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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어도 피폭당하는 경주 나아리 사람들

후쿠시마의 교훈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7-03-06 12:44:21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9261

IP : 116.32.xxx.1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ㄱ
    '17.3.6 12:45 PM (116.32.xxx.138)

    나아리마을 상황은 이렇다. 

    2015년 동국대·조선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3개 전문 기관이 조사한 결과, 주민들 몸에서 100% '삼중수소'가 검출됐다. 

    삼중수소는 그 자체로는 위험하지 않다. 

    하지만 사람이 삼중수소가 있는 공기를 흡입하거나 피부를 통해 흡수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핵발전소 가까이 사는 주민일수록 검출 빈도와 농도가 높았다. 어린아이는 성인의 3~4배가 나왔다.

    삼중수소는 반감기가 12.32년으로 완전히 소멸하는 데 약 25년이 걸린다. 경주에서 5.8 규모 지진이 일어나고 잠시 원전을 멈췄을 때, 몸속 삼중수소 수치가 감소했다. 

    그러나 재가동 직후 원래 수치로 복구됐다.

    그렇다고 제 맘대로 이사도 가지 못한다. 

    거주 대책을 뒷받침하는 법에 허점이 있기 때문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원자로 반경 914m 안에 있는 시민만 이주 비용을 받는다. 현재 나아리의 식당가 및 생활 제반 시설은 914m 바깥에 깔려 있다. 

    거주민이 피폭 위험성에 그대로 노출돼 있는 셈이다. 대책위는 지금이라도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는 법을 제정해 달라고 주장한다.

  • 2. 그런데
    '17.3.6 1:18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그 상황을 그 지역 사람들이 원하는 거 잖아요. 안 원한다면 왜 개누리를 그렇게 찍어댈까요.
    원전 마피아의 몸통인 개누리를 찍어대면서 원전은 싫다? 이해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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