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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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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들어간 남아 외사시라 시력 0.5도 안나오는데 맨뒤에 앉혔네요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17-03-07 11:37:40

입학날 자리 배정이 맨앞자리에 되어서 안심하고 돌아왔어요.

학교 바래다주는 친할머니가 오늘부터 아이 자리가 맨뒤 문쪽에 배정되었다면서 어떡하냐길래 담임한테 사정 얘기를 했죠

아이가 원래 3월에 수술 예정이었는데 학교를 빠질 수가 없어서 7월말 방학할때로 미루었고

시력도 안좋고 눈 촛점이 잘 안맞아서 뒤에 앉을 수가 없다

자리가 번호로 고정되는 줄 알고 번거롭게 하는 것 같아 말씀 못드렸다라고 했더니

한달은 고정이라 바꿀 수가 없다네요.

전화 끊고 나니 마음이 넘 불안한데

그냥 한달 기다려야 하나요?

뒤에 앉으면 암것도 안보일텐데요

IP : 124.199.xxx.16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7 11:39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이런경우는 바꿔줘요
    할머니랑 의사소통이 제대로 된게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담임과 직접 통화하세요

  • 2. .........
    '17.3.7 11:41 AM (175.192.xxx.37)

    요즘 거의 다 안경끼는데 시력 나쁘다고 앞자리에 못 줄걸요?

  • 3. 제가 통화 했어요
    '17.3.7 11:41 AM (124.199.xxx.161)

    나이가 무척 많으신 선생님인데 애들 말 많은 애들은 집에 가서 이말 저말 한다며 안된대요
    그리고 학습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상관 없다는 말까지.
    글자를 안봐도 된다쳐도 선생님 얼굴도 잘 안보일텐데 집중이 안되잖아요.
    좀 답답한 선생님이신 거 같아요
    입학 첫날도 무슨 얘기하면서 말 나온다 이런 얘기 하시고.
    사실 그러고보면 저한테서도 자리배정 잘못 되서 말 나온건데.

  • 4. 안경은 저희가 그냥 근시가 아니라
    '17.3.7 11:43 AM (124.199.xxx.161)

    눈 촛점이 안맞아 안보이는거라 담당 의사가 수술로 갈 수도 있어 맞추지 말라고 했어요

  • 5. 마늘꽃
    '17.3.7 11:46 AM (123.111.xxx.49)

    예정대로 수술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 눈이 우선이니...
    한학기를 불안하게 보낸다는게...
    선생님께는 다시한번 말씀드려보시고요.
    아이들과의 약속이 변경되면 문제될테니 거절한 걸텐데 특별한 경우엔 유연하게 대처해야죠.
    아이들에게 설득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포용력도 길러줄 수도 있고...

  • 6. 시크릿
    '17.3.7 11:46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그냥 수술시키시지
    외사시 수술 1박2일이면돼요
    1학년이 학교빠지는게 뭐그리대수라구요

  • 7. ...
    '17.3.7 11:54 AM (218.149.xxx.56)

    전화통화 말고 직접 얼굴보고 상담 해 보세요~

  • 8. 삼성 오세열 박사님인데
    '17.3.7 12:16 PM (124.199.xxx.161)

    그분은 되도록 수술 안시키는 주의시라 혹시라도 촛점이 맞게 되면...이렇게 기다리시더라구요
    확진되면 수술하는거라
    아마 7월 검진때도 촛점 안맞으면 바로 수술이겠죠.
    아이 눈이고 전신마취라고 하니 사실 넘 떨려서요

  • 9. ....
    '17.3.7 12:18 PM (211.59.xxx.176)

    0.5정도는 아니였고 교정시력 0.8정도는 됐으려나 평생 0.8넘어본적이 없으니요
    칠판보는거 정말 힘들었어요
    우리때는 애들도 많았고 칠판보고 필기하는것도 많았는데 잘 안보이니 따라 쓰는것도 시간걸렸고
    뒷자리는 집중도 잘 안되고요

  • 10. ,,
    '17.3.7 12:18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 한 학급에 20~30명이라
    맨 뒷자리라 해도 4번째줄 정도 아닌가요?

