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작은 어학원 다니다가 졸업하고
큰 규모 어학원으로 다니고 있어요.
규모가 커서 그런건지
왜이리 관리가 안되고 우왕좌왕하는 느낌인지..
사실 애가 첨 가는거고 하면 좀 신경도 써주고 해야 하는데 정말 하나부터 다 알아서 해야 하고
센터에 관리자 넷이 있는데 서로 전화받을때마다 얘기해도 전달도 안되는듯하고
첫날 애 가방도 안줘서 보내고
제가 일일이 전화해서 애 가방 챙겨달라해야 하고
거기다 무슨 동영상 수업이 있다는데 그것도 미리 말 안해줘서 숙제 있는지도 몰랐어요..
거기선 영어로만 대화를 하니 애가 100프로 다 알아듣고 오는것도 아닌데
답답하네요
이런건 담임이 관리 해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