14:19:46
허리가 틀어져서 통증이 심하거든요.
집안일도 힘들고 20개월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가서 한의원을 갈 수가 없네요. 위치는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에요.
혹시 아시는 분 잇으시면 연락처 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58.142.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실은 알텐데...
    '17.3.8 2:21 PM (110.11.xxx.74)

    ㄹ혜도 번호 있을텐데...

  • 2. ㅎㅎㅎ
    '17.3.8 2:26 PM (61.102.xxx.232)

    저도 '침할아버지 들어가십니다'가 생각났어요.
    그런데 침은 아무에게서나 함부로 맞는게 아닙니다.

  • 3. ^^
    '17.3.8 2:30 PM (175.252.xxx.172) - 삭제된댓글

    저는 50대 여자입니다
    근처에 계시는 저희 아버님 소개해 드릴께요
    믿고 메일 주세요 메일주소는 곧 지울께요
    sjoongang@hanmail.net

  • 4. 힘들어도
    '17.3.8 2:45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아이데리고 택시타고 다녀오세요

  • 5. ..
    '17.3.8 3:32 PM (125.132.xxx.163)

    청와대에 물어보면 알텐데요..

  • 6.
    '17.3.8 4:11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아파서 묻는 글에 장난글 쓰는분들은 무슨 심사인지.
    정식한의사면 출장진료를 안할테고
    무면허에게 맞기는 위험하죠.
    지금 상태가 일어나서 걸을 정도는 되는 정도죠?
    힘들어도 아기데리고 택시타고 다녀오세요.

  • 7. ..........
    '17.3.8 4:16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밖에 외식하러 나갈때 갖고 다니는 아기의자 있죠?
    식당의자 위에다 끈으로 고정해서 애기 앉혀놓는....
    그거 들고 택시타고 병원 다녀오세요.
    한의원들 중에 그냥 커텐 칸막이로만 침상이 칸칸이 나뉘어진 곳도 있지만
    부황이나 전기뜸 같은 치료는 따로 방문이 달린 방에 들어가서 하게 된 곳들 있어요.
    애기 있으니 그런 방에서 맞을 수 있는지 전화해서 물어보시고
    아기는 한쪽에 아기의자에 까까 하나 쥐어주고 앉혀두시고 옆에 누워서 침 맞으세요.

  • 8. ㅡㅡ
    '17.3.8 5:15 PM (220.78.xxx.36)

    댓글들 진짜 못되먹었네요
    애기 엄마가 얼마나 아프면 저런걸 묻겠어요
    진짜 못되처먹었네
    저도 허리 안좋아서 한의원 갔는데 딱글쓴님 애기 엄마가 애 데리고 왔더라고요
    그러네 그 분은 다행히 친정엄마가 봐주시긴 했어요
    그런데 애기 엄마가 침 맞는 내내 어찌나 애가 울던지 진짜 한의원 떠나가는줄
    외할머니가 할수없이 데리고 나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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