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간 성적인 표현 입니다만)여성이 남성에게도 사용할수 있나요?

renhou7013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7-03-05 21:30:09

얼마전 그녀 애인과 헤어졌다지?
뭐, 내가 한번 품어주면 마음 풀리겠지

보통 이걸 남성이 여성을 향해 하는 말인데

반대로 여성 입장에서 남성에게 말하기도 할까요?
호프집에서 술먹고 있는데 옆 자리 여성 손님들이
이런말을...
IP : 183.107.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3.5 9:31 PM (39.7.xxx.14)

    님술이나 드세요

    뭘남의 옆자리까지 귀기울여
    들어가며 오지랖을 떠는건지..

  • 2. ㅎㅎ
    '17.3.5 9:33 PM (59.10.xxx.9)

    표현 자체가 별로 고상하지는 않죠... 남자가 쓰나 여자가 쓰나...
    보통 남자들이 하는 표현인데, 요즘은 미러링이라고 여자도 남자들이
    여자를 자신의 하위로 보고 하는 표현들을 일부러 대놓고 쓰기도 해요.

  • 3. ..
    '17.3.5 9:40 PM (211.36.xxx.71)

    ㅍㅎㅎㅎㅎ 옆자리 이야기 신경은 왜 쓰나요? 남이사 뭐라 하든...
    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 남 신경쓰는 건 기네스감...

  • 4. 그런데
    '17.3.5 9:44 PM (203.226.xxx.64) - 삭제된댓글

    남이 옆자리 이야기 신경쓰는 걸 신경쓰는 사람들은 뭔가요?
    물론 저도 남이 옆자리 이야기 신경쓰는 걸 신경쓰는 걸 신경쓰지만요.

  • 5. 그런데
    '17.3.5 9:50 PM (203.226.xxx.64)

    남이 옆자리 이야기 신경쓰는 걸 신경쓰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건가요?
    물론 저도 남이 옆자리 이야기 신경쓰는 걸 신경쓰는 걸 신경쓰지만요.

  • 6. 와우
    '17.3.5 10:03 PM (210.223.xxx.52)

    203.226님
    게르트루드 스타인...

  • 7. 와우
    '17.3.5 10:12 PM (180.67.xxx.177)

    210.223님
    거투루트 스타인...피카소... 헤밍웨이
    스타인 그녀의 여자애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454 워킹맘.. 친정합가한 동료가 완전 부러워요. 15 ㅇㅇ 2017/03/09 4,638
659453 최순실 평소 "국정 돌보느라 쉴 시간 없다" .. 16 ㅠㅠ 2017/03/09 3,016
659452 기이한 웹툰이 있네요. 내 여동생은 귀여워. 24 ..... 2017/03/09 4,452
659451 신도시 아파트 프리미엄 주고 살까 고민이에요.... 13 탄핵인용 2017/03/09 3,920
659450 40대 미혼이에요 49 미혼 2017/03/09 5,386
659449 40대 후반분들 친구 관계 어떠세요들? 17 .. 2017/03/09 13,951
659448 일본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을 갈까 하는데요.. 19 서현이 2017/03/09 5,030
659447 원글 지웁니다.... 16 .. 2017/03/09 1,915
659446 중학교 3학년 1학기 반장은 피하는 건가요? 8 ;;; 2017/03/09 2,051
659445 머리 등까지만 자르고 싶다 2 허리오는머리.. 2017/03/09 662
659444 한국사람들은 그놈의 정치선동이 문제예요 11 선동이문제 2017/03/09 1,020
659443 일반전기밥솥 쓸만한가요? 3 롸이스쿠커 2017/03/09 866
659442 밉상이고 만만하고 못미더운 자식이 있나요? 9 dfg 2017/03/09 2,751
659441 발목 삐어서 냉찜질 하는데 몇시간 동안 해야 하나요? 6 궁금 2017/03/09 793
659440 주방세제 추천해주시와요~~ 13 노브랜드? .. 2017/03/09 3,305
659439 마트에서 같은 부서내 동료에게 선물할 만한 거 뭐 있을까요? 4 111 2017/03/08 562
659438 견디기 힘든 소리 있으세요? 7 냐옹 2017/03/08 1,786
659437 내 새끼 많이 힘들지? 37 엄마 2017/03/08 16,193
659436 은행창구에서 수수료 받을 거래요 앞으로 2 ,,,, 2017/03/08 2,397
659435 쁘띠스카프 이쁘게 연출하는법 아이구.. 2017/03/08 1,727
659434 지금 추적60분..우병우 변호사시절 수입하네요 5 .... 2017/03/08 2,717
659433 아들 자랑 1 자랑모 2017/03/08 1,087
659432 [sbs뉴스] 오늘(3.8 여성의 날) 김성준 앵커 클로징멘트|.. 4 ... 2017/03/08 1,062
659431 정말 착해보였던 친구가 날 씹었던 걸 알게된 경우 9 제목없음 2017/03/08 4,798
659430 반려견키우시는분들이나 예정이신분.. 4 내사랑 2017/03/08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