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나이 40인데... 둘째를 가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글 올렸었는데요...
남편과 합의가 되어 지난 몇 달 노력했었어요.
그런데,
배란일에 맞춰서 노력해도 둘째가 안생겨요~
병원에 다녀봐야 할까요?
더 나이들기 전에 올해 안에 꼭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긴 한데요...
첫째 아들이 30개월이라 올해 안에 임신하면
3년 터울이라서 노력하고 싶어요.
얼마 전에 나이 40인데... 둘째를 가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글 올렸었는데요...
남편과 합의가 되어 지난 몇 달 노력했었어요.
그런데,
배란일에 맞춰서 노력해도 둘째가 안생겨요~
병원에 다녀봐야 할까요?
더 나이들기 전에 올해 안에 꼭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긴 한데요...
첫째 아들이 30개월이라 올해 안에 임신하면
3년 터울이라서 노력하고 싶어요.
동생도 둘째 가지려고 피임 안 하고 준비돌입했는데, 안 생겨서 병원 검진받으면서 한약도 먹고 했어요.
이번 주에 임신됐다는 소식이 왔네요.
병원 다니고 한약 먹고 한 지 6개월 만이예요.
병원은 한 번 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5살 넘으면 자궁기능이나 임신능력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자연임심 하기 어렵다고 하던데요..
병원 다니세요. 한약도 도움 많이 됩니다. 걷기운동도 좋고요.
저는 결혼이 늦어서 마흔 넘어 지금 첫아이 임신중인데 시험관 몇차례 실패하고 한약 먹으면서 자연임신 됐어요.