  • 11. 경험맘
    '17.3.7 12:24 PM (183.109.xxx.87)

    아이가 초등 입학전에 외사시로 수술받은적 있고 가림치료하면서 시력이 많이 나아졌어요
    매년 담임샘께 시력 교정중이라 말씀드리니 항상 앞자리에 배정해주시던데
    운이 없으시네요
    그래도 초1은 샘이 얘기한것처럼 학습적으로 칠판 안보여서 불편할일 거의 없어요
    불편한 일이라면 뒷자리 특성상 좀 산만한 분위기가 오히려 더 거슬리죠
    그래서 학부모들사이에서 말 나오는것도 맞아요
    내 아이만 최고의 학업환경에서 대접받길 원하는 학부모 요구가 초1때 극에 달하거든요
    심지어 덩치가 산만한 아이도 안경도 안썻는데 우겨서 앞자리에 않히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한달 생활하면서 안보이면 안보인다고 말씀드리고 다음달엔 부탁드린다고 다시 간곡하게 건의드려보세요
    수술하게되면 너무 두려워 마세요 안하면 사시 더 심해져서 시력 더 나빠지고 미용상으로도 안좋아요

  • 12. ...
    '17.3.7 12:24 PM (211.59.xxx.176)

    0.5는 4번째줄도 안보여요

  • 13. 샬랄라
    '17.3.7 12:26 PM (49.231.xxx.228)

    저런 것도 선생이라고
    애들이 불쌍하다

    님아이 자리도 문제지만

    저런 마인드로 무슨 교육이 되겠습니까?

  • 14. 샬랄라
    '17.3.7 12:30 PM (49.231.xxx.228)

    애들 사랑하는 마음도 없고
    작은 문제 생기는 것도 귀찮고
    대충대충해서 월급이나 받아가겠다 잖아요

    뭘기대하겠습니까?

  • 15. .....
    '17.3.7 12:37 PM (50.66.xxx.217)

    바꿔줘도 될 일을
    선생이 일을 더 크게 만드네요.
    눈이 안좋아 앞에 앉아야된다고 하면 바꿔줄 아이들은 많을텐데요.

  • 16. 처음이 중요
    '17.3.7 1:01 PM (39.117.xxx.185)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이면 3월에 업무가 참 많을 겁니다.
    지금 여기 게시판에 쓰신 것처럼 소상히 말씀해 보세요.
    우리 애도 외사시 수술해서 아는데 사람들이 외사시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내사시보다 겉으로 보기에 멀짱해 보이기도 하구요.
    그저 눈이 나빠서 앞자리로 옮겨달라는 흔한 부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
    전화로 의사전달이 잘 안될 수도 있구요.
    이번 달에 자리 변경이 어렵다 하시면 다음에라도 배려해 달라고 잘 말씀해 보세요.

  • 17. 늙은선생은
    '17.3.7 1:09 PM (180.70.xxx.82)

    저래서 안돼!
    융통성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으니..
    울아이도 시력이 좋지않아
    늘신학기때 샘들한테 얘기했는데
    젊은교사들은 잘받아들여서
    자리배치 잘해주는반면
    저늙은것들은 말이 먹히질않아요.
    학교찾아가서 직접 얼굴보고
    얘기하세요

  • 18. 세상에
    '17.3.7 1:42 PM (211.203.xxx.83)

    그딴게 무슨 변명이라고..아니 아이가 안보인다는데 선생이란 작자가..참. 한심스럽고 인정머리없네요
    행여나 항의들어온들 그거하나 방어못하나요? 지가 귀찮으니 다 핑계죠

  • 19. ...
    '17.3.7 1:45 PM (112.220.xxx.102)

    에휴..
    선생 잘못 만났네요

  • 20. ...
    '17.3.7 2:18 PM (118.223.xxx.155)

    일단 2주 정도 적응시켜 보시구요. 그래도 잘 안 보이면 엄마가 다시 전화로 상담요청해서 정식으로 콕집어 요청하세요. 병원 소견소도 있다고 보여드리구요.

  • 21. 수술
    '17.3.7 3:18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저희애 다섯살때 외사시수술했어요
    전신마취 아주대에서 2박3일이었던거같은데
    그냥수술시키세요
    사실제가 외사시였는데 부모님이 수술안시켜줘서
    촛점안맞고 나중에 책도못보겠고
    공부때려치고 막살겠다고 울고불고해서
    수술받았었어요
    수술후말짱 암치도않아요

  • 22. 사정상
    '17.3.7 3:28 PM (114.204.xxx.212)

    안경도 못쓰는 형편이라면 미리 담임께 얘기해서 부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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