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 꾸미는 여인 글 읽으니 생각나는 사람

그냥수다 조회수 : 3,791
작성일 : 2017-03-06 00:00:48
요즘 여배우랑 불륜으로 말 많은 감독과 부인을 실제로 본 적이 있어요. 제가 일하는 병원에 두 분이 왔었죠. 10여년 전이었는데, 당시 나름 저도 씨네필이라 그 감독 보고 혼자 알아보고 속으로 어머어머 했었는데(주변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몰라봄)...

부인이...정말 눈에 띄게 수수했어요. 기본 메이크업조차 안한 어두운 맨 얼굴에 흰머리가 눈에 띄게 듬성듬성한데 그냥 개의치 않고 놔둔 상태. 보통의 우리나라 중년 여성하고는 느낌이 아주 달랐죠. 길가다 보면 언뜻 초라할정도였어요. 지적이면서 노숙한 얼굴. 그래서 '아 역시 ㅇ감독이다. 젊고 이쁜?여자를 밝히고 그러진 않는가보구나' 뭔가 부부 둘 다 잘나보이고 그랬죠. 부인 되시는 분의 자존감이 높아보인달까요? 그 감독은 부인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잘 캐취했나보다....혼자 멋대로 생각.

근데 지금와 보니 그러기는 커녕 그 감독의 마음속엔 충족되지 않은 뻔한 욕망이 있어왔는가봐요. 실망이예요.
IP : 119.67.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6 12:06 AM (61.72.xxx.143)

    저희언니 정말 멋안내고 뚱뚱하고 성질안좋은데도...능력좋은 형부가 엄청 사랑하는거 보면..

    자기 짝을 잘 만나야 하는거 같아요.

    정말 이쁘고 항상 아나운서처럼 멋내고 다니는 분을 아는데 이혼당했구요.

    의외로 이쁜부인두고 이혼하는 남자도 많아요.

  • 2. ..
    '17.3.6 12:07 AM (61.72.xxx.143)

    그 감독이 바람을 피운건 부인이 꾸미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 감독이 바람피우는 사람이어서 그런겁니다.

    부인이 꾸몄다고 바람 안피웠을까요?

    외모는 3개월 가면 그 얼굴이 그 얼굴이래요.

    다들 하는말.

  • 3. 부부간의
    '17.3.6 12:07 AM (221.127.xxx.128)

    관계는 부부밖에 몰라남 눈에 어지 비추든 다른 사실이 있는거예요

  • 4. ..
    '17.3.6 1:30 AM (123.109.xxx.207) - 삭제된댓글

    그 흰머리 듬성듬성하고 추레할 정도로 수수한 와이프도 결혼할 당시에는 뭔가 매력으로 느껴졌겠죠. 젊기도 했을거고.
    바람둥이 유전자가 있으면 그냥 오래 되면 다른 여자한테 눈돌리는 습성 탓 아닐까요.
    지금이야 그 여배우한테 콩깍지 씌어 있겠지만, 더 강력한 매력녀가 혹시 그 감독을 또 좋다고 하면 갈아탈 수도 있을테구요.

  • 5. 그분
    '17.3.6 1:47 AM (124.59.xxx.247)

    시어머니 병수발 다 하셨다던데
    자신을 꾸밀 여력이 있었을까요???

  • 6. ㅇㅇ
    '17.3.6 8:14 AM (116.41.xxx.115)

    그 감독이 바람을 피운건 부인이 꾸미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 감독이 바람피우는 사람이어서 그런겁니다.2222222

  • 7. ㅇㅇ
    '17.3.6 8:14 AM (116.41.xxx.115)

    덧붙여
    시어머니 병수발 다 하셨다던데
    자신을 꾸밀 여력이 있었을까요???2222222222

  • 8. ......
    '17.3.6 8:25 AM (118.33.xxx.102)

    이런 글 너무 한심함. 마약쟁이였던 여배우,여가수들 화려하고 아름다웠죠. 자살한 여배우들 얼굴하고 스타일 다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952 경향의 팩트체크 - 문재인의 법인세 23 ㄹㄹ 2017/03/06 1,003
658951 탄핵질문) 대법원장이 이정미재판관 후임 결정??? 1 sd 2017/03/06 613
658950 제가 모실게요에서 김용림 막내손녀가 친손녀가 아니고 출생의 비밀.. 2 모실게요 보.. 2017/03/06 1,767
658949 초등학교 자녀들 점심시간 몇시에요? 8 .. 2017/03/06 4,904
658948 문재인!! "재벌들 돈뜯기는거 불쌍해서 준조세 금지&q.. 23 ㅇㅇ 2017/03/06 1,157
658947 부동산에 집내놨는데 인터넷에 안올라와요 16 .. 2017/03/06 3,057
658946 꿈해몽, 사주 이런거 안믿었는데 좀 놀랍네요 3 가위 2017/03/06 3,166
658945 아이폰 유저님들께 궁금한 것 질문이요 10 초보 2017/03/06 960
658944 지난주 파파이스에서 제일 놀랐던 내용이에요. 8 ..... 2017/03/06 1,997
658943 특검이 5촌살해사건은 조사다못한가요 1 ㅇㅇ 2017/03/06 358
658942 서울 지역 은행 금고 혹시 2017/03/06 446
658941 고소영 나오는 드라마 볼만 한가요? 8 k본부 2017/03/06 2,233
658940 전세 이사를 했는덴 베란다 샤시가 한쪽이 안열려요.. 4 힘듬 2017/03/06 1,722
658939 예전 티비문학괸 수퍼마켓에서 길을잃다.. 2017/03/06 422
658938 프로포즈 받으면 껌벅 넘어가는 서양여자... 14 프로포즈 2017/03/06 4,429
658937 남자 와이셔츠 매일 갈아입나요? 관리요령도 알려주세요 9 골치 2017/03/06 3,295
658936 에어콘 구매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9 화이팅 2017/03/06 1,181
658935 남녀는 직접 만나봐야 아는 걸까요? 3 ㄴㅏㅁ녀 2017/03/06 958
658934 왜 젓가락질을 어려서부터 연습해야하죠? 24 .... 2017/03/06 2,940
658933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사드 집단세뇌 1 트윗모음 2017/03/06 725
658932 직장에 여왕벌과 시녀들..아주 짜증나게하네요. 2 추워요마음이.. 2017/03/06 2,757
658931 마른분들 엉덩이 밑 검은거 살찌면 없어지나요? 3 봄추워 2017/03/06 4,716
658930 심각한 길치, 방향치 극복방법 없을까요 25 .. 2017/03/06 3,872
658929 자존심, 자존감의 양 날 6 11 2017/03/06 1,461
658928 카누 디카페인은 카페인이 얼마나 제거된걸까요? 3 커피 못마셔.. 2017/03/06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