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에 대한 소회

ddd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7-03-07 10:59:23
예전에 성남시에 관련된 일을 잠시 해서
이재명시장을 잠깐 지근에서 말과 행동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만해도 이재명하면 민주당 사람으로 앞선 사람, 신선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을주민과 토론회에서 그의 말과 행동을 보았는데
언변이 뛰어나더군요. 아 사람 똑똑하구나 했는데 이상한게
그때 제가 느낀게 말이 빠르고 잘 하는데
주민의 말을 중간에 끊는경우가 많더군요
끊고 본인이 회의를 진행하며 자기말을 대신하며 그렇게 회의진행 하는걸 보고
저분 진중하지 못하고 원숭이 같이 이 나무 저 나무 잘 옮겨타고 나무는 잘 타는데
웬지 떨어질것 같은 위험함, 경박함 이런게 좀 느껴져서 마음한켠에 동그라미가 아닌 세모를 가지고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저는
버니샌더스를 매우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버니는 노무현같은 집념의 불굴의 사나이죠.
그 집념이 주민과 국민을 위한 사회주의 실천을 위해
진보가 집권하기 어려운 시의 시장, 시의회의원, 주의원, 상원, 하원를
오로지 본인의 집념, 능력, 소신 하나만으로 오롯이 집권하고 또 사회를 위해
헌신한 사람이며, 
그걸 실천하기 위해 민주당원도 아니면서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대통령 출마를 위해
민주당 소굴로 들어가 힐러리와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승복한 미국의 소중한 자산이지요.

그런데 버니샌더스 책 서문을 이재명씨가 썻더군요.
그래서 예전 그때의 감정을 잊어버리고 매우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한방에 훅 간게 논문표절건이였어요.
형수쌍욕이야  형이 한짓이 아주 나쁜놈이라는 전제하에
엄마를 폭행하였다면 욕도 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논문표절건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군요.

부분 부분 표절한 논문들이 거의 똑같더군요.
매우 많은 논문에서 표절을 해왔어요.

그리고 변명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성남시장이 성남에 있는 가천대가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말의 뉘앙스가 자기는 중앙대를 나왔는데 그런 삼류대학은 알지도 못한다면서
논문 반납했다면서 특유의 시니컬한 말투로 그깟논문식의 뭐 이런겁니다.

거기에 철거민 동영상!

아! 역시 예전 그 회의주재가 생각나더군요.

저분은 신뢰에 푸라블름이 있구나.

그리고 탄핵때 지지율이 고공으로 올라갈때도 항상 의구심을 가지고 봤죠.
그러면서 요사이 점점 보면

자기에게 가해지는 어떤 피해도 참지 못하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구나
또한 지나친 강박증도 있고
타협이나 협상을 모르고
나라고 하는 울타리가 너무 견고한건 아닌지.
타인에 대한 배려도 없고
신고한 재산의 절반을 주식을 투자한걸 보면 이익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뭐랄까 안정감, 편안함, 신뢰 이런게 전무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성남시정을 어떻게 이끌어 왔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버니같은 집념이 아닌
집착만이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도  그분이 주장하는 사회주의적 진보주의적 경제정책들은 매우 지지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정책이라도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제 주위에 누구는 인간적이 아니냐라고 하지만
그런 인간들 주위에 널렸습니다.
그런게 인간적이면
박근혜도 너무나 인간적이겠지요.

IP : 183.96.xxx.9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의하나
    '17.3.7 11:01 AM (175.223.xxx.145)

    푸라블름은 한국어로 바꿔주세요.

    철거민동영상과 표절시비관련강의, 음주운전.
    다 이해한다쳐도

    저 사람 말 끊는 거 진짜 싫어하거든요.
    그건 이재명후보가 고치면 좋겠어요.

  • 2. 인성이 그러한데
    '17.3.7 11:04 AM (110.70.xxx.62) - 삭제된댓글

    고칠수 있나요...이미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냈어요

  • 3. ....
    '17.3.7 11:10 A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카메라가 있는 대도 말을 끊는 수준이 그정도이니 (토론하는 태도는 진짜 아닌듯)
    카메라 없을 때 사석에서나,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는 더하겠죠?

