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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2014년부터 북한과 사이버전쟁 지시

사이버테러 조회수 : 737
작성일 : 2017-03-07 00:25:1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05/0200000000AKR2017030500340007...
결국 오바마의 대북 강경책은 모두 실패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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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이던 2014년 북한의 핵·미사일 발사에 사이버전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세웠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전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이후 잇따라 실패하면서 이 방법이 작동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결국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을 개량하면서 소득없는 작전으로 끝났다는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신문은 지난 1년 동안 미국 정부 관리들을 심층 취재한 결과를 이날 보도하면서 "미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효과적으로 대응할만한 능력을 아직 갖추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2014년 오바마 전 대통령은 국방부 관리들에게 북한 미사일 프로그램을 타격하기 위한 사이버와 전자공격 역량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면 몇 초 안에 이를 무력화하려는 의도였다.

여기에는 캘리포니아와 알래스카 기지에서 진행된 미사일 요격실험의 실패율이 56%에 달하는 등 미국이 3천억 달러를 쏟아부은 미사일방어 시스템이 본토 방어에 미흡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학습경험'도 바탕이 됐다.

'스턱스넷(Stuxnet)'이라는 바이러스를 이용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동 사이버전은 이란이 대응책을 만들어날 때까지 이란 핵 프로그램을 저지시키는 '반짝 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퇴임 몇 달을 앞두고 한 회의에서 효과만 있다면, 북한 지도부와 무기를 목표물로 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하며 '선제타격'을 시사했다.

관련기사: 

미국 NSA, 이란과 북한에 스턱스넷 바이러스로 사이버공격시도 

http://migrationist.khan.kr/749

IP : 222.233.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7 12:37 AM (39.112.xxx.205)

    그럼 힐러리가 안된건 다행인건가요?

  • 2. 힐러리가 되면 더했겠지요
    '17.3.7 12:47 AM (222.233.xxx.22)

    힐러리가 전쟁광이잖아요. 힐러리뒤에 헨리키신저와 로스차일드가 있다고 해요.
    듣기로는 트럼프 정책도 오바마와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판단을 유보합니다. 더 지켜봐야겠죠.

  • 3. 미국이 2014년부터 북한과 사이버 전쟁 시작
    '17.3.7 1:06 AM (222.233.xxx.22)

    미국이 레이시온에게 사이버전쟁을 발주 - 미국의 주적들에 대한 공격이 계획되었군요.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 북한 김정은 이란 하산
    https://assets.documentcloud.org/documents/3477255/Raytheon-Missile-Defense.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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