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매일 닭가슴살 한덩이씩 줘도 괜찮나요?

.. 조회수 : 10,570
작성일 : 2017-03-05 15:19:51
완전 자연식은 영양소 맞출 자신 없어서
사료도 주고 자연식도 주고 섞어서 주는데요

강아지 9.5키로에요
이것저것 줘보다가 요즘 정착한 식단인데요

매일매일 이렇게 줘도 괜찮을까요?


사료

삶은계란1개

코코넛오일 티스푼1개

유산균제

지위픽 사슴정강이뼈
(갖고놀라고)

검정콩,깨,쌀가루 연근가루 꿀 조금씩
(이건 제가 매일 먹는 미숫가루인데 강아지도 좋아하고 찾아보니 다 강아지에게 좋은재료라 해서요
저 먹을때 강라지도 밥수저로 한두스푼씩 줌)

닭가슴살 한덩이
(돼지살코기나 무염멸치랑 돌아가면서)

가끔 집에 재료 있을때 단호박,고구마,밤,사과도 조금씩 줌
IP : 39.7.xxx.23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5 3:23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위에서 달걀흰자, 검정콩, 깨는 ㅠㅠ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이에요
    닭가슴살도 매일 주면 고지혈 옵니다
    나머지는 다 좋은 음식인데.. 잘 판단하세요

  • 2. ..
    '17.3.5 3:25 PM (39.7.xxx.231)

    강아지가 너무 마른 체형이라서 신경 쓰이네요
    병원에선 딱 건강한 체형이라고 좋은거랬지만
    제눈에도 그렇고 어딜가도 사람들이 강아지가 말랐다고 하니까
    조금 더 잘 먹어서 살이 살짝만 오동통 오르면 좋겠어요
    병원에선 얘 원래 체형이고 딱 건강하대지만 제눈엔 말라보이니 제가 먹는걸 너무 적게 주는건가도 걱정이구요
    사료는 항상 24시간 안떨어지게 먹으면 즉시 강아지밥그릇 채워놔요
    근데 강아지가 사료는 많이 안먹어요

  • 3. ..
    '17.3.5 3:28 PM (39.7.xxx.231)

    달걀흰자, 검정콩, 깨 다 강아지에게 좋은 영양소 주는 음식이라던데요?
    도서관 가서 어떤 강아지책 저음식부분만 찾아봤는데 좋다고 나왔고 인터넷 여러정보들에도 좋다던데요.. ㅜㅜ

    달걀흰자 안좋단건 우리나라에만 처음에 잘못 들여온 지식이고, 반려견에 더 연구 많이 하는 외국에선 달걀흰자도 괜찮다고 했대요..

  • 4. ..
    '17.3.5 3:30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그럼 북어를 열시간 정도 불려서 염분을 뺀 후 중간중간 거품을 걷어내며 끓여서 먹여보세요 식으면 비린 내 나고 금방 변하니 조금씩 하시구요 그렇게 하면 입맛이 올라올지도 몰라요
    사료량을 늘리시고 나중에 노견 되면 그 때는 더 단백질 줄여야 해요 사료 단백질 함량도 줄여야 하고..
    병원에서 정상이라니 너무 신경 쓰지 마시구요
    좋은 것도 적당히 먹이시고 금기음식은 절대 먹이시지 마세요

  • 5. 하니
    '17.3.5 3:32 PM (116.40.xxx.143)

    달걀흰자는 신부전 강아지들에게 좋은 단백질원이기도 한만큼 건강한 아이들에게 달걀은 좋은 식품이에요. 흰자 잘 익혀 주시면 괜찮아요-^^
    제가 보기엔 섬유질을 포함한 채소 종류가 부족한거 같아요. 당근, 쥬키니호박, 무, 배추, 브로콜리등 살짝 익혀서 단백질(닭가슴살, 달걀 등), 지방(오메가3,코코넛오일, 올리브오일등) 과 같이 급여하시면 좋을듯요-

  • 6. 매일은
    '17.3.5 3:36 PM (70.178.xxx.237) - 삭제된댓글

    안되죠.
    달걀은 일주일에 1회 정도
    닭가슴살은 한 50g (계란 하나 정도 크기) 일주일에 2회 정도

    강아지들 그 몸무게에 살 찌면 관절에 문제 생겨요
    골절문제도 생각하셔야 하고
    남들 입 대는거 제발 상관마시고
    강아지만 생각하세요.

