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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이 여인의 향기 점점 재미

읎다 조회수 : 6,934
작성일 : 2011-08-27 23:06:28

첨에는 정말 좋았는데

점점 재미 없어지네요

에이...이게 아닌뎅..

IP : 222.116.xxx.22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미없으면
    '11.8.27 11:07 PM (121.245.xxx.50)

    안보면 됩니다.

  • 이런식의
    '11.8.27 11:08 PM (222.116.xxx.226)

    사람 맥빠지는 댓글 좀 자제하면 안되나요?
    시청자로서 후기글도 못 올려요?
    제 글이 싫으시면 당신의 그 따위글 안달면 됩니다
    자아 어떠신가요? 당신 식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 글 싫지
    '11.8.27 11:13 PM (121.245.xxx.50)

    않은데요?
    재미없으면 안보는게 가장 간단한 솔루션 아닌가요?
    이러게 글 쓴다고 재미없는 드라마가 재미있어지는건 아니잖아요.

    마음에 안드시면 제 댓글 삭제하세요 상관없습니다.

  • 님의
    '11.8.27 11:17 PM (222.116.xxx.226)

    댓글 수준 보니 어떤식의 사고를 하는지 알겠어요
    아주 단순 하시네요 이건 아님 저거 아닐까? 하는 식
    하지만 님처럼 삭제하고 말고 난 그러지 않아요
    당신과 같은 사고력이 아니니까요
    그냥 타인이 뭘 말하는지 말해도 모를 사람 같으니까
    쭉 그렇게 사고하며 사세요

  • 네~
    '11.8.27 11:20 PM (121.245.xxx.50)

    글쓰신분도 드라마가지고 열올리며 사세요

  • 드라마
    '11.8.27 11:24 PM (222.116.xxx.226)

    때문에 열 올리는 게 아니라
    당신처럼 말을 꼬아 듣는 사람 때문에 욜 올리는 겁니다
    제 글을 열 받는 내용 아닌 건조한 후기 였는데
    당신 때문에 별로이네요
    이봐요 또또 핵심을 저만치 보내버리시는 묘한 재주~ 있는 분이네요

  • 꼬아서
    '11.8.27 11:26 PM (121.245.xxx.50)

    말한게 아닌데 꼬아서 듣는것도 재주이신가 보군요. ㅎ

    가장 간단한 해결책이 마음에 안드신다고, 그게 꼬아서 말한거라고 하시면 안되죠.

  • 본인은
    '11.8.27 11:29 PM (222.116.xxx.226)

    아니라고 해도 타인은 듣기에 달갑지 않은 게 있어요
    만약 그렇다면 보통 사람들은 내가 잘못했나?
    그게 아닌데 설명이 기본인데
    밑도 끝도 업싱 당신 댓들 보기 싫음 보지마
    그럼 누가 좋다 하나요?
    그리고 보던 안보든 내 선택인지라 댁이 지래라 저래라 할 필요 없죠
    하지만 후기글을 올릴 수 있는거에요
    그 글에 저리 말한게 문제가 없다 내가 꼬아 듣는 거라 말한다면
    정말 님 문제가 많은 분 같네요 두뇌가요

  • '11.8.27 11:32 PM (121.245.xxx.50)

    맞습니다, 그렇게 보이신다면 제가 그런사람인가보죠.
    됐죠?

  • 남자의 사고
    '11.8.27 11:37 PM (59.9.xxx.216)

    남자의 사고를 하시는 분인가봐요 해결책을 달라는 글이 아닌데요 ^^

  • 같이
    '11.8.27 11:41 PM (121.245.xxx.50)

    씹어달라는 건데 제가 헤아리지 못했군요.
    제가 많이 예민하면서도 눈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 역시나
    '11.8.27 11:42 PM (222.116.xxx.226)

    이상한 사람임을 증명해 주시는 군요?

    '됐죠?"

  • ㅉㅉ
    '11.8.28 5:27 PM (210.222.xxx.186)

    이런 아무것도 아닌 댓글에
    끝까지 물고 늘어지기는...

