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영 4달을 했는데도 자유형 끝까지 못가요 ...

수영 조회수 : 5,176
작성일 : 2017-03-06 00:04:05

수영 시작한지 4달.

아직도 자유형으로 레일 끝까지 가지 못해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팔꺽기 아직 배우지 않아 아직도 일자로 360도 회전으로 하다보니  어깨도 아프고

물 속에서 물을 가르는게 너무 버겁고 호흡도 안되서 숨이 조금만 차면 죽는다고 일어나버려요.

아직도 물에 대한 겁도 있는 것 같네요.

호흡의 비결 있을까요?

팔꺽기 배우면 팔이 덜 아플까요?

팔꺽기 방법 궁금합니다.

배영이 쉽다 생각했는데 물 안먹는 비결 있을까요?

평영은 물 속으로 깊숙히 들어가는 방법 궁금합니다.

접영 웨이브는 너무 재밌던데 팔 들어가면 이것도 어깨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인가요?

운동신경 좋다고 나름 자부하며 살았는데

정말 하면 할 수록 남들보다 못해서 멘붕입니다.

수영 잘하시는 분들 비결 알려주세요.


IP : 180.224.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년간
    '17.3.6 12:06 AM (221.127.xxx.128)

    배워도 끝끝내 자유형 못 배운 제가 있습니다.
    깊은 물쪽으로 가야하니 평형을 스스로 깨우쳤다는....
    걍 자유형을 포기하고 삽니다

  • 2. 연습만이 살길
    '17.3.6 12:10 AM (39.7.xxx.16)

    끝까지 못가는건 호흡딸려서 그래요. 음하면서 조금씩 날숨매보내다 고개돌려서 파하고 날숨 내보내면 들숨은 저절로되죠. 스포이드 원리. 평형이나 접영은 스킬이 들어가는 거라 좀 힘들죠. 웨이브를 잘하면 접영은 무리없을듯. 자유형은 팔꺾기 안해도 어깨아픈거랑은 상관없어요. 수영 처음 시작하면 팔을 많이 쓰니까 한 몇 달 아파요. 너무 아프면 병원가세요. 아무튼 꾸준한 연습만이 나의 폼나는 수영을 보장합니다

  • 3. 그냥
    '17.3.6 12:13 AM (1.238.xxx.93) - 삭제된댓글

    초심자들이 자유형이 어려운 이유는요 발차기를 너무 많이 차서 그래요./ 제 생각입니다만`
    한 쪽 스트로크 하는데 3회 이상하면 피곤해져요. 그리고 허벅지와 발목면으로 물속에서 차야 하는데
    대부분 풍덩풍덩식으로 물밖에서 무릅이하로만 세게 차죠.
    호흡은 고래를 너무 천장쪽으로 돌리지 말고 뒤를 돌아보는 정도만 돌리세요.
    여기서 고개가 먼저 물밖으로 나올 때 들숨/파가 되고 다음에 팔이 앞으로 나가야 해요.
    팔꺾기 배우면 당연히 더 편해져요, 하지만 양쪽 팔 높이가 다르게 하는 등, 기괴하게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팔 자세에 신경써야 해요.
    배영은 자유형보다 어려워요, 검색해서 자꾸 기본동작과 이론등을 보고 어보세요`

  • 4. 그냥
    '17.3.6 12:14 AM (1.238.xxx.93) - 삭제된댓글

    초심자들이 자유형이 어려운 이유는요 발차기를 너무 많이 차서 그래요./ 제 생각입니다만`
    한 쪽 스트로크 하는데 3회 이상하면 피곤해져요. 그리고 허벅지와 발목면으로 물속에서 차야 하는데
    대부분 풍덩풍덩식으로 물밖에서 무릅이하로만 세게 차죠.
    호흡은 머리를 너무 천장쪽으로 돌리지 말고 뒤를 돌아보는 정도만 돌리세요.
    여기서 머리가 먼저 물밖으로 나올 때 들숨/파가 되고 다음에 팔이 앞으로 나가야 해요.
    팔꺾기 배우면 당연히 더 편해져요, 하지만 양쪽 팔 높이가 다르게 하는 등, 기괴하게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팔 자세에 신경써야 해요.
    배영은 자유형보다 어려워요, 검색해서 자꾸 기본동작과 이론등을 보고 어보세요