    코코넛 오일, 꿀 안됩니다. 매일은 더더욱 안됩니다.
    콩은 완두콩이 좋고, 브로콜리 데쳐서 주세요.

  • 7. ..
    '17.3.5 3:38 PM (39.7.xxx.231)

    우리강아지가 입맛이 없는게 아니라
    사료만 먹긴먹는데 좋아하진 않고, 다른건 다 좋아하고 없어서 못먹어요ㅋㅋ
    그래서 반반정도로 섞어주는 거에요
    자연식도 어설프게 하단 영양불균형으로 더 나쁘대서
    일단 사료질좋은걸로 주고 자연식도 주고요

    황태국도 한번씩 주는데 불리고 가시빼고 하는게 번거로워 자주는 못해주겠더라구요
    그래서 단백질은 평소 주기 간단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 닭가슴살, 돼지살코기, 무염멸치를 메인으로 번갈아가며 줘요

  • 8. .....
    '17.3.5 3:41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매일 한덩이씩은 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개는 등뼈가 눈에 보일 정도가 되어야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 하네요. 사람눈으로 봤을때 말랐다 싶은 정도요

  • 9. 사료
    '17.3.5 3:43 PM (70.178.xxx.237) - 삭제된댓글

    같이 주실거면 더욱 양은 조절하셔야 해요.
    코코넛 오일은 좋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직 강아지들에겐 검증이 안됐어요
    사람들에게 좋다는 것도 최근이고요
    꿀은 강아지들은 알레르기 생길수도 있어요
    조심해야 합니다.

  • 10. ..
    '17.3.5 3:47 PM (39.7.xxx.231)

    야채는 입도 안대요
    제가 써놓은 고구마 단호박 밤 사과 외엔 다른 어떤 야채과일도 안먹고, 섞어주면 용케 입안에서 다 골라서 퉤퉤 뱉어가며 고기류만 골라먹어요
    그래서 제가 사료를 조금씩이라도 주는 거에요 사료에 여러 야채들 포함돼 있으니까요
    사료 조금씩이라도 먹고, 강아지가 저렇게 싫어하는데 별도로 야채를 꼭 챙겨줘야 할까요?
    이 부분이 저도 항상 궁금했어요..

    그리고 완전자연식 하시는 분들은 매일 육류 주시는데,
    저는 사료도 먹이기때문에 매일 닭가슴살 한덩이 계란 한개 정도도 단백질이 과해지는 건가요?
    사료를 반에서 삼분의1정도 밖에 안먹으니, 단백질로 하루에 계란1와 닭가슴살1개 정도씩 주는건 괜찮지 않을까요? ㅜㅜ

  • 11. ...
    '17.3.5 3:51 PM (58.226.xxx.35)

    사람이나 개나 살찌면 좋은거 하나도 없어요.
    사람도 다이어트 하기 힘든데
    개는 특히나 더 힘들어요.
    개 살찌면 다이어트 해야 하는 개도 고생, 다이어트 시켜야하는 사람도 고생~
    그리고요, 개 살찌면 그건 그거대로 또 사람들이 입에 올려요.
    살쪘다고;;;;;
    그 소리도 만만찮게 듣기 싫고 거슬릴겁니다.
    제 친구네 개가 한마리는 마르고 한 마리는 쪘는데
    마른개 한테는 다들 말랐다고 난리
    찐 개 한테는 다들 쪘다고 난리.

  • 12. 제가
    '17.3.5 3:56 PM (70.178.xxx.237) - 삭제된댓글

    두 마리 키우는데, 노견들이거든요
    닭가슴살 1개로 두 아이들에게 물에 끓여 익혀 잘라서 나눠주곤 했는데
    이젠 소화를 못 시켜서 안 주거든요.
    아직 계란은 일주일에 한번씩 주는데
    삶아서 한 아이당 1-1개반 정도 줍니다
    야채는 잘 먹을때까지 주는게 방법입니다.
    우리 강쥐들은 심지어 오이도 너무 잘먹어요
    처음엔 안 먹었죠. 포기하지 말고, 버린다 생각하고 계속 주세요
    씹다가 뱉어내고 가지고 놀다가 하면서 입에 익숙한 맛이 되면 먹기 시작해요
    오늘은 한 입, 내일은 두입, 이런 식으로^^
    야채는 거을때까지 주셔야 해요. 몇달이 걸려도 말입니다.