  • 저런
    '11.8.28 7:00 PM (211.234.xxx.181)

    댓글 저라도 싫겠네요.
    예민하고 눈치도 없는게 아니라 예의없는 댓글.
    재수없네요.

  • 2. 오늘은
    '11.8.27 11:08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계속 울기만 해서 보다가 말았어요.
    그시간대에 딱히 볼게 없군요.

  • 3. 저는
    '11.8.27 11:08 PM (118.36.xxx.178)

    뒤늦게 재미들려서 잘 보고 있어요.

  • 4. 이제
    '11.8.27 11:11 PM (118.36.xxx.178)

    엄마도 암인걸 알게 되고....
    그래도 주인공들은 더 사랑할거고...
    대충 스토리 파악은 되지만 주말마다 보게 됩니다.

    동욱아~~~~~ㅠ.ㅠ

  • 5. ........
    '11.8.27 11:12 PM (1.245.xxx.116)

    저도 흥미가...
    지난주부터 안봤어요

  • 6. ...
    '11.8.27 11:16 PM (211.200.xxx.92)

    저는 재밌는데요.

    근데 그 선생님은 뭔가요?

  • 7. 저도 좀
    '11.8.27 11:20 PM (1.176.xxx.160)

    그렇더라구요,,시간도 얼마 안 남았는데 ,,
    그래도 동욱님 보는 낙으로,,심각하게 울면서 말하는 씬에서
    본인은 심각한데 저는 귀엽더라구요,,ㅋㅋ
    사랑한다고 말할때는 제 가슴이 철렁~~

  • 8. ...
    '11.8.27 11:25 PM (211.200.xxx.92)

    아이고 또 왜 싸우나요...

    하여튼 여인의 향기 저는 재밌어요.

    어설프게 웃기려고 하지말고

    새로운 버킷 리스트 다 성실히 이행해주길...

  • 9. 플럼스 카페
    '11.8.27 11:26 PM (122.32.xxx.11)

    여기서 뜬금없이 질문 하나!

    제가 오늘에서야 봤거든요. 중간에 회상씬에 남주여주가 춤을 추는 야릇한 장면이 나오던데...그게 원래는 언제 몇 회에 나오던가요? ^^;

  • ㄹㄹ
    '11.8.28 3:16 PM (218.50.xxx.225)

    5회8회요^^

  • 10. ...
    '11.8.27 11:27 PM (211.200.xxx.92)

    그게 아마 지지난주에 나온 것 같은데요.

    여기서 탱고씬으로 검색해보세요

    완전 19금이라는...

  • 11. 탱고
    '11.8.27 11:28 PM (220.73.xxx.2)

    저도 너무 심파모드라서 보기 싫더라고요.
    그렇닫고 그 시간에 딱히 볼것도 없네요. 쩝

  • ...
    '11.8.27 11:33 PM (119.64.xxx.151)

    심파가 아니라 신파예요.

  • 12. 8회요
    '11.8.27 11:33 PM (121.134.xxx.217)

    보심 이동욱에 빠져용

  • 13. 플럼스 카페
    '11.8.27 11:37 PM (122.32.xxx.11)

    묻어서 질문했는데 감사합니다.^^ 요거보고 빠지면 1회부터 들어갑니다...

  • 14. 클로버
    '11.8.27 11:38 PM (59.9.xxx.216)

    너무 울어서 보는 제가 지쳐요 ㅠㅠ

  • 15. 쏠라
    '11.8.28 12:29 AM (125.180.xxx.23)

    저도 오늘은 원글님처럼 살짝 실망하면서도
    스토리가 이리되면 안되는데~~~ 싶어 맘이 아파요...ㅠ.ㅠ

  • 16. ..
    '11.8.28 12:32 AM (59.25.xxx.132)

    마자요
    오늘 좀 쳐지더라구요.
    딸아이가 옆에서 시끄럽게 해서 그랬나?
    암튼 조용히 봐야 더 몰입했을텐데...
    암튼 결말이 어떨지 궁금해서 좀 쳐지더라도 끝까지 사수할래요~

  • 17. fly
    '11.8.28 7:52 AM (115.143.xxx.59)

    저는 이 드라마보다 애정만만세봐요.
    결과가 슬픈건 저랑 안맞아요.