    다음번에 이시장님 밀고 싶었는데, 요즘 저도 까리까리 합니다....

  • 4. 급)정보공유해요
    '17.3.7 11:11 A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https://mobile.twitter.com/search/live?q=황교안

    https://mobile.twitter.com/search/live?q=사드배치

  • 5. 사람은 안 변함
    '17.3.7 11:16 AM (221.167.xxx.125)

    한 성격 할거 같아 무서버

  • 6. 성남시정
    '17.3.7 11:17 AM (61.78.xxx.70)

    국정원과 정부의 방해공작에 치열하게 싸워 이루어놨더니
    안정감이 부족하대.
    비정상에 부정에
    싸우지도 않고 승복하고 타협하는
    안정감이라면 지금 이 시점에 뭘 이룰수 있을까요?

    지킬수 있는 공약만 하고 대부분 지켜내는게 신뢰이지
    공약해놓고 지키지도 않는 신뢰를 믿으라는건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합법적인 방법으로 돈버는게
    뭐가 어쨌다는건지 .

    그냥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온갖 핑계거리 찾느라 애쓰지 말고..

  • 7. ..
    '17.3.7 11:18 AM (110.70.xxx.34)

    저런 사람은 절대 안변합니다
    가족중에 아주 똑같은 사람있어요.
    지독히 이기주의에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 있어요
    겉과 속이 완전 다르고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꺼리낌 없이 해요
    아무리 단순한 거짓말도 스토리를 만들어 그럴싸하게 ᆢ그러니 주변 사람들이 다 속아요.

    잘못 지적하면 앞에서는 인정하는듯하고 뒤에서는 지적한 사람에게 반드시 복수해요.

  • 8. ...
    '17.3.7 11:19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박근혜의 인간적인 면은 어떤건가요.

  • 9. ..
    '17.3.7 11:21 AM (39.7.xxx.69)

    ᆢㆍ패스 같아요.

  • 10. 그렇게
    '17.3.7 11:21 AM (61.78.xxx.70)

    이기적이여서 성남의 복지정책을 온갖 방해를
    뚫고 단식까지 해가며 해내는군요

    이런 이기적인 사람이 필요해 지금은.

  • 11. 죄많이 짓고
    '17.3.7 11:22 AM (61.78.xxx.70)

    불법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사람들은
    무섭겠지요

  • 12. 복지? 단식?
    '17.3.7 11:23 AM (110.70.xxx.219)

    아직 정치적인 야심 목적이 남아 있으니까요.
    인권변호사 시절 미담하나만이라도 들려주세요.

  • 13. 질문의
    '17.3.7 11:24 AM (61.78.xxx.70)

    요지를 파악못하고 핵심을 말하지 못하는
    사람 진짜 답답하고 싫어요

  • 14. 이재명의 말꼬투리잡기식 토론
    '17.3.7 11:24 AM (222.233.xxx.22)

    오마이뉴스 2차 팩트 체크- 법인 준조세에 대한 이재명의 말꼬투리잡기. 대체로 거짓으로 판명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4712&PAGE_CD=E...

  • 15. 00
    '17.3.7 11:25 AM (223.38.xxx.108)

    가족들과의 문제도 이제는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확실히 알 것 같아요 그정도로 이시장에 대한 신뢰가 깨졌네요
    방송 나가는데도 어제같은 태도를 보였는데 자기보다 아래사람들한테는 어떻게 대할지 인성이 글러먹었어요

  • 16. 저는
    '17.3.7 11:26 AM (210.113.xxx.135)

    다른 것도 문제지만 음주운전에서 날렸습니다. 심지어 본인도 그건 자기 잘못이었다고 깔끔(?)하게 인정을 하더군요.
    사람들 대부분이 음주운전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실감을 못하는게 저기서 드러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음주운전은 정말로 정말로 심각한 범죄입니다. 자발적 사고 유발 행위이고 인명피해까지 쉽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 마시고 운전했는데 재수없이 걸린 경우는 매우, 극히 드뭅니다. 대부분 상습범이죠.

