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이 신기한건가요

요즘 조회수 : 654
작성일 : 2017-03-07 20:49:03
요 얼마간 아는 선배언니 딸 과외해줬어요
고등학교2학년인데 공부도 잘 하고 외모도 참 예뻐요
둘이 과외하다 잠시 쉬는데 그 애가 그러는거에요
자긴 꼭 혼자 살수 있는 직업 구해서 잘 살거라구요
엄마 아빠 잘 사시잖니했더니 엄마 너무 힘들게 산다면서 밤늦게 퇴근하고 실핏줄 터져가며 출근준비하고 그 와중에 할머니댁도 가야한다고...
외동인데 고모들이 대 끊어놨다는 소리 중학교때까지 했다면서... 니가 있잖니 모든 부모들이 자식 보고 행복 느낀다고했더니 자기는 안 태어났음 더 좋았을거래요 그나마 외동이라 다행이라면서... 학원에 과외 다 돈인거 자기도 아는데 혼자라 받을수 있었다면서.... 이모도 고등학교땐 힘들었지하고 대충 다독여서 과외 끝내고 요즘 애들이 저러는구나 힘들구나
그나마 지 엄마 힘든 거 아니 효녀라해야할지
IP : 223.62.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7.3.7 11:21 PM (191.187.xxx.67)

    속 깊고 효녀네요.
    엄마 힘든것도 알고...
    선배언니에게 슬쩍 말해주세요. 딸이 속이 깊고 엄마 생각 많이 하더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673 사무실에서 껌 씹는 사람 1 ... 2017/03/08 893
659672 미국에 1년 살 수 있고 어느 도시이든 선택할수있다면 19 ........ 2017/03/08 2,890
659671 세입자가 명의를 바꿔 달라는데요 3 부동산 2017/03/08 2,186
659670 바나나 극한직업서 나오는데 4 바나나 2017/03/08 2,253
659669 사무용 노트북으로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7 사무용 2017/03/08 789
659668 상대가 인신공격하면 어떻게 대처하세요? 8 ........ 2017/03/08 2,871
659667 냥이 오줌 2 냥이,, 2017/03/08 687
659666 입이 자꾸 헤 벌어져요. 1 교정해야하나.. 2017/03/08 660
659665 정녕 집전화기 안쓰세요? 16 사야하는데... 2017/03/08 4,972
659664 건물짓는거 금방짓네요... 흐밍 2017/03/08 695
659663 의대,치대,약대,한의대 절반 지역인재로 선발 11 .... 2017/03/08 3,334
659662 혹시 출장오셔서 침 놓아주시는 분 계실까요 4 ... 2017/03/08 655
659661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갑자기 생각나는 경우요 1 .. 2017/03/08 1,032
659660 남의 자식두고 지적질 하시나요? 6 .. 2017/03/08 1,625
659659 친구가 개인회생을.. 3 ㅠ.ㅠ 2017/03/08 1,966
659658 저와 제 아기 애착관계 괜찮을까요? 6 아기 2017/03/08 2,134
659657 찬물이 건강에 안좋다네요 5 적당히 2017/03/08 2,826
659656 헤라 비비크림 써보신분? 2 살빼자^^ 2017/03/08 3,384
659655 “제 남편과 결혼하실래요?" 3 솔루션 2017/03/08 2,140
659654 생리할때쯤 되면 믹스커피가 엄청 땡겨요 5 .... 2017/03/08 1,472
659653 맥도날드 캐첩, KFC딸기잼,횟집 매운탕양념, 이런 1회1인용 .. 2 호더 2017/03/08 1,592
659652 특이했던 친구 이야기 40 ... 2017/03/08 18,026
659651 소개팅 볼 때 애프터 받는 팁 좀 알려주세요 8 ... 2017/03/08 4,690
659650 이혜훈 '김종인 출마설 작년 9월부터 들었다' 5 ........ 2017/03/08 1,032
659649 친구에게 얘기할까 말까 5 재테크 2017/03/08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