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글.포메 믹스 아이를 입양했어요.. 7개월인데 ...
엄청 눈치 많이 보고하는데도
배변판이 뭔지 전혀 모르는 듯해요...
배변판을 많이 깔아뒀는데도.. 그냥 아무데나 싸요 ㅠㅠ
먹는것도 사람음식만 먹고 살았는지.. 간식이나 사료
입에도 안대고... 계속 식탁위로 점프.. ㅠㅠ (눈치보면서도 이건 못고치네요)
그래서 그냥 어쩌다 실수로 ㅠㅠ 배변판에 걸쳐라도 싸면 칭찬해야하는데...
말로만 칭찬하고 있네요 ㅠㅠ
이전 주인에게
배변을 그동안 어떻게 했냐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네요 ㅠㅠ
이런 아이는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그리고 마킹!!
정말 아무데나 다 다리들고 싸요..
중성화외에는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