  • 5. 그냥
    '17.3.6 12:16 AM (1.238.xxx.93)

    초심자들이 자유형이 어려운 이유는요 발차기를 너무 많이 차서 그래요./ 제 생각입니다만`
    한 쪽 스트로크 하는데 3회 이상하면 피곤해져요. 그리고 허벅지와 발목면으로 물속에서 차야 하는데
    대부분 풍덩풍덩식으로 물밖에서 무릅이하로만 세게 차죠.
    호흡은 머리를 너무 천장쪽으로 돌리지 말고 뒤를 돌아보는 정도만 돌리세요.
    여기서 머리가 먼저 물밖으로 나올 때 들숨/파가 되고 다음에 팔이 앞으로 나가야 해요.
    팔꺾기 배우면 당연히 더 편해져요, 하지만 양쪽 팔 높이가 다르게 하는 등, 기괴하게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팔 자세에 신경써야 해요.
    배영은 자유형보다 어려워요, 검색해서 자꾸 기본동작과 이론등을 보고 읽어 보세요

  • 6. 운동치
    '17.3.6 12:57 AM (123.213.xxx.105)

    자유형할 때 너무 열심히 발 차고 팔 돌리면 숨이 차서 오래 못해요.
    우선 몸에 힘을 쫙 빼고 시체처럼 물에 몸을 맡기고 떠 있어 보세요.
    얼굴을 물에 박고요. 그러면 몸이 저절로 두둥실 떠오르는게 느껴집니다.
    힘 빼고 있으면 아무짓 안해도 몸이 앞으로 조금씩 나갑니다.
    그 때 살살 발을 차 주면 앞으로 쑥쑥 나가구요, 팔도 저어주면서 슬몃 고개를 돌려 숨을 쉬기
    시작해요.
    힘 주지 말구요 거의 시체처럼 둥둥 떠서 아주 귀찮다는 듯이 팔 다리를 움직이며 숨쉬기 하면
    몇 바퀴 돌아도 힘들지 않아요. 물론 아주 빠른 속도를 내지는 못해요.
    이렇게 연습하다가 점점 속도를 붙여 보세요.

  • 7. 오십대 아짐
    '17.3.6 6:55 AM (90.252.xxx.244)

    수영 강습 첫 세달은 일주일에 두번 받고 두번째 세달은 일주일에 한번 받고 있지만 일주일에 오일정도는
    연습하는데요, 첫 세달은 자유형만 연습하니 두달 반 정도경에 수영장 끝까지 갔어요.
    그다음 세달 강습은 한달 반 경에 배영으로 끝까지 가고 있구요.

    자유형만 계속 연습해 보시면 어떨까요?
    여러개가 섞여서 익숙해 지지 않으신것 같은데요.

  • 8. 시간이 약
    '17.3.6 9:01 AM (1.242.xxx.21)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수영도 힘빼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숨이 차서 너무 힘들었어요, 25m 수영장 쉬지않고 1 바퀴 도는데 1년 걸렸구요
    숨이 좀 자유로워 지고 몸에서 힘이 빠지면서 물을 탄다는 느낌이 드는데 3년이 걸렸습니다

    호흡은 천천히 하는것이 중요해요
    숨 못 쉴가봐 무서워서 잔득 힘을 준채로 숨을 쉬면 머리를 물에 빨리 넣게 돼요 그러면 동작이 다 빨라 집니다
    빨리 많이 하면 더 숨이 차요
    그리고 고개를 들때 눈으로 옆을 보지마시고 뒷쪽을 보세요

    팔이 아픈것은 안하던 동작들이라 그래요
    집에 와서 허공에 팔돌리는 연습을 하세요

    팔꺽기의 노하우는 팔꿈치를 들어 어깨를 돌리는 거에요

    배영할때 코에 물이 들어가지 않으려면 숨을 자유형과 똑같이 입으로 마시고 코로 뱉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거꾸로 코로 들어 마십니다

    남과 비교하면서 빨리 잘하고 싶어서 마음이 급해지면 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하다보면 다 잘 될거에요
    시간이 흘러 자유형이 편해지고 몸에서 힘이 빠지면 평형 접영은 더 쉽게 배우실거에요
    힘내세요~~~

  • 9. 원글
    '17.3.6 12:09 PM (180.224.xxx.96)

    와... 감동입니다.
    세상은 말이죠.
    이래서 살맛납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알려주신대로 천천히 마음 내려 놓고 연습해볼게요.

