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해서 좀 멀리다녀요
학습 그런거 아니고요 그냥 놀이하는데인데
동네친구들하고는 그냥 동네에서 놀구요
거긴 저혼자 아이데리고 다니는데
계속 친구소개이벤트니 뭐니 날아오고
전에도 자꾸 친구소개하래서 아는엄마 섭외해서 함 같이 갔는데
안그래도 거기 끼리끼리 몰려다니는엄마들 많은데
거기도 별로 끼고싶지않고
조용히 혼자 다니고싶은데
꼭 조용히 교회다니고싶은데 막 전도하라고 누구 데려오라고 종용받는 느낌이네요. 이런거 무시하고 다녀도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친구소개하라는 학원...
..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7-03-07 18:24:34
IP : 175.223.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3.7 6:35 PM (223.62.xxx.77)애둘 수많은 학원 온갖군데 학원 다 보냈지만 저렇게 친구데려오라고 노골적으로 종용하는곳은 한군데도 없었네요.그나마 다니던 사람까지 그만다니게할라나.저같음 기분나쁜표정으로 됐다고그만하라고 쏘아붙이겠네요
2. ..
'17.3.7 6:43 PM (175.223.xxx.16)진짜 서글서글하게 다녔더니 다 돈줄로 보이나싶어요 안그래도 몰려다니는 엄마들 많고 애들도 많은데 부족한지 안그래도 있던 프로그램도 조금씩 축소되고 비용절감하려는거 보여서 계속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애가 여기좋아하고 그래서 다시 끊었는데 기분참 그렇네요 앞으론 좀 싸하게 다니든지 해야겠어요--
3. ...
'17.3.7 6:55 P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저도 참 남의 말 잘 듣게 생겼나 보더라구요.
되게 얄짤없는 타입인데...-_-
지금 제일 오래 다니고 있는 학원 하나도 일절 영업관련 말을 하지 않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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