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과의 전쟁 정말 스트레스네요...ㅠㅠ

스트레스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1-08-27 20:49:04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매일 저녁 러닝머신으로 운동하고 있는데

이것도 엄청 스트레스네요....

급하게 마음 먹지 말자....

한달에 1kg씩만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장기적으로 보자...

하면서 운동하고 있지만

워낙 살이 잘 찌는 체질이고 조금만 나태해지면 금방 살이 찌는 체질이라서

엄청 스트레스네요

일이 많아서 퇴근이 늦어지면 사실 하루쯤 운동 빼먹을 수도 있겠지만

몸은 힘들어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러닝머신위에 올라가게 되네요

오늘도 이런저런 일로 엄청 피곤하고 지쳐있는데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요  ㅠㅠ

다른 날은 6시 이후엔 음식도 자제하고 조심 했지만 오늘은 주말이고 손님도 오셨다 가셔서 저녁도 느즈막하게 많이 먹고...

아.....

이제 밥 먹은지 1시간이 훌쩍 다 되어가니 또 슬슬 운동을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그냥 자면 밤새 1kg 이상은 살이 붙을 것 같은 불안한 마음 때문입니다   ㅠㅠ

 

 

IP : 222.98.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로럴
    '11.8.27 8:55 PM (203.171.xxx.171)

    그의 모든 여자의 스트레스인데요.저는 얼마전에 포기했어요 맘 편하게

  • 2. .......
    '11.8.27 9:01 PM (220.78.xxx.171)

    저도 그래요
    힘들게 뺐더니 지금 요요 와서 다시 원상회복 됬어요
    진짜 스트레스에요
    옷도 다시 다 샀더니 다시 쪘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운동 가려고요
    내일부터는 먹는거 조절부터 다시 할래요
    님 그냥 느긋하게 마음 먹어요 우리

  • 3. ㅡㅡ
    '11.8.28 11:22 AM (210.95.xxx.11)

    인터넷으로 다이어터 만화 추천해줘서 요즘 그거보고있어요
    살 우울증이 잠시사라지는듯

  • 4. 나만이래
    '11.8.28 4:19 PM (220.88.xxx.192)

    저도 그래요.
    작년에 별로 한것도 없이 살이 싹 빠져서 너무 좋았는데, 요새 밤마다 야식 먹느라 너무 많이 쪄서 우울해요.
    몸도 더 무겁고, 더 살찔까 두려운 마음이 드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이제 그만 스톱하고 빼야하는데 식욕이.....

  • 5. 요술공주
    '11.8.28 6:58 PM (61.85.xxx.223)

    요샌 의욕마저 상실....헬스클럽 끊어놓고 2번가고....완전 시체놀이만 하고 먹기는 이거저거 요거저거 먹으니 살만찌고...ㅠ.ㅠ 어쩜 좋을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1 자기 팔자 자기가 만든다는 말.. 참;; 11 흠.. 2011/09/29 8,634
18090 의뢰인 봤는데요 4 . 2011/09/29 2,688
18089 서울시장 자격이래요 4 .. 2011/09/29 2,056
18088 보기가 힘들어요 쪽지 2011/09/29 1,268
18087 홈페이지 개편 前(2011. 8월 前) 내용도 검색할 수 있게 .. 신나라 2011/09/29 1,316
18086 교포들...주류 사회라는 게 뭔가요? 5 궁금해서 2011/09/29 4,107
18085 회사 대출에 연대보증을 섰어요..ㅠ.ㅠ 26 스트레스 2011/09/29 4,630
18084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기독교인 분들에게 물어요....) 10 코스모스 2011/09/29 1,933
18083 연아도자기 출시되네요. 4 ... 2011/09/29 2,695
18082 ‘조전혁ㆍ동아닷컴 장학금’ 생긴다. 전교조, 1차배상금 1억 8.. 3 세우실 2011/09/29 1,606
18081 팔뚝살이 죽어도 안 빠져요.. 20 팔뚝살 2011/09/29 6,591
18080 남 돕다가 집 날린 사람이 있긴 있네요. ㅇㅇ 2011/09/29 2,040
18079 속상해요. 초등1아들 6 초딩1아들 2011/09/29 2,177
18078 아이가 성당에서 복사를 서고 있는데 계속할지 고민되요. 14 고민맘 2011/09/29 4,091
18077 남대문 신세계 주차가 진리인가요?! 6 주차 2011/09/29 3,919
18076 의뢰인보신분 2 영화 2011/09/29 1,604
18075 임산부인데 버스에서 민망했어요 ^^:; 33 초난감 2011/09/29 11,819
18074 3일된 불고기 먹어도 되나요? 5 야옹이 2011/09/29 1,812
18073 사장님도 안계시는데 2 아유 2011/09/29 1,647
18072 대통령 되려고 부적을 3000만원????? 6 부적 2011/09/29 2,605
18071 중학생 ibt토플 학원 문의 중딩엄마 2011/09/29 2,879
18070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이라네요.. 41 결국은~ 2011/09/29 9,414
18069 혼자 잠을 못자겠어요~ 16 무서워ㅠ_ㅠ.. 2011/09/29 2,704
18068 아이 혈액검사결과 적혈구평균혈색소농도가 7 도움 2011/09/29 3,621
18067 고1 수학 전문과외 선생님 구하려 하는데요.. 8 부모 2011/09/29 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