  • 10. 화이팅
    '17.3.6 4:16 PM (211.38.xxx.42)

    어설프게 팔꺽기 혼자 하지 마시구요~~ ^^
    일자로 쭉쭉펴도 팔 아프진 않아요.

    아직 온몸에 힘도 바짝 들어갔을테고 호흡도 제대로 안하고 계실거고
    다 그래요~~
    3달만에 가시는분도 계시고 더 계시다가 되시는분도 계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아직 3개월 밖에 안되셨는걸요?

    충분히 몸에 힘을 빼고 둥둥 뜬 느낌도 느껴보시고
    음~~~~하고 충분히 숨도 내뱉어야 마셔지는거예요.

    나중에는 진짜 저같은 사람도 25미터는 껌이 됩니다 ㅋㅋㅋ

    저도 우리반 다른사람들 다 갈때 혼자 못갔어요 ㅋㅋㅋㅋ

    그때도 폼은 젤 이쁘댔는데 ㅋㅋㅋ 요새도 폼 이쁘다 소리는 늘 들어요.

    천천히 생각하고 힘 빼면서 하시다보면 어느순간 슝~되실거예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439 무릎안좋은 사람 필라테스요가하는 거 괜찮을까요? 15 ㅇㅇ 2017/03/14 10,866
661438 썸탈때 데이트비용제가 내면 점수 더 딸수 있을까요? 8 2017/03/14 2,845
661437 불고기감 살때 아주 얇은걸로 사고 싶은데 2 요리 2017/03/14 1,783
661436 반지하와 침대 2 ... 2017/03/14 1,620
661435 셰프삼촌 아세요? 비슷한 곳 또 있을까요? 2 요리 2017/03/14 1,633
661434 치과치료할때 맨손으로 하나요? 6 보통 2017/03/14 1,356
661433 안양~평촌~건강검진 4 안양 2017/03/14 2,058
661432 오늘 면접 본 후기 2 ㄹㄹ 2017/03/13 3,316
661431 과외그만둘때요 1 고등맘 2017/03/13 1,264
661430 다음 대통령은 헌법재판관 6명 인선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2 닉넴프 2017/03/13 824
661429 초등 상담 가면 무슨 질문하시나요? 2 ... 2017/03/13 2,178
661428 샐러드 잎 안자르고 나오는 식당이요. 2 영일영 2017/03/13 1,745
661427 클럽 좀 다닌 언니들 어디기억 나세요? 32 Club 2017/03/13 6,964
661426 몇 달 푹 쉴 수 있다면? 3 쌀보리 2017/03/13 995
661425 카페에서 컵훔치는거 신고하면 오지랖일까요 11 .. 2017/03/13 4,581
661424 아두이노 아세요? 2 ... 2017/03/13 1,073
661423 19금 질문이용 7 ㅇㅇ 2017/03/13 5,982
661422 노안이 왔는데 1 나마야 2017/03/13 1,447
661421 “박근혜 전 대통령, 다리 접질러 다친 상태” 친박의원 안타까움.. 67 세우실 2017/03/13 18,234
661420 사피엔스 읽으신 분이요 4 궁금 2017/03/13 1,722
661419 모임 지속할지 말지... 4 82 2017/03/13 2,068
661418 제주도 공항근처 맛있는 점심먹을곳 추천해주심 감사 7 아무거나 2017/03/13 2,258
661417 삼릉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 학부형님들!!!! 5 삼성동 2017/03/13 2,093
661416 빈곤의 덫 사촌오빠 얘기 썼던 원글입니다. 20 -.,- 2017/03/13 14,104
661415 오늘 피고인 너무하네요 5 ㅎㅎㅎ 2017/03/13 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