  • 13. ..
    '17.3.5 3:56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답정너네요
    안 좋다고 댓글 여러 개 달리는데도 닭가슴살 한덩이..
    주고싶음 주세요
    본인 개잖아요
    다이어트 하는 아이돌, 걸그룹이 한끼에 한덩이 먹어요
    강아지에게 한덩이는 고작 한덩이가 아니에요

  • 14. ..
    '17.3.5 3:57 PM (39.7.xxx.231)

    따로 계란 닭가슴살 같은 단백질 주니까, 사료는 너무 단백질함량 안높은걸로 골라주려 하구요
    나우,고, 내추럴발란스,네이처스 버라이어티 정도면 괜찮을까요?

    오리젠, 지위픽 같은건 단백질 비율 높다고 해서요

  • 15. 제가
    '17.3.5 3:58 PM (70.178.xxx.237) - 삭제된댓글

    두 마리 키우는데, 노견들이거든요
    닭가슴살 1개로 두 아이들에게 물에 끓여 익혀 잘라서 나눠주곤 했는데
    이젠 소화를 못 시켜서 안 주거든요.
    아직 계란은 일주일에 한번씩 주는데
    삶아서 한 아이당 1-1개반 정도 줍니다
    야채는 잘 먹을때까지 주는게 방법입니다.
    우리 강쥐들은 심지어 오이도 너무 잘먹어요
    처음엔 안 먹었죠. 포기하지 말고, 버린다 생각하고 계속 주세요
    씹다가 뱉어내고 가지고 놀다가 하면서 입에 익숙한 맛이 되면 먹기 시작해요
    오늘은 한 입, 내일은 두입, 이런 식으로^^
    야채는 먹을때까지 주셔야 해요. 몇달이 걸려도 말입니다.
    크기를 손톱크기나 아니면 손가락 길이 정도로 스틱으로 주셔도 좋아요.
    장난으로 씹고 뱉는거 좀 참으시고, 치우면 되니까.
    대신 잘 먹기 시작하면 치아도 좋고 잔병없이 건강해져요
    저는 우리 강쥐들 아픈데에 야채덕 많이 봤어요

  • 16. ..
    '17.3.5 4:05 PM (39.7.xxx.231)

    네 야채 계속 시도해볼께요

    답정너가 아니라요 그럼 뭐하러 여기 글올려요?
    주는대로 그냥 주면 되지요..

    자연식 하시는 분들은 날마다 육류 주시던데,
    우리강아진 사료를 조금씩이라도 먹이니까 사료때문에 계란1개와 닭가슴살 한덩이 정도의 육류 주는것도 많은거냐는 의문이 들어서 물어보는 거잖아요..

    그리고 한참때 나이인 한살반인데다가
    어린 아기일때 유기견되어 성장기때 영양섭취 거의 못하고 정말 살거죽만 있을정도로 말랐던 애라서, 그나마 지금 쪘는데도 마른상태..
    지금이라도 영양 더 챙겨주고 싶은 맘이 커서 솔직히 잘 포기 안되는것도 있긴 해요

  • 17. ..
    '17.3.5 4:09 PM (39.7.xxx.231)

    윗님 야채는 뭐뭐 주셨나요?
    야채는 음식으로도 안보는데 좋다니까 그렇게 계속 장난감처럼이라도 줘보려구요
    배 오이 브로콜리 배추 무 정도면 될까요?

  • 18. ...
    '17.3.5 4:11 PM (58.226.xxx.35)

    음.. 그리고요.....
    사람이 나이들면 찌듯이 개도 나이들면 살 잘 쪄요.
    일부러 찌웠다가 나이 들어서 나잇살까지 겹치면 진짜 완전 뚱~~~~~~~해 질텐데
    그럼 관절 다 나가고;;;;;
    일부러 찌워주진 마세요.
    저체중되서 건강에 해가 될 정도 아닌 다음에야
    체중은 적게 나가는게 많이 나가는 것보다 훨씬 좋아요.

