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쉬하는데 성급하다는 소리 듣는건 왜그런건가요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7-03-07 17:56:46
대쉬한 남자한테도 들었고 연애상담한 사이트에서도 들었어요
그리고 어떻게하면 느긋하게 다가가는건가요?
IP : 1.232.xxx.1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
    '17.3.7 5:57 PM (1.232.xxx.112)

    남자한테다가가는꿀팁도 알려주세요

  • 2. ㅇㅇ
    '17.3.7 5:59 PM (49.142.xxx.181)

    그냥 상대가 마음에 안드니 그럴싸한 핑계를 대는거죠.
    평소 좋게 생각한 상대가 대시해주면 고맙다 하지 성급하다 하진 않을것 같네요.
    무슨 만나자마자 스킨십하자고 드는게 아닌한..

  • 3. ㅇㅇ
    '17.3.7 6:06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님이 싫다는거죠.
    좋은데 성급하다고 하겠어요?
    좋았으면 사귀면서 알아가자 하겠지
    님 차인거임

  • 4. . .
    '17.3.7 6:07 PM (119.71.xxx.61)

    맘에 안든다는 소립니다

  • 5. 그냥...
    '17.3.7 6:19 PM (61.83.xxx.59)

    마음에 안 든다고 차는 소리요.
    썸이 있는 이유가 그거잖아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귈 마음이 있는지 간보는 기간...
    마음에 안드는 여자가 조심스레 다가간다고 바뀌는 건 없죠.

    연애 사이트에서 하는 말은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탐색하고 대쉬하라는 말이에요.
    자기 마음에 든다고 무조건 대쉬하면 차일 확률이 높을 수밖에요.
    누구나 좋아할 매력이 있는게 아닌 다음에야...

  • 6. 나도
    '17.3.7 6:25 PM (84.62.xxx.38) - 삭제된댓글

    성격 급하시죠?
    제가 성격이 급하고 일의 끝장을 빨리 봐야하는 사람인데요.
    사람에 대한 호감도 엄청 빨리 나타나요.
    그래서 상대는 이성으로써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알아가는 단계인데 저 혼자 호감가지고 관심이 막 가는거죠.
    일명 금삼빠. 금새 사랑에 빠지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사람으로써 그 사람이 어떤가를 꽤 오래 보더라구요. 그러면서 친절히 대해주고.. 좀 흘리고 그런거같아요.
    인내심을 가지고 대해보세요.

  • 7. 바부탱이
    '17.3.7 6:39 PM (180.70.xxx.10) - 삭제된댓글

    이그 저쪽에서 고백하도록 유도를 하셔야죠.
    갈차드려?????

  • 8. ㅠㅠ
    '17.3.7 7:31 PM (223.63.xxx.142)

    이미 고백했는데 유도를 ㅠㅠ 할수있을까요

  • 9. ㅁㅁㅁ
    '17.3.7 7:36 PM (110.70.xxx.186)

    긴가민가 싶은 그 상태을 즐기기는 커녕 견디기 힘든 거죠 그러니 자꾸 찔러보고 반응을 요구하고 상대방을 질리게 만드는. 첨부터 달리는 느낌? 제가 외적인 매력 꽝인데 그런 성격이어서 짝사랑을 백번쯤 했습니다.

  • 10. 어머
    '17.3.7 7:51 PM (123.228.xxx.211)

    어머 윗님 맞아요
    저 지금도 아리까리해서 견디기 힘들어요 일퍼센트의 여지를 줬거든요

  • 11. ..
    '17.3.7 10:29 PM (84.62.xxx.38) - 삭제된댓글

    책 소개나갑니다.

    사랑하기에 늦지 않았다

    저도 아리송한거 못견디던 사람인데 이 책 읽고 느낀바가 많이요. 그리고 그 당시 어장관리한다고 속으로 욕하던 썸남이 지금 제 남친이 되었죠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373 기숙사 핸드폰 2 2017/03/07 741
659372 애초에 김종인을 영입한 것부터 실수 12 ㄹㄹ 2017/03/07 1,437
659371 학부모총회의 계절.. 올해도 가야할까요? 선생님들계세요?? 5 2017/03/07 2,496
659370 일하지 않으려는 남편.. 9 침묵 2017/03/07 2,666
659369 주택보유세를 늘인다는 문재인 공약이 사실인가요? 33 주택보유세 2017/03/07 3,236
659368 말랐을 땐 밥 먹고 나면 다른건 보기 싫었는데 3 잡식 2017/03/07 1,843
659367 다이어트 잘하다가 폭식하는 이유가 뭘까요 10 다이어트 2017/03/07 3,253
659366 나이들어 제짝을 만나는거에 외모는.. 5 동글 2017/03/07 2,561
659365 요새 제가 냉동 볶음밥에 빠졌는데요... 계속 먹어도 될지..... 21 냉동볶음밥 2017/03/07 12,091
659364 세월호1057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11 bluebe.. 2017/03/07 418
659363 애들이 신기한건가요 1 요즘 2017/03/07 626
659362 저번주 그알 결론은.... ... 2017/03/07 692
659361 이탈리아 패키지문의요 10 2017/03/07 1,724
659360 최성 후보 시원시원 하네요 15 .. 2017/03/07 996
659359 정리정돈(및 버리기) 못하는 식구와의 오랜 전쟁 종결 14 ㅇㅇ 2017/03/07 5,570
659358 바세린 유통기한이 있나요? 2 바세린 2017/03/07 3,797
659357 초등생 매일 인터넷이나 마인크레프트 얼마나 하게 해주세요? 3 초등 2017/03/07 1,022
659356 시몬스 침대 어디서 사셨어요? 12 dd 2017/03/07 4,832
659355 백김치 담글때 배추 절이는 시간? 3 초초초보 2017/03/07 1,807
659354 저 좀 혼내주세요 10 엄마 2017/03/07 1,905
659353 급질 엑스레이로 충치가 보이나요? 2 pwjm 2017/03/07 2,333
659352 ppfay 무슨 뜻일까요? satire.. 2017/03/07 405
659351 초등6학년이면 혼자 집에서 아무도없이 잘수있나요? 13 혼자 2017/03/07 3,211
659350 부산 사직동 학원? 3 학원 2017/03/07 2,033
659349 직장상사 성격인데 왜 이럴까요? 1 ........ 2017/03/07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