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5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

bluebell 조회수 : 293
작성일 : 2017-03-05 20:42:4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3.5 8:45 PM (122.32.xxx.159)

    주만동안 어떠셨나요?
    미뤄진 일정과 촛불집회, 또 오래 벼르던 일정들을 해 나가며 즐거웠지만 무엇보다 몸이 힘들어 나아가던 목소리가 또 잠기네요. .
    우리 82 쿡 여러분과 세월호 가족들, 소외된 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를 바라며,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꼭! 가족분들 만나기를 염원하는 기도 글, 소망 글 올립니다. 힘내세요

  • 2. 끝까지
    '17.3.5 8:59 PM (218.236.xxx.162)

    힘내요 !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3. 아홉 분이
    '17.3.5 9:11 PM (125.180.xxx.160)

    어린 학생으로만 남았다거나 어린 아기만 남았다거나 했으면 매일 기리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더 슬펐을텐데

    선생님들도 같이 계시고ㅜ
    아버지같은 어른도 게시고 ㅜ
    어머니같은 어른도 같이 계셔서ㅜ

  • 4. 2014년 4월 말
    '17.3.5 9:16 PM (125.180.xxx.160)

    공원 양지바른 쪽 큰 나무에 노란 리본을 수십개 수 백개 달며 희생자들의 놀란 영혼이 잠시잠깐이라도 이 나무 리본에 머물러 쉬고 갔으면 하고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러다가 흰 나비라도 너울너울 날아들면 흠칫 놀라며 울컥 눈물이 흐르고..
    몇 년이 지나도 전혀 바래지지 않는 기억이 있네요.

  • 5. 기다립니다
    '17.3.5 9:16 PM (125.180.xxx.160)

    끝까지 힘내요 !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2222222

  • 6. 기다립니다
    '17.3.5 9:22 PM (211.36.xxx.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5 11:2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지난 주말 촛불집회의 온기가 팽목항의 가족분들에게
    전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기억하고 있어요
    '17.3.5 11:28 PM (106.102.xxx.44)

    이 기억의 끈으로 여러분들을 꽉 붙잡고 있습니다.
    저희가 단단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Remember0416

  • 9. ,,,,,,,,,,,,
    '17.3.5 11:28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bluebell
    '17.3.6 12:21 AM (122.32.xxx.15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그 외 미수습자님...
    한 분도 빠짐없이, 마지막 한 분까지 꼬옥 가족 품으로 안기도록 하늘이 도와주세요.
    오늘도 세월호의 진상규명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의 귀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 11. 유가족들이
    '17.3.6 4:42 AM (125.180.xxx.159)

    뜨는 뜨개질 작품 한 코 한 코 마다 그리움 아픔이 꼭꼭 들어 있는 듯 합니다.

    세월호는 생각만 해도 여전히 가슴이 미어집니다.

    remember0416
    remember0416
    remember0416
    remember0416
    remember0416
    remember0416
    remember041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841 대체 안철수는 어떻게 IT 산업 선두주자가 되었나요??? 16 82는 댓글.. 2017/04/23 870
677840 답답한맘에 적어봅니다... 도움을 받아야할까요... 9 .... 2017/04/23 1,945
677839 방과후 지도사 (영어)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4 경단녀 2017/04/23 1,508
677838 더라움 결혼식 식대얼마정도인가요? 3 .. 2017/04/23 11,885
677837 맥도날드 신용카드 자기가 그어야되네요 참나 별걸 다시키네 20 ppp 2017/04/23 4,227
677836 오늘 토론도 역시 청문회 하겠죠? 4 q 2017/04/23 638
677835 살면서 싫어하는 사람 유형 특징?뭐있으신가요? 13 아이린뚱둥 2017/04/23 2,923
677834 언론에 잘 나오지 않는 문재인 유세현장 (부산, 인천) 6 21일, 2.. 2017/04/23 843
677833 대체 중 고딩 아이들 용돈이 얼마 인 가요? ㅡ 아래 초밥집 답.. 11 용돈 2017/04/23 2,495
677832 저 문지지자인데 안철수 간만에 옳은 소리 했네요 3 qwer 2017/04/23 1,021
677831 절망에서 희망의 시대를 열어줄 안철수에게 우리가족 모두 대동단결.. 6 예원맘 2017/04/23 389
677830 "마 고마해라 북풍!" 색깔론도 북풍도 뭘 좀.. 5 인제대 김연.. 2017/04/23 491
677829 속눈썹 올리는 뷰러는 어디 것이 좋은가요? 5 2017/04/23 1,757
677828 내용 펑합니다 20 실망 2017/04/23 3,330
677827 재외국민투표하러 다음주 1박 2일 여행갑니다^^ 7 투대문 2017/04/23 558
677826 온수매트 다 걷으셨나요? 6 아자아자 2017/04/23 1,683
677825 문재인때문에 호남하고 영남하고 또 싸운데요. 24 ㅁㄹㅇ 2017/04/23 1,283
677824 문재인지지자는 콘크리트여서 북풍공작 해도 소용 없으니 너무 애쓰.. 16 수개표 2017/04/23 1,150
677823 검은콩 삶은거 냉장실에 얼마나 둘수 있나요? 3 .... 2017/04/23 687
677822 트럼프도 유세현장서는 사람도 많고 7 이상하네 2017/04/23 633
677821 안철수 대통령 문재인 국가인권위원장 20 딱이다 2017/04/23 794
677820 82언급하는 국민의당 논평(펌) 48 대학로가는길.. 2017/04/23 2,207
677819 노종면의 시선Ep.10 알바천국 , 김용민 출연 1 고딩맘 2017/04/23 418
677818 강남 일반고 수학 9 강남 일반고.. 2017/04/23 1,841
677817 남편이 잠을 같이자다 혼자 자다하면? 10 봄날 2017/04/23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