  • 19. 에궁
    '17.3.5 4:12 PM (70.178.xxx.237) - 삭제된댓글

    유기견 출신이군요
    우리 강쥐 둘다도 유기견 출신이라 알죠
    유기견들이 초기엔 식탐들이 많아요
    배고팠던 기억들 때문에 그러다네요;;;;ㅠㅠ
    그래도 곧 지나갑니다.
    마음이 안정되고 하면.
    먹는 양이 제대로 인지는 응가 횟수가 하루에 1-2회에서 그치는지를 보셔야 해요
    기름기 많은 음식은 변이 물러지니까 그거 보고 아셔야 하고
    솔직히 강쥐들 화장실 보고 눈치껏 맞춰야죠
    ^^;;;;
    우리 강쥐 하나는 토할때까지 먹는 버릇 고치느라 애 먹었는데(식탐으로)
    일년 걸렸어요...유기견들이 그런 면이 있어서 짠하죠....

  • 20. ..
    '17.3.5 4:16 PM (39.7.xxx.231)

    산책 나가면 변을 1~2번 봐요..
    한번만 볼때가 많고
    가끔 두번
    어쩔땐 나눠서 소량씩 세번 볼때도 있어요
    약간 변비끼 있는지 변 볼때 바로 쑥 안나오고 그자리에서 몇분 있다 나올때도 있어요
    그럼 적당한 정도 인가요?

  • 21. 야채는
    '17.3.5 4:19 PM (70.178.xxx.237) - 삭제된댓글

    진짜 인냐심으로 먹을땨까지 기다려 줘야 하고요
    대신 먹기 시작하면 너무 너무 좋아요
    배변도 규칙적이 되고 장도 좋아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여러가지

    우리 강쥐들은, 일단 살짝 데쳐서 아삭한 브로콜리
    가늘게 스틱형으로 자른 당근
    로메인(상추 비슷한거)
    고구마 삶아서 식혀서 구덕해지면 잘라서 주고
    오이는 껍질깎고 속에 씨부분 빼고, 길게 몇 등분해서 스틱형으로 주고
    (오이 씨부분은 물컹해서 그런지 안 먹어요)
    감자도 아주 가끔은 삶아서 주고
    바나나는 거의 매일 하나로 한 두개로 둘이 나눠 주고
    그런 정도예요
    너무 단 과일은 안 주는게 좋아요. 입맛 버려서...
    아삭한 부분들을 참 좋아해요.

  • 22. 몇분 걸리면
    '17.3.5 4:22 PM (70.178.xxx.237) - 삭제된댓글

    약간 변비 아닌가 싶네요
    우리 강쥐들은 실내배변인데 화장실 가면 거의 30초 안에 끝내거든요
    아니 감안해도요.
    변비에는 고구마, 바나나를 좀 먹이면서 상태를 보세요.

  • 23. 몇분 걸리면
    '17.3.5 4:24 PM (70.178.xxx.237) - 삭제된댓글

    약간 변비 아닌가 싶네요
    우리 강쥐들은 실내배변인데 화장실 가면 거의 30초 안에 끝내거든요
    나이 감안해도요.
    변비에는 고구마, 바나나를 좀 먹이면서 상태를 보세요.
    고기단백질이 많으면 변비 올수 있어요

  • 24. ..
    '17.3.5 4:24 PM (39.7.xxx.231) - 삭제된댓글

    암튼 마른것에 대해 걱정할거 없고 살을 조금 찌워주려는 생각은 정리 됐네요
    데려올때 정말 안쓰럽게 말라있어서
    저는 챙겨준다고 챙겨줘도 그때보단 살 올랐지만 계속 마른상태인 것이 맘에 걸렸거든요
    내가 잘 못챙겨준건가 싶기도 하고

    닭가슴살도 줄여볼께요
    솔직히 강아지가 닭가슴살이랑 고기 너무나 좋아하고 잘먹는데 못먹게 양을 줄여주는게 좀.. 그래도 안좋다니 줄여야겠죠

  • 25. ㅇㅇ
    '17.3.5 4:28 PM (211.108.xxx.59)

