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신대비 단과를 다녀야 할까요? 선배어머니들 조언좀..

중간고사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7-03-07 18:46:22
영수는 다니고 있는 고1입니다
첫시험이고 아이는 열의가 있어서 결제전에
여쭙는데요, 아이 학교가 경기도 일반고인데..
경쟁이 장난 아니라네요..
시험 족보같은것도 어디서 구하는지도
모르겠고 이 동네 단과가 대치동기반을 둔..
몇군데가 있는데 국어 과학 보내야 하는지요
고등시험도 안 쳐봐서 어찌 준비할지도..
공부는 참 열심히 해요 근데 기출 자료 이런것 땜에
애가 걱정을 해서요
선배어머니들 부탁드립니다.
IP : 121.168.xxx.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7 6:48 PM (1.233.xxx.230) - 삭제된댓글

    보내세요.
    1학년때는시험유형을 몰라서
    적응훈련이 필요해요..
    자신감붙으면 혼자해도 돼요.

  • 2. ...
    '17.3.7 6:49 PM (1.233.xxx.230) - 삭제된댓글

    국영수 단위수가 커서 1등급 안나오면 뒤로 팍팍 밀려요.

  • 3. 분당맘
    '17.3.7 6:51 PM (39.118.xxx.16)

    일단 보내세요
    유형을 알아야 혼자해도 하죠
    고등내신 시험 무지 어려워요

  • 4. 내신이 잘나와야
    '17.3.7 6:53 PM (1.233.xxx.230) - 삭제된댓글

    학교상도 받을 확률이 높아져요..
    성적봐가며 상장주거든요.

  • 5. ...
    '17.3.7 6:53 PM (223.62.xxx.132)

    저희도 고1
    그럼 방학동안 국어 과학 학원을 하나도 안다니신거에요?

  • 6. . .
    '17.3.7 7:00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아이들이 전과목내신학원을 다니나요? 수시가 늘더니 사교육은 더 심하네요.

  • 7. 중간고사
    '17.3.7 7:01 PM (121.168.xxx.37)

    네... 수학만해도 시간이 모자르니..
    감당이 안 되더라구요 흑흑...
    첫애고 하도 듣는 소리들이 혼자 자습이
    중요하단 말 뿐이어서...남편외 주위사람들
    국어과학은 다녀야 하는 줄도 몰랐어요
    아이에게 미안하네요
    공부열의 많은앤데..
    중딩때는 학원 안 다니고 2ㅡ3등은 꼭 했거든요
    갑자기 날벼락 맞은듯 맘이 아프네요

  • 8. 안양에서
    '17.3.7 7:14 PM (175.223.xxx.4)

    내신받기 힘든 학교 다닌 아들이 잠깐씩 내신 준비학원 다녔어요.
    안다닐때랑 성적차이 많이 납니다.

  • 9. ..
    '17.3.7 7:18 PM (121.165.xxx.57)

    고등은 국어학원은 꾸준히 다니는게 필요해요.
    과학은 이과가려면 이제부터라도 보내세요.

  • 10. 버드나무
    '17.3.7 7:27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참... 어려우시지요..

    저희 아이도 학원을 안다니던 아니라. 고1 시험 지금 정도에 정말 헤매었던 기억 드네요

    중간 고사를 쳐봐야 애들이 대충감을 잡아요

    수학은 당근 어렵지만 , 모든 과목이 힘든게 고등이에요

    3월에 학원구할때 받아주는 학원이 없었어요

    이미 진도 가 진행중이여서..

    방과후 수업이라도 들어 보라고 하셔도 좋습니다. ^^

    저희 애는 4월만 학원 다녀보고 스스로 할수있다고 해서 다 끊었습니다.

    중간고사까지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 과학은 정말 Hell입니다. 참고하세요

  • 11. ,...
    '17.3.7 7:30 PM (223.62.xxx.78)

    저희도 영 수만 다녀요..
    국어 강사하는 친구가 독서 시키라고 하네요..
    저희 애는 책 많이 읽고 좋아해서 그런지 국어는 중학교때도 별 걱정 안했는데..주위에 보니 많이들 다니긴 하네요..
    저희애는 예비 매삼비 ..이런 교재로 혼자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6808 기독교인분들 성경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6 ㅡㅡ 2017/05/11 482
686807 조국 민정수석 미소 사르르 녹네요 5 덕후 추가 2017/05/11 2,624
686806 문재인 대통령은~ 3 ... 2017/05/11 832
686805 궁금) 지금 휴전중이잖아요..전쟁종료를 선언하면 안되나요? 9 그냥 2017/05/11 1,037
686804 미세먼지 걱정안되세요? 2 하늘 2017/05/11 1,341
686803 남편이 물컹한 살땜에 12 2017/05/11 4,036
686802 낡고 오래된 아파트인데, 층간소음이 없네요 9 허어 2017/05/11 3,016
686801 관저 못 들어가는게 거울방 때문 아닐까요? 10 .. 2017/05/11 4,132
686800 손사장님은 공중파로 안가시나요? 3 _ 2017/05/11 1,050
686799 [JTBC 뉴스룸] 예고 ....................... 4 ㄷㄷㄷ 2017/05/11 1,529
686798 선풍기들 꺼내셨나요? 4 .. 2017/05/11 965
686797 새 싱크대 후드에서 잡음이 나는데, 감수하라네요. 4 ㅇㅇ 2017/05/11 885
686796 국민연금 시행년도 정확이 아시는분 2 나마야 2017/05/11 1,141
686795 이니 대신 워니! 8 참나원.ㅋ 2017/05/11 1,287
686794 쿠쿠 밥솥이요. 14 흠.. 2017/05/11 2,281
686793 학생들 "수능이 공정한데 비중 줄이겠다니..".. 4 ㅡㅡ 2017/05/11 2,237
686792 종합소득세 신고요 지금 홈택스로 가능 한가요.. 5 ... 2017/05/11 976
686791 6세..만나기만 하면 부딪히고 싸우는 친구와는 떼어놓아야 하나요.. 5 고민 2017/05/11 1,906
686790 아파트2층 벌레많이 들어오나요? 6 궁금 2017/05/11 5,265
686789 저도 사람 보는 눈이 있나 봅니다 ㅋㅋㅋ 9 파란을 일으.. 2017/05/11 2,226
686788 중소기업 2 12ㄴ 2017/05/11 426
686787 문통님의 배려와 소통에 당연한듯 버릇없이 구는 인간들 8 두딸맘 2017/05/11 3,332
686786 이웃간 얼마나 가깝게 지내시나요? 12 .. 2017/05/11 2,275
686785 은행에서 7시이후에 개인집으로 전활 하나요? 4 급해용~~ 2017/05/11 1,431
686784 야3당 하는 거 보니 좋아라하고 있으면 안되겠군요 6 다시태어남 2017/05/11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