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못느꼈는데 요즘은 계란후라이를 해도, 삶아도 계란비린내가 나요
계란찜엔 참기름도 넣고 간도 하니까 잘 모르겠는데
동네슈퍼에서 30구 한판짜리
여기저기서 사보았는데 다그래요
하다못해 반찬집에서 메추리알 장조림을 사도요
제가 예민한건지.. 아님 저처럼 느끼시는분 있나요??
예전엔 못느꼈는데 요즘은 계란후라이를 해도, 삶아도 계란비린내가 나요
계란찜엔 참기름도 넣고 간도 하니까 잘 모르겠는데
동네슈퍼에서 30구 한판짜리
여기저기서 사보았는데 다그래요
하다못해 반찬집에서 메추리알 장조림을 사도요
제가 예민한건지.. 아님 저처럼 느끼시는분 있나요??
계란이 물처럼 주르륵 흐르는 것 같던데요...
뭔가 점성이...물처럼 그래요
맞아요 점성.. 글고 껍질도 엄청 얇아진 느낌이네요
오래 묵은게 나와 그런것같아요
값 올려 받으려고 한달씩 묵혔던것 아닐까 의심되기도 하고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만 사요
코스트코꺼는 신선하더라구요
일단 껍질이 얇아요, 깨드릴때 깜짝 놀랐어요
윗님 코스트코꺼에서 혹시 닭똥 냄새 안나나요?
저는 동네 마트에서 풀무원 계란만 먹다가
이번에 계란 파동때 코스트코에서 계란 처음으로 20개짜리인가 사봤는데요
포장에서부터 닭똥 냄새가 진동을 해서
그대로 냉장고에 넣을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질색을 하고 남편한테 맡아보랬더니 냄새에 민감하지 않은 우리 남편도 냄새 확 난다고 하더군요.
비닐에 싸서 넣었구요
신선하긴 한거 같은데
원래 이렇게 닭똥 냄새가 나는지 궁금해요.
원래 계란은 몇 달씩 보관하다가 유통돼요.
계란 한판중에 신선도가 각각 달라요
어떤것은 흰자가 탱탱하다가 어떤것은 흰자가 물처럼 흘러요
그래서 상했나 싶어 버린적이 여러번 ㅜ.ㅜ
아 짜증나요
비싸게 팔려고 창고안에서 묵히던가 내놔서 그래요
112님 저 오늘 25알짜리 코스코 계란 사와 박스 열어 계란통에 넣었는데 닭똥내 못 느꼈어요
여러번 구입했는데 그런적 없었어요
제가 그래서 요즘 계란 먹을때마다 열받아요.
값올라도 꾸준히 먹었는데 신선도가 작년 값오르기 전하고 달라요.
유통기한 많이 남아 있어도 그렇더군요.
계란한판이 다 쌍란이네요 넘 비리고 맛이없어서 다버렸어요 쌍란 넘 싫어요
오뚜기에서 나온 계란은 완전 싱싱탱글하고 안비리더이다
오 맞아요. 요즘 계란도 이상해지는 거 같아요. 못먹고 다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