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역쪽 돼지국밥집 혼자먹어도 눈치 안주나요?
아마 6시쯤 끝날듯요
그냥올라오긴 뭣하고 돼지국밥 먹을까하는데
맛집에 혼자 자리 잡고 먹으면 눈치 받을까용?
줄서서 먹는분위기면 그럴 수도 있을거같아서요^^;;;
1. 에이
'17.3.6 8:22 PM (221.167.xxx.125)전 맨날 혼자가서 먹어요 님 아무도 안 쳐다봐요 전 혼자 먹는게 젤 속편하던데,,,
2. ㅋㅋㅋ
'17.3.6 8:24 PM (175.223.xxx.99)저도 출장 가는 길 아침 돌아오늘 길 저녁 2번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시선은 느껴졌지만 너무 먹고 싶어서요.3. 행인
'17.3.6 8:24 PM (58.231.xxx.44)국밥집 혼자 많이 와요
4. ....
'17.3.6 8:33 PM (218.236.xxx.94)오오오~ 그럼 낼 저도
국밥 한그릇 하고 올라와야겠어요^^
답 주신분들 감사요~~^^5. 움
'17.3.6 8:33 PM (120.142.xxx.154) - 삭제된댓글각종 국밥집은 혼자오는 사람들 넘치던데요
6. ...
'17.3.6 8:35 PM (218.236.xxx.94)근데 혹시 82님들 역근처 맛있는 국밥집 아시나용? ^^;;
7. 음
'17.3.6 8:37 PM (120.142.xxx.154) - 삭제된댓글역근처는 아니고 진짜 남다르게 맛있는 곳은 알아요. 제가 돼지국밥 잘 못먹은데;; 영도에 연창돼지국밥이라고 .... 진짜 이집은 다르더라구요. 아악 이집때문에 부산가고파요...;;
8. 전혀요~
'17.3.6 8:40 PM (123.213.xxx.74)저도 혼자 잘 다니는데 전혀 눈치주거나하는 분위기 아닙니다~ 부산역을 등지고 오른쪽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있는
본전국밥집 걸쭉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딱 식사때는 줄 조금 서야할지도....9. 토토
'17.3.6 8:41 PM (125.184.xxx.26)부산역 에서 서면방향으로 500ML올라오면 초량전통시장 입구 쪽 주차장 있는데요
그 옆에 명가돼지국밥 진짜 맛있어요
이집에,, 순대도 맛나구요.
저희남편과 저는 이집 자주 가요^^10. ^^
'17.3.6 8:41 PM (125.190.xxx.141)신창국밥 가세요. 노포예요. 물론 분점이지만요.
친절하더군요.
신창국밥.나름의 독창적인 면이 있어요.
어느날 집나와서 역 근처에서 맛있게 먹었던 경험으로 씁니다.^^11. 저는
'17.3.6 8:42 PM (175.223.xxx.99)본전돼지 국밥
굴물이 깔끔합니다.
아 먹고 싶어라 ㅠㅠ12. 40대아짐
'17.3.6 8:47 PM (175.126.xxx.21)부산역 바로 옆 본전돼지국밥에서 혼자 먹었어요.
사람 너무 많으면 차라리 합석시키지 눈치주진 않아요.13. 한참 올라가면
'17.3.6 11:02 PM (122.37.xxx.51)육거리로터리부근에 우리돼지국밥맛나요
방에 들어가 먹으면 맘 편하죠..14. ...
'17.3.6 11:02 PM (218.236.xxx.94)와~ 추천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심사숙고해서 한군데 골라가야겠어요~^^15. 예리네
'17.3.6 11:39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맞아요 본전돼지국밥 진짜 대박 맛있음
거기 점심때는 줄이 설 정도로 사람 많은데 새벽이면 아마 사람 없을 거에요 전 혼자서 자주 먹었어요.
카운터에 늘 요크셔테리어가 방석에 찌그러져 있던데 아직 그 녀석 있는지 궁금하네요. 부산간지 한5년 되놔서16. 아
'17.3.6 11:49 PM (182.230.xxx.174)본전돼지국밥... 부산역에 내리자마자 먹었어요
지금도 생각 나네요17. .
'17.3.7 2:02 AM (212.88.xxx.154)부산 돼지국밥.
18. ....
'17.3.7 6:43 PM (147.46.xxx.206)저도 출장가면....저 혼자라도 남아서 꼭 국밥 먹고 옵니다~ 정말 맛있죠....저는 쌍둥이 집인가요? 거기 추천 받아서 매번 거기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