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제짝을 만나는거에 외모는..
그런데 실제로 제 주변에서 나이들수록 많이 보는게 학벌과 직장등의 스펙이더라구요.
아무리 예뻐도 35넘으면 남자들이 덜 예뻐도 어린여자 찾기때문에 그나이가 되면 예쁜 얼굴보다는 지금 가진 스펙이 좋으면 언젠가는 가더라구요.
넘 외모에 올인하는것 보다는 자기계발이나 재테크 직장 등으로 요소에도 힘을 써야되는거같아요.
그럼 결혼을 안해도 든든하고 결혼이 옵션처럼 느껴지는 것두 있고 그런 자신감과 독립심있는 자세가 결국에는 상대방에게도 긍정적인 기운으로 어필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럼 결혼 안해도 그만이고 내인생 즐기면 되죠~~
1. 솔직히
'17.3.7 8:58 PM (14.138.xxx.96)외모 더하기 학벌 집안 돈 다 보죠
제 친구한테 다른 친구 들이밀어서 8 살 차이 봤는데 맞벌이에 집안 돈 열심히 묻더라던데...
그 친구 거절 그냥 혼자 사는게 낫다고....2. ...
'17.3.7 9:01 PM (221.151.xxx.109)나이 먹을수록 외모, 조건 더 봐요
세상을 아는 나이가 되었거든요
사랑만 보고는 못가죠
누구를 쉽게 좋아할 나이도 더이상은 아니고요3. ㅏㅏㅏ
'17.3.7 9:02 PM (220.78.xxx.36) - 삭제된댓글외모를 안보긴요
나이먹은 남자들 눈이 더 높아요
외모에 윗분말처럼 맞벌이 가능한지 잔머리 굴리는거 다 보이고요
딱맞아요 집안...여자한테 돈이 많은지와 함께 저 여자 부모님집은 돈이 얼마쯤있나...라는것까지 보고등등
눈이 너무 높아요
여자도 눈이 높겠지만 저도 선 여러번 봤지만 너무 앞에서 따지고 재는 모습에 질려서 학을 뗐네요4. ㅡㅡ
'17.3.7 9:04 PM (220.78.xxx.36)더 봅니다.
차라리 한살이라도 젊은 남자들이 덜 따집니다.
이미 나이 먹고 넘어간 남자들은 이상형만 단단해 지고 현실을 너무 잘알아서
여자가 따지는거 뺨따구 칠 정도로 잔머리 굴리고 또 따집니다.
우선 여자 외모는 당연히 이쁜거 따지고요
자기들이 솔직히 정년퇴직도 가까워 오고 돈도 많이 못모아서 인지 여자 직업 엄청 따집니다.
이건 뭐 여자들도 그렇다 치고요
거기다 상대 여자 집안의 재산유무까지 만남 첫자리에서 파악하려 합니다.
너무 따져서 그나이까지 남아 있구나 싶어 안쓰럽기까지 한 남자 여럿 봤습니다5. ᆢ
'17.3.7 9:16 PM (110.70.xxx.147)어정쩡한게 아니라 진짜 미인이면 나이를 초월합니다 가진거 미모뿐인 나이 많은 여자분 무일푼으로 능력남한테 시집 가는거 보고 느꼈네요 ㅎ
6. ᆢ
'17.3.7 9:18 PM (110.70.xxx.147)남자들도 어정쩡한것들이 여자 능력 따지지 진짜 능력남은 외모 성격 보더라구요 나이 어림 더 좋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