  • 17. 저 오마이
    '17.3.7 11:29 AM (61.78.xxx.70)

    시민기자는 문지지자님.

    치열한 시민운동으로 시작해 결국 공립의료원 지어내는거
    보면 서민 인권에 얼마나 혁혁한 공을 세운건지..

    거 인권변호사 했다는분은 부산저축은행 서청원
    인권을 위해서 변호했더군요..

  • 18. 100만
    '17.3.7 11:32 AM (61.78.xxx.70)

    시민의 인권을 지킨 사람보고 개인미담
    내놓으라고 유재일이 닥달하던데..

    그럼 개인미담말고 100만시민 인권을 위해
    한 미담있는지도 밝혀주길..

  • 19. 신뢰?
    '17.3.7 11:32 AM (58.120.xxx.63)

    문재인만큼 신뢰감이 최저인
    사람 또 있을까요?

  • 20. 친재벌
    '17.3.7 11:34 AM (61.78.xxx.70)

    성향 가진 사람이 정권가지면 온 국민에게 미칠
    영향이 얼마니 지대한지 생각만 해도 끔찍..

  • 21. 인성이 나빠서
    '17.3.7 11:36 AM (61.78.xxx.70)

    국민들 세금 폭탄 맞을거 막아준거보면
    저런 인성은 칭찬해야해

  • 22. 완전 동감
    '17.3.7 11:36 AM (142.234.xxx.84)

    완전 동감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지지자들의 인터넷 활동도 자기네들끼리만의 잔치인것이,
    다른 후보 지지자들은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포인트에서 돌파해나갈까 라는 소통이 아니라
    본인들만이 계몽되어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무지하다, 이후보가 최고라는 식으로 몰아가기를 하니
    그의 인터넷 기반인 사람들 이외의 새로운 지지자들이 전혀 생겨나질 않죠.
    전 ㄹ혜와 사상적 대척점에 존재하기만 할 뿐, 불통과 피해의식의 측면에서는 비슷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23. 쓸개코
    '17.3.7 11:37 AM (222.101.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82에 집안얘기나 김부선 글 올라올때도 시장님 페북, 트위터에 이런글들 떠돌아다닌다고
    알려드린 사람입니다.
    문지지자면서도 시장님 야무지고 당찬모습이 참 좋았어요.
    욕설, 음주 그런거 하나도 안들어오더라고요.
    근데 내부총질 하는 모습보고 마음이 멀어졌어요.
    토론모습을 두번 보았는데 심경이 조금 복잡해요. 지금도 싫은건 아니예요.
    짠했다가 야속했다가.. 왜 그러셨어요.. 그런 심정입니다.

  • 24. 쓸개코
    '17.3.7 11:38 AM (222.101.xxx.228)

    저는 82에 집안얘기나 김부선 글 올라올때도 시장님 페북, 트위터에 이런글들 떠돌아다닌다고
    알려드린 사람입니다.
    82에 그런글들 올라올때 패스하자고 댓글들도 달았더랬죠.
    문지지자면서도 시장님 야무지고 당찬모습이 참 좋았어요.
    욕설, 음주 그런거 하나도 안들어오더라고요.
    근데 내부총질 하는 모습보고 마음이 멀어졌어요.
    토론모습을 두번 보았는데 심경이 조금 복잡해요. 지금도 싫은건 아니예요.
    짠했다가 야속했다가.. 왜 그러셨어요.. 그런 심정입니다.

  • 25. 앞으로도
    '17.3.7 11:43 AM (61.78.xxx.70)

    시장님은 정책에 대한 검증은 철저히 할겁니다
    그걸 내부총질이라 하면 할 말 없고..

  • 26. 10
    '17.3.7 11:46 AM (58.142.xxx.126) - 삭제된댓글

    ㅋㅋㅋ
    당신들이 추가로 낼지도 모르는 세금을
    악착같이 물고 늘어져서 분명하게 확인시켜준
    사람한테 고맙다고는 못할망정.....ㅉㅉ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번에 이재명 놓치면
    더더더 당해도 싸다.
    어차피 한 나라의 지도자는 국민들수준대로 나오는거니까

  • 27. 쓸개코
    '17.3.7 11:51 AM (222.101.xxx.228)

    58.142.xxx.126님 매일 저질도배글 쓴님의 말씀이 설득력있게 다가올거라 생각하진 마세요.