  • 18. ..
    '11.8.28 10:03 AM (124.56.xxx.147)

    갑자기 신파로 가고 이런우울한 또 틀에박힌 스토리 싫어서 이제 안볼려구요

  • 19. 물방울
    '11.8.28 11:42 AM (221.166.xxx.13)

    지난 두 주 졸며 보다가 어제는 아예 안 봤어요. 이제 탑 밴드 보려고요.
    근사하게 시작하는 건 쉽지만, 그걸 계속 유지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가 봐요.

  • 20. ...
    '11.8.28 11:53 AM (211.200.xxx.92)

    저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어제는 내용흐름상 약간 루즈하게 갈 수 밖에 없었던거 같구요.
    오늘부터 지욱이가 행동을 개시할 것 같던데요.

    결과가 아무래도 맘 졸이며 절절하게 되겠지만
    때로는 그런 드라마가 보고 싶어요.

  • 21. 그선생님은
    '11.8.28 11:55 AM (66.56.xxx.103)

    제가 아래 쓰는 얘긴 스포가 될 수 있어요..




    예전에 sbs 공홈가서 인물설명을 읽은적 있는데 시놉시스 상으로는 김선아랑 그 선생님이랑 뭔가 안좋은 사연이 있었고 김선아가 자기 죽은후 홀로 남겨질 엄마를 위해 그 선생님을 소개해주고 두 어른이 잘 되어가는데 나중에 딸이 암인걸 알고 자기재혼을 위해 일부러 소개팅 해준걸 알고 그 엄마가 오열한다는 설명이 있었어요. 그동안 선생님 역할의 배우가 계속 안나오길래 전 엄기준이 소개팅 주선한 그 의사선생님 얘긴가? 근데 왜 짧게 나오고 말지? 했었어요.

  • 22. 내맘대로
    '11.8.28 12:08 PM (219.254.xxx.26)

    저두 김선아가 점점 꾸리꾸리해진다고 느꼈는데
    또한 말기암환자는 저렇게 변할수도 있겠다 싶내요
    내가 죽는다는데 성격이 한결같이 씩씩할수 없겠죠.

  • 23. ㄹㄹ
    '11.8.28 3:16 PM (218.50.xxx.225)

    5회랑 8회에 탱고씬 나와요
    ^^

  • 24. 세아이사랑
    '11.8.28 4:08 PM (116.36.xxx.29)

    저도 첨에 이동욱때메 보다가 너무 쳐지는 느낌이 들어서 어제부터 애정만만세로 돌렸어요.
    재밌어요^^

  • 25. 애절한 사랑
    '11.8.28 4:37 PM (1.251.xxx.8)

    해피엔딩이 안 되겠죠~~

  • 26. 김정희
    '11.8.28 4:47 PM (175.118.xxx.24)

    김선아 연기 넘 잘하는거 같아요.정말 환자 같아요.안됐어요 그쵸 ㅠㅠ

  • 27. 전 정말 재밌어요
    '11.8.28 5:08 PM (211.48.xxx.123) - 삭제된댓글

    뒷늦게 하룻밤에 8편까지 다운받고 보고 헐렐레~
    지금도 수시로 노트북 끌어안고 플레이~
    역시 드라마는 몰아서 봐야하나봐요 ㅋㅋ
    그나저나.. 잘됏으면 좋겠네요.
    담낭암 쉽지않은 암인데.. 아무래도 안도겠죠?ㅠㅜ

  • 28. 요술공주
    '11.8.28 6:45 PM (61.85.xxx.223)

    이동욱 멋져요..샤워장면이 유난히 많더군요...옷갈아 입는 장면도...ㅋㅋ 이동욱 땜시 보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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