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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병인 연세가 70대시면

,,,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7-03-06 12:18:07
너무 많으신거죠?
인품은 좋으신데 나이가 걸립니다
IP : 121.160.xxx.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3.6 12:18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아뇨
    나이로 결정하지마시고 면접먼저 보세요

  • 2. ..
    '17.3.6 12:23 PM (211.224.xxx.236)

    70대면 요즘 젊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있어서 이해의 폭도 더 넓을수 있고요.

  • 3.
    '17.3.6 12:28 PM (1.11.xxx.189)

    전에 엄마 병원에 계실때 나이있는간병인아주머니 본적있는데요 환자 일이켜야할때나 부축해야하고 환자 옆으로 돌리는등. 그런때가 있더라구요 아니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쨌든 그분은 너무 힘들어보이고 힘에부치니 제대로 못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주위분들이 그랬어요 저분은 저분이 간병받으셔야겠다고 .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 4. 그게
    '17.3.6 12:29 PM (211.49.xxx.218)

    개인차가 좀 있겠지요.
    저 40대인데도
    간병인 하라하믄
    체력이 안따라서 못하거든요.
    저희 앞집 할머니는 75인데도
    동사무소 일하러 다니시더라구요. 보면 쌩쌩하세요

  • 5. 아직은
    '17.3.6 12:30 PM (125.138.xxx.165)

    특별히 몸불편하신데 없으면.. 인품좋다시니 저같음 할거 같아요
    나이젊고 거친 간병인들을 워낙 많이 봐서..특히 조선족.

  • 6. 경이엄마
    '17.3.6 12:55 PM (14.42.xxx.165)

    요즘은 70대,80대도 많아요.
    그리고 거의 중국교포
    환자가 고령이다보니 간병인도 고령화
    저도 지난날 수술하며 60후반 교포간병인이 했어요.
    간병비도 올라서 팔만원 이네요.
    간병비는 현찰만되고 현금영수증도 안되고
    큰 문제인거 같아요.

  • 7. 전혀요.
    '17.3.6 1:08 PM (61.83.xxx.59)

    건강, 체력은 정말 개인에 따라 달라요.
    새벽에 공원으로 운동가면 나이드신 분들 많은데 70대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날라다녀요.

  • 8. 인품보다는
    '17.3.6 1:21 PM (220.70.xxx.204)

    체력이 따라주어야하는건데 아무리 건강 하시다해도
    70이시면 간병받을 연세이신데 간병받는 입장에서
    부담 스러울꺼 같아요ㅣ

  • 9. ㅇㅇ
    '17.3.6 1:26 PM (223.39.xxx.208)

    저기 간병인 첫째는 무조건 인품 1순위입니다
    마음고생 해보시면 알아요
    힘있다고 간병잘해주는거 절대아님

  • 10. ...
    '17.3.6 1:33 PM (220.75.xxx.29)

    하던 일이면 나이 많으셔도 잘 하던데요.
    가사도우미도 제가 써본 최고의 분은 70대셨어요. 엄청 몸 빠르시고 완전 전문가.
    계속 해서 잔뼈가 그 일로 굵으신 분들은 달라요.

  • 11. 아니어요
    '17.3.6 1:59 PM (175.208.xxx.26)

    힘보다 요령이라서
    연세 높으셔도 가능해요
    심성이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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