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 '한끼 줍쇼' - 정말 사전 약속 없이 아무 집에 가는 건가요?

티비 조회수 : 5,141
작성일 : 2017-03-06 21:53:34

저희 동네와 가까운 곳이라서 궁금해서 서래마을 편을 봤는데요,

여러 집 벨 누르다가 찾아간 집,,,,

마침 남편도 20분 있다 들어온다고 하고 여자분은 미용실도 다녀오셨고...

그냥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미리 약속이 어느 정도 돼있는 건지...

정말 그냥 무작위로 방문하는 걸까요?

IP : 175.209.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6 10:02 PM (39.112.xxx.205)

    뭐가 그럴까요?
    방송은 조작이 기본이죠.

  • 2. ..
    '17.3.6 10:04 PM (122.44.xxx.102)

    제가볼땐..아무리 방송이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하더라도 한끼줍쇼는 사전섭외가 아닌것같아요
    방송출연으로 매리트가 있는 집들도 아니구요(일반인 출연료가 얼마나 되겠으며..본인들 일을 과하게 홍보한것도 없는것같음)
    다만 편집과정에서 많이 거르고, 보태고는 했을것같아요

  • 3. sc
    '17.3.6 10:07 PM (222.238.xxx.192)

    이건 진짜 무작위라고 생각하는데...
    가끔 정말 당황하셔서 띵~ 한 표정같은건 일반인이 연기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자취생들도 그렇고
    다 화려한 집만 나오진 않잖아요
    저는 일반인 분들 너무 보기 좋아서 봐요

  • 4. ...
    '17.3.6 10:14 PM (211.208.xxx.105)

    그날 마침 장도 봤고 미용실도 갔다왔고 화장도 했고 청소도 했음 문열어주는거고 아니면 문 안열어주겠죠.
    2시간동안 수십 집을 벨 눌러서 한집 걸리는거잖아요.

  • 5. 거기
    '17.3.6 10:18 PM (124.50.xxx.151)

    출연하신분 사전섭외 아니고 리얼이라고 인증하신거 후기봤어요.

  • 6. ......
    '17.3.6 10:24 PM (210.210.xxx.124)

    관상연구 차원에서 유심히 보는데요
    (문열어주고 식사대접 하시는 분들은 어떤 관상을 가졌길래..)
    사전섭외는 아닌 것 같아요.
    문열었을때의 강호동씨와 이경규씨와 맞닥뜰렸을때의 그 표정들..
    연기자들도 당황스런 표정을 그렇게 실감나게 못할걸요..ㅎㅎ

  • 7. ㅇㅇ
    '17.3.6 10:25 PM (58.140.xxx.224)

    무작위긴해도 연예인들이랑 방송스텝 방송차 까지 무리지어 하루종일 조그만 동네 돌아다녀서 그 동네 주민들은 대부분 오늘 방송찍는구나 알죠.
    뭐 살짝 방송출연 기다리는 분들은 나름 살짝 준비하고 있을순 있어보여요.

  • 8. ...
    '17.3.6 10:28 PM (119.64.xxx.92)

    첫회는 진짜 아무도 모르는것 같았는데, 요즘은 동네에 방송한다는 소문(?)이 나서
    다들 알고있는것 같아 보여요.
    오래 돌아다녀서 방송출연 심하게 거부하는 사람들 분량은 삭제하고
    상태 좋은(?) 사람들만 내보내는것 같고요.

  • 9. 건망증
    '17.3.6 10:41 PM (110.70.xxx.223)

    어디인가 생각이안나요?♡
    밥하다가 창문보고 우리동네에서 뭐
    촬영하나부다했단말듣고
    사전제작은없는듯

  • 10. 막누른대요
    '17.3.6 10:43 PM (112.150.xxx.63)

    은평구사는 친구가 얼마전에 자기네동네 한끼줍쇼 왔다고
    동네 카페 난리났다 그랬었어요.ㅎㅎ
    애들이 밥 먹어놓고는 또 먹을수 있다며 들어오게 하라고 떼쓰고 엄마는 안된다 그러고..
    진짜 그렇대요

  • 11. 여기서 재밋다고
    '17.3.7 12:22 AM (124.49.xxx.61)

    해서 또 첨부터 다 보게 생겼어요.
    오늘 전농동이랑 목동 거 봣네요.
    규동 재밋어요 ㅋㅋㅋ
    이경규가 난 왜 좋지...ㅋ

  • 12. 호롤롤로
    '17.3.7 9:55 AM (175.210.xxx.60)

    어차피 우리집은 안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최근에 보기시작했어요~
    암만봐도 사전약속은 없는듯....
    허락해주시는 시민들 대단하다 느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989 남자친구랑 헤어진 이유 12 ---- 2017/03/15 5,499
661988 친정 엄마와 거리를 두고 싶어요 14 어떻게 2017/03/15 6,990
661987 친정에서 산후조리기간 어느정도가 적절할까요? 4 ... 2017/03/15 1,290
661986 구스 패딩 세탁법 부탁드려요 3 세탁 2017/03/15 1,628
661985 영 가디언 사설, “박근혜 파면, 재벌 개혁 계기가 돼야” 4 light7.. 2017/03/14 661
661984 가슴 키워주는 저주파 기기 효과 보신분 계세요? 11 g 2017/03/14 3,541
661983 특이점이 온 박사모 5 하하하 2017/03/14 2,011
661982 동네 엄마가 애 험담 잘 모르고 하면 화가 그렇게 많이 나나요?.. 18 근데 2017/03/14 4,224
661981 박근혜 탄핵 직후 숨겨진 두마디... 3 박근 2017/03/14 2,642
661980 수학여행 같이 방쓸 친구없어서 펑펑 우는 딸 어쩜 좋을까요? 69 고딩수학여행.. 2017/03/14 21,620
661979 설거지할 때 락스 퐁퐁 물 대신 쓸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4 00 2017/03/14 2,550
661978 오늘내내 연락없던 남편.. 2 ... 2017/03/14 1,774
661977 참치지짐? 뚝배기에 하는데 너무 맛나네요 29 ㅎㅎ 2017/03/14 5,476
661976 발레리나시키려면 정말 부자아니면 안될까요? 25 초2딸 2017/03/14 8,543
661975 에어브러쉬 vs 핫컬링브러쉬(올리브*) 추천바라요! 에스텔82 2017/03/14 714
661974 고등가서 성적이 오르는 경우 9 고1맘 2017/03/14 2,350
661973 초2 아들.. 걱정입니다ㅠㅠ 담임선생님께 어찌 말해야할지 지혜주.. 15 ㅠㅠ 2017/03/14 4,059
661972 3학년인데 엄마가 총회 꼭 참석해야하나요? 8 엄마 2017/03/14 2,218
661971 싱글 라이더 도대체 줄거리가 뭔가요? 13 .. 2017/03/14 5,365
661970 혀ᆞ입천장 반쪽이 마비가 와요. 오래된 약을 먹어서인것같아요 8 도와주세요ㅠ.. 2017/03/14 2,599
661969 코스트코 종근당유산균은 어떤가요? 8 비옴집중 2017/03/14 2,732
661968 강아지 털 말려주는 드라이룸 써보신분 계실까요? 10 ... 2017/03/14 1,783
661967 민주당 3차 지상파 5개사 TV 토론 반응 17 ... 2017/03/14 1,298
661966 대진대 좋은학교 인가요? 26 ... 2017/03/14 13,066
661965 문재인캠프 트윗-부산 전 행정부시장과 전 서초구청장에 대한 오류.. 15 ... 2017/03/14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