  • 28. ...
    '17.3.7 11:53 AM (222.101.xxx.49)

    추가로 낼지도 모르는 세금을...?

    이제 하다하다 어찌될지 모르는 미래일까지 상상해서 고맙다고 하래 ㅉㅉ

  • 29. 지금 남편과
    '17.3.7 11:55 AM (175.223.xxx.245)

    손가혁 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싫어진댔더니
    이재명이나 손가혁은 극단적이잖아.
    극단적인 애들의 표현방식이니 그럴 수 밖에 없지.
    라며 옹호하더라고요.

    손가혁 옹호하는거냐고 점심 먹다 싸움날 뻔.

    얼른 경선 끝나면 좋겠어요.
    게시판 꼴이 말이 아니네요.

    이재명이든 문재인이든 다른 누구든
    어여 대선후보되세요. 꼭 찍어드릴테니.

  • 30. 스토커
    '17.3.7 11:59 AM (58.142.xxx.126) - 삭제된댓글

    개코는 내 저질 도배글 증거좀 갖고 와보시라~~
    안그럼 무고죄로 고소미 맛 볼수도 있으니

  • 31. 아휴
    '17.3.7 12:04 PM (61.78.xxx.70)

    달레반 때문에 문재인 싫어진건 말 안할래요!

  • 32. 쓸개코
    '17.3.7 12:08 PM (222.101.xxx.228) - 삭제된댓글

    58.142.xxx.126 스토커는 무슨요. 하루에 몇개씩 글올리면 저절로 눈에 들어옵니다.

  • 33. 무난무난하고
    '17.3.7 12:08 PM (121.161.xxx.86)

    마음 약해가지고 무슨 일을 할수 있을까요?
    남 따라가기만 하는 안전빵으로 누굴 이끈다는거죠
    정치가는 카리스마 있어야 좋아요 언변이랑
    투쟁할줄 알고 싸울줄 아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지금은 그런 대통령이 필요해요

  • 34. 쓸개코
    '17.3.7 12:09 PM (222.101.xxx.228)

    58.142.xxx.126 스토커는 무슨요. 하루에 몇개씩 글올리면 저절로 눈에 들어옵니다.
    가져오라시니 하나만 가져와보죠. 어휴.. 고소할까봐 무서워서 가져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97721&page=1

  • 35. ...
    '17.3.7 12:14 PM (115.140.xxx.150) - 삭제된댓글

    121님. 민주당에 마음 약한 후보자 없어요. 마음 약한 사람들이라면
    그 자리에 가 있지도 않았어요.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걸 마음 약한 걸로 치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36. 개코님아
    '17.3.7 12:14 PM (58.142.xxx.126) - 삭제된댓글

    뭐가 저질임?
    도대체 뭐가? 눈알?
    그럼 눈알을 눈알이라고 하지 뭐라함?
    눈깔? ㅋㅋ
    억지좀 쓰지 마쇼 으이구.....

  • 37. ...
    '17.3.7 12:14 PM (115.140.xxx.150)

    121님. 민주당에 마음 약한 후보자 없어요. 마음 약한 사람들이라면
    그 자리에 가 있지도 않았어요.
    같은 당의 동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걸 마음 약한 걸로 치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38. 쓸개코
    '17.3.7 12:20 PM (222.101.xxx.228)

    58님 그냥 애기같으시네요; 저는 제가 지지하지 않는 분가지고 차마 그렇게 글 못쓰겠던데..

