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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기교사인데 와, 정말이상한 학교같아요

이리 조회수 : 5,546
작성일 : 2017-03-06 21:01:44
고등(특성화)학생들 교내흡연이 말도못해요.등교부터 하교때까지 화장실이
완전 너구리굴이에요. 교사들이 돌아가며 지키고 적발하고ㅠㅠ근각종 크리닉안내,교육&회유,반성문,부모호출 등등과 여러징계를 거쳐 3회이상 적발시 퇴학인데요...애들 이걸로 퇴학안시켜요(학생수 감소하면 안된다 하네요. 사립인데 전 교무쪽 일은 잘몰라요.근데 애들이 이걸알아요 교내봉사 청소같은거 계속하지 퇴학안된다는걸) 그래서그런지 모든애들이 피는건 아닌데, 온통 담배연기니 피해가 너무 많네요ㅠㅠ
저랑같이 온 기간제샘은 처음에 막 지도하고 학생부넘기고 열심히였는데,적발되도 변함이 없다는걸 알고 이젠 쉬는시간마다 화장실 지키기 안하세요. 1년정도 근무하고 다시새학기인데, 계속있으려니 제호흡기건강이 염려될 정도에요. 여학생이든 남학생이든 교내 흡연자기1/3정도 넘는거 같아요. 혹시 이런학교 보셨나요? 계속 마스크쓰고 살면 좀 나을까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답답하여 퇴근후 글씁니다
IP : 115.22.xxx.20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배는
    '17.3.6 9:03 PM (61.255.xxx.158)

    보건복지부 쪽으로 연결해야하지 않을까요
    담배갑에도 요새 혐오스러운 사진 막 붙여 나오던데....

  • 2.
    '17.3.6 9:07 PM (175.252.xxx.196)

    고삐리 담배를 규제안하다니 학교맞나요
    교육부에 강한 민원 넣으세요

  • 3. 담배는
    '17.3.6 9:08 PM (61.255.xxx.158)

    교육부에 넣으면 누가 넣은건지 학교에 알려줄텐데(그렇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넣어요.
    안그래도 파리목숨인 기간제인데.

  • 4. 야매
    '17.3.6 9:09 PM (116.40.xxx.48)

    건물 내 흡연 벌금 10만원 붙이고 사진찍어서 경찰에 넘기면 안되나요 ㅠ

  • 5. 교사도
    '17.3.6 9:15 PM (1.233.xxx.230)

    쉬운게 아니군요...

  • 6.
    '17.3.6 9:18 PM (112.166.xxx.20)

    교사도 교내흡연 못해서 저기 담장넘어까지 멀리까지 가서 피고오는 마당이 학생이 교내흡연이라니
    교사들도 다들 생활지도에 의욕이 없으신가보네요
    교내흡연은 진심 쇼킹하네요
    중국에 한인학교도 그런일없어요

  • 7. ...
    '17.3.6 9:20 PM (218.236.xxx.162)

    아이들과 선생님 직원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도 방법이 찾아지길 바랄게요 !

  • 8. 원글
    '17.3.6 9:22 PM (115.22.xxx.205)

    교사도 교내흡연 당연안되니 50미터 이상저기~가서 얼른 피고오더라구요 근데 정작 고등학생들이ㅜㅜ근데,생활지도 의욕이없는건아니에요 본문에썻듯이 온갖방법(거칠고 부드러운 각종..)으로 계속하고있음에도 변함없어서 그래요. ㅠㅠ

  • 9. ...
    '17.3.6 9:52 PM (39.7.xxx.109)

    저도 만만치않은 아니 오히려 더하다고 할수있는 곳에서 근무했는데요.. 정말 교사가 나태한게 아니구요.. 애들이 퇴학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제가 있던 곳은 그 지역학교에서 학교 다 떨어지고 마지막 남은 곳 여기로 오는데요.. 아이들 가정 대부분이 부모님들 큰 관심없거나 애들이 부모님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그래서 퇴학도 무서워하지 않구요.. 교사랑 싸우면 끝을 보자는 식으로 싸우고요.. 뭐 교사앞에서 쌍욕은 기본이에요. 아마 다른분들은 이해 못하실거에요.. 저도 학교다니기전에는 안믿었는데.. 다니고 느낀점은 가정에서 아이들이 안잡히면 학교에서 어떤 회유를 해도 통하기 어려워요. 특히 다 큰 고등학생들에게는요.. 원글님 건강조심하세요.

  • 10. 참...
    '17.3.6 9:57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저 상황에서 뭘 어떻게 생활지도를 하라구요?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대학 갈 생각이 없다면 생기부 신경쓰지도 않을테고 학생에겐 손 끝 하나 대지 못하게 하고 그렇다고 정학, 퇴학시키는 것도 안 돼...

    선생들 손발 묶을 때 이런 꼴 날 줄 알았어요.
    아무런 대책도 없이 학생은 무조건 보호받아야 되는 존재라는 식으로 제도가 바꼈으니...
    결국 피해입는 건 착실한 학생들이죠.

  • 11. 참...
    '17.3.6 9:58 PM (61.83.xxx.59)

    저 상황에서 뭘 어떻게 생활지도를 하라구요?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대학 갈 생각이 없다면 생기부 신경쓰지도 않을테고 학생에겐 손 끝 하나 대지 못하게 하고 그렇다고 정학, 퇴학시키는 것도 안 돼...

    선생들 손발 묶을 때 이런 꼴 날 줄 알았어요.
    아무런 대책도 없이 학생은 무조건 보호받아야 되는 존재라는 식으로 제도가 바꼈으니...
    결국 피해입는 건 착실한 학생들이죠.

  • 12. ...
    '17.3.6 10:5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그런 아이들은 말이 안통하는 짐승이죠 ~~ 그렇게 자라나고 사회에 나가면 법에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들 일거리가 많아지고 법조인들은 잘먹고 잘사는거고 범죄천국이 되고 경찰도 더 많이 뽑고 국민 세금이 더 나가는 악순환의 불행한 나라의 국민이 되겠죠 ㅠ.ㅠ

  • 13. bluebell
    '17.3.6 11:53 PM (122.32.xxx.159)

    힘드시겠어요. .
    그래도 흡연만으로 퇴학은. .가혹하다 생각해요.
    애들은 겁 안내는 것도 현실이지만요. .
    큰 애 학교도 그런 분위기였지만, 또 착한 애들이 대다수에요. 가능한 품어주는게 교육이라 생각해요.
    힘드시겠지만. . 에효, 뭐라드릴말은 없지만. . 애들이 바르게 자라도록 계속노력 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

  • 14. bluebell
    '17.3.6 11:54 PM (122.32.xxx.159)

    선생님 호흡기까지 걱정하실. . 심각한 상황이군요. . ㅠㅠ

  • 15. marco
    '17.3.7 8:10 AM (14.37.xxx.183)

    좀 심해졌을 수도 있지만...
    50년 전에도 학교에서 흡연문제가 심각했습니다.
    특히 특성화고등학교(공고 등)는 말이죠...
    물론 화장실에서 대 놓고 피우지는 않았어도...

  • 16. ㄷㄴㅂ
    '17.3.7 9:50 AM (223.38.xxx.68)

    그 땐 선생 무선줄은 알았겠죠
    부모가 아는 것도 두려웠을 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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