    강쥐들 밥주는건 간단해요
    어차피 사람에 비해 조금씩 주는거라 그래요
    사료가 싫으시면 원하시는 주재료에 야채들을 칼로 아주 잘게 다지거나 믹서같은 걸로 갈아서 함께 섞어서 주셔도 되구요
    원글님 마음먹기 따라 강쥐에게 줄수있어요
    저희집은 주로 밥을 같이 섞어서 주고 대중없이 그대 그때 있는 재료들로 주기때문에 주재료가 없어요
    원글님도 주의하실건요 한가지 재료만 장기간 주는것만 피하시면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거에요

  • 26. ..
    '17.3.5 4:28 PM (39.7.xxx.231)

    암튼 마른것에 대해 걱정할거 없고 살을 조금 찌워주려는 생각은 정리 됐네요
    데려올때 정말 안쓰럽게 말라있어서
    저는 챙겨준다고 챙겨줘도 그때보단 살 올랐지만 계속 마른상태인 것이 맘에 걸렸거든요
    내가 잘 못챙겨준건가 싶기도 하고

    닭가슴살도 줄여야겠네요
    솔직히 강아지가 닭가슴살이랑 고기 너무나 좋아하고 잘먹는데 못먹게 양을 줄여주는게 좀 안쓰러운데.. 그래도 안좋다니 줄여야겠죠

  • 27. ㅇㅇ
    '17.3.5 4:31 PM (211.108.xxx.59)

    한가지 재료만 => 같은 재료만

  • 28. ..
    '17.3.5 4:32 PM (39.7.xxx.231)

    네 사람도 그렇고 다양하게 돌아가며 먹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번에 사료 안주시고 날마다 자연식으로만 주셔서 강아지 병도 완치했다는 분 계셨는데..
    고기를 하루에 얼마큼씩 주셨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사람음식보다 강아지 음식주는게 더 어렵고 까다로워요 ㅜㅜ

  • 29. 강아지가
    '17.3.5 4:34 PM (115.137.xxx.109)

    중형견인가요/
    종류가 뭔가요..

  • 30. 충분히
    '17.3.5 4:38 PM (70.178.xxx.237) - 삭제된댓글

    잘 하고 계신거죠.~

  • 31. 저희집
    '17.3.5 4:39 PM (211.36.xxx.105)

    사료는 자율 급식이도 하루에 닭가슴살 한덩이나 돼지고기
    앞다리 150g이나 황태 계란하나 돌아가면서 먹습니다. 전혀 뚱뚱하지 않습니다. 우유에 코코넛 오일 풀어서 먹고요. 이틀에 한번 한시간 씩 산책나가서 공놀이 합니다. 사료는 배고프면 먹더라구요

  • 32. 저희집
    '17.3.5 4:43 PM (211.36.xxx.105)

    강아지는 10kg 이고 고기 먹고 살찌지 않습니다. 저급 사료 먹으면 살찌는데 고급 사료는 가격이 집에서 해서 먹이는 것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연식 위주로 고기 위주로 주고 있고요 야채는 강아지에게 중요한 영양소가 아니라서 사실상 주나마나라고 들었어요

  • 33. ^^
    '17.3.5 4:50 PM (70.178.xxx.237) - 삭제된댓글

    강아지 키우고 먹이는 얘기 싫은 분이 왔네요
    저런 사람 전에 본적 있어요. 일부러 나쁜 음식 먹이는 얘기하면서 권유하는 ;;

    원글님, 알아서 패스하세요.
    오일에 우유라니, 10kg 강아지에 고기 150g?...

  • 34. ..
    '17.3.5 4:52 PM (39.7.xxx.231)

    믹스 중형이요
    소형견 아니고 10키로정도요

  • 35. ....
    '17.3.5 4:53 PM (211.36.xxx.105)

    윗님 웃기네요. 코코넛 오일 티스푼에 락토프리 우유랑
    먹이는게 강아지를 위한 레시피례요 그리고 10kg 강아지 고기 150g 금방 먹습니다. 그게 한끼구요 사료는 자율급식이라고 해 놨죠? 윗님은 무슨 얘길 하고 싶은거죠???