  • 39. 쓸개코 당신이 중증
    '17.3.7 12:30 PM (182.224.xxx.142)

    그냥 하던대로 맨날 82서 아이피 모으고 글 뭐썻나 정리하고 그러고 계세요

    좋겠수

    이제 신의 경지에 오르셨는지 그냥 따좌도 어떤 아니피다 어떤글을 썼었는지 한눈에 들어와서 ㅋㅋㅋㅋㅋ

  • 40. 지금
    '17.3.7 12:40 PM (222.120.xxx.41)

    그런 사람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봐요. 대연정?뭐든 대충대충 덮고 넘어가서 지금 친일파가 득세하고 나라가 이모양 아닌가요?아닌건 확실히 잘라버리는 강한 사람이 필요한 시점

  • 41. 초코다미
    '17.3.7 7:13 PM (203.133.xxx.106)

    58.142.xxx.12님 이재명이 대통령이 안되는게 대한민국 역사상 득이 될거라 보는데요~ 손해는 개뿔... 난 박근혜 됐을때도 미친 51%라고 예상했음... 이재명시장은 그냥 행정이나 하라고 해요. 저런 인성의 사람이 한 나라의 수장이 되는건 부끄러운일 아닌가요?
    경제다 뭐다 그런인간...이제까지 따지다 뽑은게 다 이명박근혜 아님?? 손가혁들 니들이 이제까지 뽑아준 인물들이 다 그런거 아녀?

  • 42. 이야
    '18.4.11 11:43 PM (163.152.xxx.8) - 삭제된댓글

    성지순례 왔어요.

    님의 사람보는 안목에 경의를 표합니다. 배우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4953 꼭 들어보세요 - 제대로 알아보자 경제의 속살.. 2017/04/16 260
674952 감정의 쓰레기통 되니 기분이 정말 안 좋네요 3 .... 2017/04/16 1,994
674951 이종구 '유승민, 지지율 나아지지 않으면 사퇴 건의..安 지지선.. 5 헐이다. 2017/04/16 906
674950 아 엽기떡볶이 하나 시켜서 4일째 먹고 있어요 7 착한맛 2017/04/16 3,075
674949 국민의당 "학생 구하다 목숨 잃은 기간제 교사 순직 인.. 23 국민의당 2017/04/16 2,034
674948 휴~~~ 1 ... 2017/04/16 287
674947 정청래 “文, 지지율 1위·토론 1위·정당지지율도 압도적 1위….. 14 리얼미터 2017/04/16 1,323
674946 아이폰 업데이트 중 ? 후 꺼졌는데 다시 켜지지가 않아요. 3 급... 2017/04/16 648
674945 현미밥 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4 --;; 2017/04/16 1,276
674944 남초사이트에 어린 여자 관련 글,,, 4 ㅇㅇ 2017/04/16 1,909
674943 글좀 찾아주세요 ㆍ이든카페ㆍ 2 모모 2017/04/16 307
674942 직장생활 사람들과의 관계 문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6 .. 2017/04/16 1,225
674941 안철수 보좌관이 너무너무 화가 난 이유 67 가면 벗기기.. 2017/04/16 17,235
674940 초간단 검정콩장조림(직접 해보고 올리는거임) 14 전에동치미열.. 2017/04/16 2,058
674939 형제간 악담과 저주 5 코코코코 2017/04/16 2,226
674938 콜드 플레이 마틴.. 6 ㅗㅗ 2017/04/16 1,796
674937 실업급여수급중 학원에서 수강증명서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2 날씨좋다 2017/04/16 2,584
674936 캡쳐도 해놨네요 61 허허 2017/04/16 3,472
674935 노력해도 젖양이 늘지 않네요 ㅠㅠ 25 모유수유 2017/04/16 2,268
674934 박영선 '문재인 압도적 당선에 기여'…선대위원장 합류(종합) 24 .... 2017/04/16 2,184
674933 (사진) 강아지 쓰레기 봉지에 넣어 버린 사람 벌 받게 해주세요.. 7 희망이 2017/04/16 1,336
674932 진보적인 대선후보가 1번인거 처음인건가요? 3 ㅇㅇ 2017/04/16 451
674931 호남지지가 창피한 후보 32 감동있어 2017/04/16 2,077
674930 뭐야 영선언니 문캠 합류한다고??? 14 ㅇㅇ 2017/04/16 2,014
674929 남자친구가 침대에 '몰카' 설치하는걸 보고 도망쳤어요 5 ㅎㅎ 2017/04/16 4,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