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글쓴적 잇는데 저희형님이
말험하게해서 말섞기싫다고.
근데 형님이 영양사에요.
안산쪽에서 오래근무.
분식집 똥군기 얘기들어보니.
형님이 주방에서 아줌마들 상대하다보니
말이 험해졌나싶구
저한테 어이없게 텃세를 부려서 정이 뚝떨어졌거든요.
텃세를 부린것도 그때문인가싶고
영양사들이 원래 말이 쎈가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똥군기?
ㅡㅡ 조회수 : 521
작성일 : 2017-03-08 08:48:36
IP : 115.143.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3.8 8:50 AM (49.142.xxx.181)간호사 간호조무사 김밥집에 영양사까지
뭐 텃세 없는곳이 있기나 할까요?
청와대 검찰청 헌법재판소인들 텃세 없겠어요?2. ...
'17.3.8 9:08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성격인가 보네요.
3. ..
'17.3.8 10:12 AM (222.111.xxx.216)영양사가 세게 안 나가면 주방일하시는 분들이 말 안 듣는다고 들었어요ㅠㅠ
우리나라는 갑질이 리더쉽인 줄 아는 똥같은 조직문화에요4. 제가 아는
'17.3.8 10:46 AM (118.44.xxx.239)언니도 영영사에요 백화점
잠깐 만나러 갔다가 대화 하는 거 듣고 너무 놀랐어요
여사님 호칭 쓰면서 말은 얼마나 거칠고 틱틱 하는지
그래서 내가 왜그러냐 부드럽게 좀 말하지 그랬더니
넌 모른대요 아줌마들 거칠게 다루지 않으면 기어(?) 오르려 하고
나이 어리다고 얼마나 뺸질 거리는 줄 아냐
강하게 나가면 그나마 말을 듣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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