  • 36. ....
    '17.3.5 4:54 PM (211.36.xxx.105)

    뭐가 어따대고 안 좋은 음식을 먹인다는 건지 웃기지도 않네요

  • 37. .....
    '17.3.5 5:02 PM (211.36.xxx.105)

    여기가 제일 유명한 미국 수의사 웹사이트구요
    코코넛 효능
    http://m.petmd.com/dog/nutrition/coconut-oil-dogs-understanding-benefits-and-...

    강아지에게 야채가 꼭 필요한가?
    http://www.m.webmd.com/a-to-z-guides/features/does-dog-need-veggies

    이 글도 꼭 읽어보세요.

    저도 나름 개 음식에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인데 일부러 나쁜
    음식 먹으라고 했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 38. ㅇㅇ
    '17.3.5 5:12 PM (211.108.xxx.59)

    오일에 우유까지 섞으면 보통 사람은 급설사하는데 코코넛오일은 식물성이라 그렇지 않을수도 있고 아기들에겐 모르겠네요 하튼 먹고 탈나지 않으면 그걸로 된거죠^^
    그리고 150g은 저울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다먹고 탈 나진 않나요?
    보통 애들이 먹이 양 조절이 사람처럼 안되잖아요

  • 39. ..
    '17.3.5 5:50 PM (39.7.xxx.231)

    211님 추천글 잘 읽어볼께요
    감사해요^^

  • 40. 마음마음
    '17.3.5 9:30 PM (203.226.xxx.239)

    사료는 뭘로 먹이시나요?

  • 41. ㅇㅇ
    '17.3.7 7:58 AM (175.223.xxx.245)

    코코넛오일은 고지혈증 주범이에요

    절대 안됩니다.
    차라리 올리브유라면 모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217 임부복 어디서 사야할까요? 3 .. 2017/03/07 1,854
659216 회사가기 싫어요 8 ... 2017/03/07 1,055
659215 '왕십리 원장'도 출입..무면허 의료업자에겐 열린 청와대 6 수준 2017/03/07 800
659214 우병우 靑입성직후 기업서 수억원 받아…뇌물여부 논란 5 제대로수사해.. 2017/03/07 913
659213 꼭 보세요~ 1 예원맘 2017/03/07 373
659212 이정우교수ㅡ내가 이재명지지? 어느 캠프에도 들어가지 않을것 4 고딩맘 2017/03/07 750
659211 왜 젤 무능한 문재인만 정권 교체인가요? 49 ㅂㅂㅂㅂ 2017/03/07 1,248
659210 한미조찬기도회에 참석한 황교안.. 본격적 대선행보? 5 한미기도회 2017/03/07 734
659209 일드 수박.. 따뜻하고 참 좋네요 9 훈훈 2017/03/07 2,187
659208 아침에 일어나면 늘 머리가 아파요 4 ... 2017/03/07 1,147
659207 2017년 3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7/03/07 397
659206 제주 시민사회, "제주 2공항은 공군기지건설".. 3 공군기지 2017/03/07 701
659205 헐~'청와대 행정관, 엄마부대 대표와 90여 차례 연락' 5 관제데모뿌리.. 2017/03/07 1,858
659204 맛있는 녀석들 넘 웃기네요 5 그냥 2017/03/07 2,615
659203 박근혜-이재용, 독대 때마다 '청탁-대가' 정산 1 샬랄라 2017/03/07 712
659202 화이트리스트에 한국경제신문--;; 8 ㅅㅈ 2017/03/07 670
659201 양향자, '전문시위꾼' 반올림 폄하 발언 사과 "미숙함.. 11 샬랄라 2017/03/07 841
659200 며칠째 가진통만 있는데 언제쯤 출산할까요? 3 ㅇㅇ 2017/03/07 875
659199 내용없습니다. 43 고민 2017/03/07 4,944
659198 시간외 수당 계산방법? 3 베이비시터 2017/03/07 1,064
659197 고1아들 힘드네요 4 하~~~ 2017/03/07 2,078
659196 조정래 선생님은 누구의 후원회장인지 아세요? 25 후원회장 쟁.. 2017/03/07 3,221
659195 우리 남편 치은염 치주염 좀 봐주세요. 6 불쌍타.. 2017/03/07 2,208
659194 오븐 고구마 말랭이 1 .. 2017/03/07 990
659193 이마트 타점포에서 구매한 상품 환불되나요? 1 thanks.. 2017/03/07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