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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으로 복통...자궁적출 권유받았는데요..

ㅜㅡ 조회수 : 5,424
작성일 : 2017-03-06 22:47:46
나방 2 [익명]
수정삭제
자궁적출해야 한다네요..ㅜㅡ
9분 전|161
목록댓글 6가가
복통으로 이틀을 타이레놀로 버티다
8시간 텀이 지남 어김없이 복통. 배를 쥐어짜는 고통.제왕절개수술후 훗배앓이같은 통증..
의사샘이 ct촬영을 권유해서..망설이다 했네요..
근종이 7.5센티가 가장 큰것이고.. 한 열개는 된다고..
한달 전에 여성병원에서 질 초음파 했을 때는 3센티 정도 3개라고 해서..좀...기다리려고 했는데...
ct판독하니..수술하자네요..자궁 남길 것도 없을 정도라고..왜 이리 키웠냐고..
무서워요.. 아이가 어린데 친정을 비롯해서 도움 받을 곳이 없어요..남편도 손하나 까닥안하는 인간이고.....
너무 고통스러워서..수술해야할것같아요..
자궁적출 복강경으로 하신 분 계신가요
종합병원이지만 산부인과샘이 한명이라..괜찮겠죠??
IP : 39.125.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도
    '17.3.6 10:48 PM (221.167.xxx.125)

    안 아파요 일주일 입원하면 끝

  • 2. 서울대학병원
    '17.3.6 10:51 PM (175.194.xxx.96)

    전명재 교수 예약 잡고 수술하세요. 의술뿐 아니라 인성 좋으십니다. 최대한 자궁 보존하자는 주의고 저도 적출하라는 곳 많았는데 일부 도려내는 걸로 그쳤습니다. 의사샘과 잘 상의해보시길 바랍니다.

  • 3. 전 적출했는데
    '17.3.6 10:52 PM (211.245.xxx.178)

    너무 커서 개복해서 적출했어요.
    복강경으로도 안되서요.
    수술하고 일주일정도 병원에 있었고 퇴원해서 한 일주일 고생했고 지금은 오히려 개운해요.
    저도 버티다 한거라서요. 전 수술한지 3년정도 된거같아요

  • 4. ..
    '17.3.6 10:54 PM (114.206.xxx.173)

    평소에 손 하나 까딱 안했던 인간이라도
    아내가 수술하고 입원한 비상시에 그럴 수 있나요?
    정 안되면 시집에서 움직여 애도 돌보고 뭐라도 하겠죠.

  • 5. ㄱㄴㄷ
    '17.3.6 11:01 PM (222.104.xxx.38)

    그럴정도면 수술하는게 나을걸요.안그럼 계속 아파요
    저도 고민하다 오래전 수술받았는데 괜찮아요

  • 6. ...
    '17.3.6 11:04 PM (220.75.xxx.29)

    저는 나이가 마흔후반이라ㅡ적출 하려고 결심했는데 선생님이 최대한 보존하자 하셔서 그냥 자궁내에 생리과다 일으키던 엄청 큰 하나만 질로 접근해 도려냈어요. 전신마취 안하고 수면마취했구요. 이렇게 질로 접근하니 당일퇴원도 가능하던데요.

  • 7. ...
    '17.3.6 11:07 PM (211.58.xxx.167)

    저는 5월에 수술해요. 염증 투성이에요.

  • 8. 6769
    '17.3.6 11:10 PM (58.235.xxx.47)

    저도 10센티넘는 혹때문에 개복 적출했어요
    복강경보다 통증은 심하고 회복기간은 느려도
    혹이크고 많으면 개복이 안전 하다고 해요

    당일날 밤에만 많이 아프고 차차 나아지는데
    입원 일주일 중 이틀 정도는 간병인 필요하고
    퇴원후 2주 정도는 조리가 필요합니다
    잘 드시고 집에서 걷는 운동하고 간단한 요리 외엔
    무거운거 못 들고요. 애들이 어리고 친정 도움 없으면
    남편 도움과 도우미라도 쓰셔야 해요. 산후 조리 하듯
    몸을 아끼셔야 뒷탈이 없어요
    저는 삼년. 됬는데 빈혈 없어져 만족합니다.

  • 9. 아놧
    '17.3.7 12:12 A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혹이 그렇게 많이 있는 사람은
    자궁보존하고 근종만 제거하면 다시 생겨서 또 수술해요.

    가족계획 있으시면 근종 다 제거하고 가지시고
    뜻이 없다면 적출하세요.

    전 작년에 단일공으로 적출하고
    빈혈 싹 사라지고 염증하나 없네요.

    전 근종 3개였고
    그간 크기만 채고 5년 이상 관찰만 했는데
    1개가 갑자기 1년만에 7센티가 커져서
    수술했어요

  • 10. .
    '17.3.7 5:42 AM (175.223.xxx.245)

    윗님 단일공이 뭔가요

  • 11. grorange
    '17.3.7 11:03 AM (220.69.xxx.7)

    저도 근종으로 복통 심해서 타이레놀 통으로 서랍에 두고 살았었어요
    근종때문인줄 모르고 장검사만 몇년간 했었.. ㅜㅜ
    CT로 발견하고 정말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수술 결정했어요
    저도 한개는 7센티 이상이었고 작은거 몇개 위치도 안좋아서 복강경 불가능하다 했어요
    그런데 나이가 있고 해서 그런지 적출을 권유하진 않았어요
    반개복(개복 복강)해서 제거했고 정말 감쪽같이 통증이 사라졌어요
    정말 안아파본 사람은 모르죠...

    하지만 수술은 정말 통증에 비해 껌이에요.
    적출이 찜찜하시면 꼭 적출해야하는거 아닐수 있으니 한번정도 다른 병원가서 검진더 해보세요
    그게 의사마다 성향이 달라요. 적출 선호하는 의사가 있고 되도록 남겨두려는 의사가 있어요
    하지만 어떻든 그 통증보단 나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12. 아놧
    '17.3.12 5:09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배꼽으로 수술해요.
    흉터가 배꼽 속에 있지요.

    전 이미 개복 수술 2번 했던지라
    복강경하면 흉이 더질수도 있다고
    단일공 한번 해보자고 했는데
    성공했어요.

    만일 힘들면
    단일공 시도 하다가 개복 바로 들어간다고
    수술동의서를 4장이나 썼어요ㅜㅜ

    근데 단일공은 아무나 못해요.
    수련기간이 길고
    기술도 좋아야 해요.

    웬만한 의사는 말도 안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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